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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진짜 존나 무서움 누구나 언제라도 저 늪에 빠지면 진짜 순식간에 중독됨 한 번 인생이 ㅈ되는 수준의 경험이 오지 않는한 절대 못벗어남 내가 그랬거든
(IP보기클릭)211.230.***.***
저사람 영상 실제로 보면알겠지만 그렇게 오래 연기공부를했다는데 저기가서 뭐 제대로된 연기하나 못보여줌, 정말 열심히 준비한 사람이면 저렇게 유명프로나와서 자기어필할수있는게 얼마나 큰 기회인지 알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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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동안 일이 없는거랑 10년동안 준비가 되지 않은거랑은 별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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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안본 언랭이랑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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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관련해서 지망해봤던 사람들 다 공감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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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에 비슷한 내용이 나옴. 평생 소설가 지망생으로 남는 사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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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내용 궁금해서 찾아봄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data&no=187056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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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진짜 존나 무서움 누구나 언제라도 저 늪에 빠지면 진짜 순식간에 중독됨 한 번 인생이 ㅈ되는 수준의 경험이 오지 않는한 절대 못벗어남 내가 그랬거든
(IP보기클릭)211.212.***.***
아...ㅈ 되는 경험을 하셨구나... | 24.03.29 15: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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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949994145
개인사라 인터넷에서 말하긴 좀 그렇읍니다 | 24.03.29 16: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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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내용 궁금해서 찾아봄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data&no=187056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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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YErpoXUOQE 이거는 유튜브 첫댓은 짤로 된거임. | 24.03.29 15:49 | | |
(IP보기클릭)211.230.***.***
저사람 영상 실제로 보면알겠지만 그렇게 오래 연기공부를했다는데 저기가서 뭐 제대로된 연기하나 못보여줌, 정말 열심히 준비한 사람이면 저렇게 유명프로나와서 자기어필할수있는게 얼마나 큰 기회인지 알거인데...
(IP보기클릭)14.42.***.***
눈만 부릅뜨고 나 썽났다 하는 표정으로 일관하고 대사도 제대로 못 외워 어버버 하고 자기 감정제어도 안되고 말투랑 톤 다 연기자라고 하기엔 다 부적격으로밖에 안 보임. 법정씬 같이 무거운 분위기인데 '대답이나 하세여'는 진짜 좀 아니다 싶은데 | 24.03.29 16: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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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33.106.***.***
불법번역본신고
8년동안 일이 없는거랑 10년동안 준비가 되지 않은거랑은 별개임 | 24.03.29 15:48 | | |
(IP보기클릭)112.152.***.***
별개인지 아닌지 남이 어떻게 아나요. 저런 일침 시원함에 중독되지 말고 저런 사람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도록 하죠 | 24.03.29 15:53 | | |
(IP보기클릭)112.152.***.***
남의 미진한 모습을 보고 일갈 시원하게 하고 같잖은 일침 주는거만큼 인간 세상에 쓸모없는 일이 없어요 | 24.03.29 15:56 | | |
(IP보기클릭)125.189.***.***
글 내용과 별개로 지인 분 정말 다행이다. 괴로우셨을텐데 그걸 버티신 만큼 봄이 오래가면 좋겠다 야. | 24.03.29 16:00 | | |
(IP보기클릭)118.235.***.***
별개 맞음 회사로 따지면 우리 회사는 이러이러한 비전과 계획이 있습니다 해놓고 사무실 하나 얻을 생각 없이 말만 하는거랑 근데 노력해서 뭐라도 허접하더라도 결과물이 있는게 같냐 | 24.03.29 16:04 | | |
