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타레일, 스포) 페나코니 최종보스는 누구일까

[로티세리 치킨]

일단 어벤츄린이 이번 버전 보스로 나왔기 때문에 스타피스 컴퍼니쪽은 아닐거 같고

소멸파(명화대공)은 확실히 썰렸기 때문에 역시 X

선데이는 마지막 장면...을 생각해보면 역시 X

지금 와서 생각드는건 페나코니 5대 가문 뒤에 존재하는 꿈의 주인(그림자 가문) 이거나

(이게 스토리 내내 지켜보는 포지션의 그 새?)

의외로 시계공일지도... 갤러거는 아닐거 같고.

개척자 어벤츄린 땐스가 아예 의미없는 장면이 아니라면 조화의 축제는 어쨌든 하는 엔딩이라는 건데

누가 최종보스를 하려나

[틴달]

여기 배역중에서 미샤만 지금 안나왔는데 미샤도 뭔가 있지않을까 생각중임
계속 입에 달고 다니는 할아버지가 시계공이라 복수를 꾸미는걸수도 있고

[게이형 멀린]

미샤=갤러거 추측이 있긴 함

[틴달]

아 갤러거가 13살 이라던거 그냥 개그인줄알았는데 그게 미샤랑 연결되는건가

[게이형 멀린]

ㅇㅇ 갤러거 13살이라 한 대사도 있고 52명의 특징을 짜집기한 가짜인 모습도 그렇고 미샤랑 상호작용 대사도 있다더라

[로티세리 치킨]

개그인줄 알았는데 선데이가 너 이사람저사람한테서 끼워맞춘 키메라잖아? 했으니 만들어진지 13년인건 맞을수 있음. 근데 그게 미샤 나이랑 해서 엮일수도 있나...

[왕]

명화대공 : 나는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다

[로티세리 치킨]

할아버지 아케론이 그래도 님 허접이라도 멋있긴 했음 이라고 세탁해줬을때 곱게 퇴장하셔야 남은 쫄따구 애들이라도 흉 덜봐요

[루리웹-5040278354]

미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