1. Dynamic Entry
- 우리가 흔히 아는 "(쾅쾅쾅!) FBI OPEN UP!!"이 이런 종류
-신속하게 문을 부순 다음 섬광탄, 최루탄을 투척해
방 내부에 있는 미확인 거수자에게 혼란을 주는게 주 목적
-그렇기 때문에 이 전략의 가장 큰 핵심은
신속하게 진입해서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음
2. Deliberate Entry
-주로 경찰과 같은 법 집행기관이 자주 쓰는 전략
-위의 Dynamic Entry와 달리 대원들이 야외의 문 틀에 기대서
내부의 거수자를 침착하게 진정시키는게 주 목적임
(그래서 일이 잘 해결되면 총 한발도 안 쏘고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음)
-이 전략의 가장 큰 특징은 대원들이 밖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기 때문에,
설령 내부의 거수자가 돌발행동을 취하더라도 대원들은
안전하게 거수자를 제압할 수 가 있음
3. Slice the Pie (혹은 Cutting the Pie)
-방 내부에 진입하기 직전,
문을 반바퀴 빙 돌아서 진입하는 모습이
마치 파이를 써는 것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
-외부에서 최대한 실내를 관찰한 후에
진입할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혼자서 CQB 할때 가장 많이 쓰이는 전략 중 하나임
-물론 '문 앞'이라는 실내전에서 가장 위험한 공간을
지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위험성도 상당한 전략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음
4. Run the Rabbit
-한국말로 쉽게 풀이하면 "토끼처럼 빠르게 뛰기"
-먼저 A라는 대원이 빠르게 방으로 내달리면
방에 있던 거수자들이 A에게 시선이 끌려 총을 갈기고 있는 틈을 타
뒤에서 오는 아군 B, C 대원들이 어그로가 끌린 거수자들을 제압하는 방법
-당연하지만 이 과정에서 A가 목숨을 잃을수도 있는만큼
굉장히 위험한 CQB 전략이라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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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은 타임어택해야하는 대태러 부대들이 잘써먹는데 먼저 오지게 뛰어가서 먼저진입하는 포인트맨이 어그로라 하는데 앵간하면 쟤네가 초반에 거의 사살함 | 24.04.15 18: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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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특수부대에서 포인트맨 맡는 사람들이 가장 cqb잘하고 순발력 좋은 인간들이니..... | 24.04.15 21:1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