(IP보기클릭)133.106.***.***
저거 영상보면 앎 자기가 부족한 원인을 외부에서만 찾음 연기 경력이 10년인데 표준어 연기를 못하는 건 본인이 노력을 안한거고 10년동안 제대로 된 레슨조차 받지 않았다는 건 그냥 허상을 좇는 거임 | 24.03.29 16:05 | | |
(IP보기클릭)106.245.***.***
ㅇㅇ 내가 봐도 힘들어 보이고 오디션 엄청가고 시다바리하고 그래서 저럴거면 취업하는게 더 심간 편하지 않을까 햇는데 결국 뜻 이룬거보면 대단함 | 24.03.29 16:05 | | |
(IP보기클릭)221.150.***.***
그 분은 기회를 만나지 못 했다고 봐. 성공할 준비는 되어 있지만 기회를 못 만난거하고 성공할 준비조차 안된 거는 겉보기에는 비슷해보여도 완전 다른거잖아. | 24.03.29 16:07 | | |
(IP보기클릭)112.152.***.***
그럴수도 있고 먹고 사느라 그런 교육 받을 기회를 놓쳐버렸을수도 있죠 | 24.03.29 16:08 | | |
(IP보기클릭)112.152.***.***
결론은 님이나 저나 남을 추측으로 깎아내리고 일침하는 쓸데없는 일은 안하는게 좋다는거에요 | 24.03.29 16:09 | | |
(IP보기클릭)112.152.***.***
노력했는지 안했는지 저 10분짜리 영상으로 남의 10년 인생 다 아시게 된건가요? | 24.03.29 16:10 | | |
(IP보기클릭)118.235.***.***
연기준비를 10년 했는데 국내에서 시청률 몇손가락엔 들어가는 프로에 출연할 기회 얻었는데 연기한다는놈이 연기에 사투리못고치고 스스로 연기실력에도 자신없고 오디션만 보러 댕기고 연기 수업도 받은적 없다잖아 나이가 31살이고 진짜 하고싶다면 알바라도 해서 연기수업 다닐 생각을 해야지 그리고 뭐만 하면 자꾸 자기탓 연기력 하나만 그럴수도 있을거같다고 하는거 말고 다 사회 주변 돈등등 탓하잖아 주변에 저런 사람 한명 있어봐 바른말 해주면 성질낸다니까 배우고 싶으면 학원이라도 다녀 라고 말하면 학원에갈시간 체력 돈 등등 핑계부터 나오더라 | 24.03.29 16:25 | | |
(IP보기클릭)118.235.***.***
첫인상은 매우 중요하단다 그리고 사회는 매정하지 저기에 나와서 저걸 당연하단듯이 다 깐 이상 어지간한 극단이나 영화감독들은 서류에서 탈락시킬껄 | 24.03.29 16:28 | | |
(IP보기클릭)223.39.***.***
당신이 지금 하는건 일침 아닌가? 역지사지도 안되면서 누굴 가르쳐 | 24.03.29 16:52 | | |
(IP보기클릭)112.152.***.***
아니요 저는 저 사람이나 저나 리플단이나 다 똑같은 사람이라는 말을 한거고 저 리플단 사람은 마치 본인은 더 나은 사람인양 리플을 썼죠 아주 달라요 | 24.03.29 18: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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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에 비슷한 내용이 나옴. 평생 소설가 지망생으로 남는 사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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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거하곤 약간 결이 다름 저 사람은 공부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고 일단 공부를 하고는 있는 나에 도취된 거임 진짜 피나게 노력해서 내 공부의 끝을 봤고, 결국 실패했는데도 계속 잡고있다 이런거하고는 다름 | 24.03.29 16: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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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관련해서 지망해봤던 사람들 다 공감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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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안본 언랭이랑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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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보면 도박이랑 똑같네 초심자의 행운으로 한번 성공했던 맛을 못잊어서 계속 도박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 24.03.29 15: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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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은 그보다 한 단계 진화한 것 같음 옛날보다 슬롯머신으로 돈을 잃는 속도가 줄어드는데 이게 안되나보다 하고 돌아설만하면 조금씩 따게 만들어서 결과적으로 돈을 더 쓰게 만드는 전략이니까 그래서 사법고시 있던 시절에 1차합격 어림도 없는 사람보디 1차는 통과할 실력이 있는 사람들이 고시낭인이 될 확률이 높았던 것 같음 | 24.03.29 16:03 | | |
(IP보기클릭)211.168.***.***
그 사람들은 웬만한 사람들은 문턱도 못 넘을 사법고시 1차 시험 합격을 경험했으니까 | 24.03.29 16: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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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해봐 그리고 자기 만족이라도 하면 좋은거고 또 그게 터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기대 안 하는게 좋고 | 24.03.29 15: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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