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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요시 전략보면 대부분이 그렇더라. 오다 밑에 있을때는 오다돈으로 돈지랄해서 찍어누르고 오다죽은 다음에는 결국 오다돈이 지돈되니까 돈지랄로 말려죽이고 전쟁은 자본으로 한다는게 딱 맞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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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말하면 보급 중요성을 알았다는거지 근데 그런새끼가 임진왜란에 다 꼬라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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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도는 전국시대에 의미가 없지ㅋㅋㅋ 그거 제대로 확립된거 도쿠가와 바쿠후대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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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춘추전국시대 때 제나라 포숙아가 비단가지고 했던 그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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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도 실제로 많았는데 당대기록엔 굶자 해병수육으로 버티다 항복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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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는 할복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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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에 저런건 당하는쪽이 병1신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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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는 할복엔딩 | 24.03.02 20: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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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프스76
무사도는 전국시대에 의미가 없지ㅋㅋㅋ 그거 제대로 확립된거 도쿠가와 바쿠후대라고ㅋㅋ | 24.03.02 2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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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이전 막부는 무사도는 개도 못 먹은거네 ㅠㅠ | 24.03.02 2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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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무사도란게 굳이 따지면 고대 중세 근세 다 따로 국밥임 왕실과 조정을 중심으로 하던 시절의 무사도 전국시대&막부정치로 군벌 난립 시절의 무사도 덕천가강이 천하통일 후 재정립 한 무사도 명치유신 직후 없앴다가 제국주의 광기로 다시 만든 무사도 | 24.03.02 2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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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름대로 여러가지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는데, 예를 들면 여몽연합군의 침략을 당한 일본 무사들은 그 시점부터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상호간의 출신과 가문 등을 외치며 통성명을 주고받거나", "상대방과 마주하며 말을 타고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여 활을 쏴서 일대일의 승부를 보는" 식의 전장의 예법과 풍류 따윈 헛짓거리임을 깨닿고 점점 현실주의적인 군사학 이론을 정립하기 시작함 그와 함께 모시는 주군을 위해 멸사봉공의 자세로 충절을 바치거나, 어긋난 길을 걷는 주인에게 목숨을 걸고 바른말로 고하여 간언하는 것 또한 옛날이야기 취급하게 됨 | 24.03.02 2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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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마치 막부 마지막 장군인가가 무사도는 개쩌는 사람 이었다 함 근데 문제는 무사도만 쩌는 사람 이었다 함 | 24.03.02 2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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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요시 전략보면 대부분이 그렇더라. 오다 밑에 있을때는 오다돈으로 돈지랄해서 찍어누르고 오다죽은 다음에는 결국 오다돈이 지돈되니까 돈지랄로 말려죽이고 전쟁은 자본으로 한다는게 딱 맞는 타입
(IP보기클릭)106.101.***.***
이베리코돈육강정
달리 말하면 보급 중요성을 알았다는거지 근데 그런새끼가 임진왜란에 다 꼬라박음 | 24.03.02 2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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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합 뽕에 뇌가 펑크났다는게 정설 | 24.03.02 2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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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이순신 장군이 수군으로 보급선 다박살내지 않았으면 원균 등 꼬라지로 해상보급 완벽했음 | 24.03.02 20:22 | | |
(IP보기클릭)14.39.***.***
서구숍다그수드
왜국보다 더 쩌는 대륙의 보급. 킹력제니뮤.ㅠㅠ | 24.03.02 20:22 | | |
(IP보기클릭)14.38.***.***
