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가 잘생긴걸 늦게라도 아는 남자
중고딩때 연애나 외모에 관심없어서 잘 모르다
이성에 눈뜨고 대학가서 이성과 친해지는데 거리낌 없음
오히려 중고딩때 겜이나 기타 취미에 빠져사느라 신경안쓰다
대학가서 너드남. 혹은 뭔가 그냥 여자가 꼬임
남중남고 나온 친구들과 항상 겜하지만 언제나 여친이 끊이질 않음
2. 자기가 평범한걸 아는 남자
위의 친구와 잘 지내다 이리저리 어쩌다 이성을 만나고
평범하게 연애하고 평범하게 취미생활 즐김
개인마다 상대에게 맞는 매력 포인트가 있음
기본적으로 사회생활이든 친구관계든 모난대가 없음
대부분은 여기 속하는듯, 여기 속하는데 이성이 없는건
진짜 없던건지 자기가 은연중에 거절한건지 깊게 생각해 볼것
3. 자기가 못생긴걸 아는 남자
1, 2번과 짱친
특징으론 2번이 라이트하게 가지는 취미에 대해 깊게 파고듬
기본적으로 이성<취미 이다
원래 그런건 아니지만 다년간 학습된 패배감 으로 이성에게 심리적인 벽을 느낌, 의외로 2번보다 연애는 잘한다
4, 자기가 못생긴걸 모르는 남자
일단 필자는 만나본적이 없다
자기 분수를 모른다는 말인데.
어케 사람이 이성을 한번도 안마주쳐 봤겠냐
유일한 경우는 이성보단 동성에 관심있던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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