문제는 정유재란이전 임진년엔 그게 안되서 이여송 휘화군이 마적떼가 따로없었다고 한다 | 24.03.02 2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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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본빨 전쟁이 이순신장군님의 정보전 앞에 결국 패배했지... 이제...자본+정보전을 이길 전략은..? | 24.03.02 20:30 | | |
(IP보기클릭)223.38.***.***
그래서 “그 새끼” 등판하기 전까지 반쯤 손놓고 gg치고있었잖아. | 24.03.02 20:32 | | |
(IP보기클릭)122.47.***.***
케리어 한부대 모여서 갔는데 배틀 3마리 리페어로 그걸 잡음. ㅅㅂ 뭔 말 같지 않은 소린가 싶지? 그게 임진왜란 임. | 24.03.02 20:35 | | |
(IP보기클릭)121.163.***.***
이순신장군님이랑 원균이 없었다면 어케ㅜ됐을까 | 24.03.02 20:35 | | |
(IP보기클릭)122.47.***.***
?/뭔??? 원?? 균??? | 24.03.02 20:38 | | |
(IP보기클릭)122.47.***.***
| 24.03.02 20:38 | | |
(IP보기클릭)211.33.***.***
사거리등 생각하면 뮤탈 이나 스카웃 두 부대 모아 갔는데 배틀3대 리페어로 막았다는게 더 어울리지 않음? | 24.03.02 20:39 | | |
(IP보기클릭)122.47.***.***
| 24.03.02 20:39 | | |
(IP보기클릭)121.163.***.***
? 못알아들은건가? 원균 올려치기로 알아들음? 일부러 원균쪽은 존칭도 안했는데 플러스 마이너스 둘 다 없었으면 어느쪽이 이겼을까 궁금한거 | 24.03.02 20:41 | | |
(IP보기클릭)122.47.***.***
그러면 ㅅㅂ 이순신 장군님 만 계시고 원균 이 ㅄ 는 없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라고 ! ㅅㅂ 좀 논리 정연 해서 말해 평소 ㅅㅂ 주의 에서도 형먼저 정색 하면 더 화내고 정색하지 ㅅㅂ?! | 24.03.02 20:42 | | |
(IP보기클릭)121.163.***.***
말을 왜 못알아들어 둘 다 없는 경우가 궁금하다고 | 24.03.03 08: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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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춘추전국시대 때 제나라 포숙아가 비단가지고 했던 그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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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에 저런건 당하는쪽이 병1신 맞음
(IP보기클릭)211.34.***.***
당한놈이 ㅂㅅ맞다 ㅋㅋㅋ | 24.03.02 20:21 | | |
(IP보기클릭)211.181.***.***
ㄴㄴ 전국시대에도 저 지.랄은 에바라고 판단해서 그런지 여태동안 나왔던 전국시대 드라마 중 저 전술이 나왔던 드라마는 1개나 2개 밖에 없음.... 왜냐면 본문에 안나온 부분이 있는데 저 지.랄하고 백성들을 돗토리 성 한곳으로 유도시켜서 백성들 굶기는 걸 사실상 방치시킴... | 24.03.02 2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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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당시 일본 전쟁관 생각하면 저놈이 특출나긴함, 돈으로 하는 전쟁이라는 개념을 유일하게 이해했던 애라 | 24.03.02 2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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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것도 전국시대 기준 충분히 용납될 전술임 | 24.03.02 2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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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도 실제로 많았는데 당대기록엔 굶자 해병수육으로 버티다 항복했다고함 | 24.03.02 2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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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긴먹었구나! | 24.03.02 2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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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신수길이가 무사가 되기 전엔 여기저기 떠돌면서 장사꾼 일도 해봤던 인물이라… | 24.03.02 2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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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ㄷㄷㄷ 역시 샐러리맨의 롤모델.. | 24.03.02 2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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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분명 젊은 시절엔 그 과감함을 바탕으로 도박에 가까운 승부수를 던져 매 순간 승기를 잡이왔던 것이 그의 능력이었지 하지만 전란이 끝나고 일개 세력이 아닌 국가 전체를 다스릴 거시적인 식견이나 능력은 없던 거임 군인으로 치자면 일선 지휘관으로서 전투에서는 승리해도 전쟁 그 자체에선 패배할 수도 있는 타입인거지 흔히 출신이 발목을 잡아 정이대장군직에 오르질 못하고 대신에 관백이 된 것이라고도 하지만, 사실 벼슬 자체로 따지면 관백은 정이대장군도 따위로 만드는 벼슬임 재상이랄까 정승에 해당하는 자리라서 일본 조정에서 현인신이 덴노를 대신하여 국정을 직접 운영하는 실권자가 관백임 한마디로 나라에서 제일 비천한 신분으로 태어나 나라에서 제일 고귀한 자리까지 올랐으니 대단한 인물이었던 것은 맞음 과대망상증&친가족들 줄초상 당하면서 노망든 것이 맞다고 보는게 나름 근거는 있던거 | 24.03.02 20:34 | | |
(IP보기클릭)119.66.***.***
히틀러랑 비슷 | 24.03.02 23:01 | | |
(IP보기클릭)21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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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도토리가 많다고함 | 24.03.02 2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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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전쟁에서도 경제 마비시킨다고 위조지폐 적국에 뿌리는건 유효한 작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