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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고대 로마의 온수 시스템.jpg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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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642일 LV.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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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29 (20:04:55)
IP : (IP보기클릭)118.235.***.***
추천 53 조회 12478 댓글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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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6.***.***
'제국'
(IP보기클릭)121.177.***.***
저렇게 할려면 나무를 얼마나 많이 태워야 했을까...
(IP보기클릭)121.129.***.***
온돌은 전세계적으로 있긴 했구만 ㄷㄷ
(IP보기클릭)118.69.***.***
캉. 이라는 만주식 온돌인데, 가축이 집안에 있는 구조라 침대처럼 높은 온돌? 구조가 됐음. 물론 가축은 방 저어기 멀리서 덜덜 떨어야됨. 그냥 추위만 피하는 방식의 난방. 온돌같이 복잡한 구조는 아님.
(IP보기클릭)180.67.***.***
구조가 초대형 온돌이네
(IP보기클릭)119.204.***.***
한국에 만 있다는건 온돌이 아니고 온돌을 중심으로하는 문화 일껄요 온돌 비슷한 방식의 난방법은 서구권에서도 볼수 있긴 한데 한국은 집 구조부터 온돌을 중심으로 설계하고 온돌이라는게 문화적 관습에 까지 들어가서 다르게 구분하는걸로 아네요
(IP보기클릭)121.140.***.***
로마는 볼때마다 경이롭군
(IP보기클릭)222.235.***.***
(IP보기클릭)121.140.***.***
로마는 볼때마다 경이롭군
(IP보기클릭)121.177.***.***
저렇게 할려면 나무를 얼마나 많이 태워야 했을까...
(IP보기클릭)220.76.***.***
뉴요비
'제국' | 24.02.29 20:08 | | |
(IP보기클릭)210.91.***.***
어차피 다 노예가 하는 거라 | 24.02.29 20:11 | | |
(IP보기클릭)118.69.***.***
저 혜택을 받으려면 로마의 도시에서 사는 로마인! 이어야됨. 물론 가끔 노예도 쓰게해주긴 했음. 스파르타쿠스가 큰일 했지.... | 24.02.29 20:14 | | |
(IP보기클릭)125.135.***.***
오직 도시 '로마'에서만 | 24.02.29 20:17 | | |
(IP보기클릭)180.67.***.***
구조가 초대형 온돌이네
(IP보기클릭)121.129.***.***
온돌은 전세계적으로 있긴 했구만 ㄷㄷ
(IP보기클릭)222.109.***.***
오..온돌? | 24.02.29 20:09 | | |
(IP보기클릭)118.69.***.***
343길티스파크
캉. 이라는 만주식 온돌인데, 가축이 집안에 있는 구조라 침대처럼 높은 온돌? 구조가 됐음. 물론 가축은 방 저어기 멀리서 덜덜 떨어야됨. 그냥 추위만 피하는 방식의 난방. 온돌같이 복잡한 구조는 아님. | 24.02.29 20:12 | | |
(IP보기클릭)118.41.***.***
그냥 온수매트 같은거였군 | 24.02.29 20:16 | | |
(IP보기클릭)119.18.***.***
연기로 질식 안하나 | 24.02.29 20:16 | | |
(IP보기클릭)118.235.***.***
쪽구들이라고 해서 우리나라도 고구려인가 고려시대까지 쓴 원시 형태라 함 | 24.02.29 20:19 | | |
(IP보기클릭)223.38.***.***
로마껀 온돌이랑 같은데 이건좀 다름 연기 길을 만드는게핵심 | 24.02.29 20:2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33.***.***
루리웹-1032854768
방식은 같은데 난방에 쓴거냐 딴데 쓴거냐 차이 아닐까? | 24.02.29 20:10 | | |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1032854768
서구권에선 온돌과 비슷한 바닥난방시스템이 로마시대에 잠깐 존재했다가 중세시대 들어서면서 사라지고 벽난로로 대체되었을걸. | 24.02.29 20:12 | | |
(IP보기클릭)119.20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032854768
한국에 만 있다는건 온돌이 아니고 온돌을 중심으로하는 문화 일껄요 온돌 비슷한 방식의 난방법은 서구권에서도 볼수 있긴 한데 한국은 집 구조부터 온돌을 중심으로 설계하고 온돌이라는게 문화적 관습에 까지 들어가서 다르게 구분하는걸로 아네요 | 24.02.29 20:12 | | |
(IP보기클릭)175.201.***.***
루리웹-1032854768
내가 알기로 방 전체를 데우는 바닥난방은 우리나라가 유일하고 침대같은 방의 일부를 데우는건 여럿 있음 | 24.02.29 20:13 | | |
(IP보기클릭)222.98.***.***
루리웹-1032854768
구조적으로 뭔가 다르겠지 불 때우는 거야 벽난로도 있는데 | 24.02.29 20:14 | | |
(IP보기클릭)125.178.***.***
루리웹-1032854768
나무 태운 가스열로 뭔가를 뎁히는거니 원리는 같은듯 | 24.02.29 20:14 | | |
(IP보기클릭)133.106.***.***
루리웹-1032854768
발이 없는 게 아닌 이상 방바닥 차가운 건 알테니 바닥을 덥힌다는 발상이 안 나왔을리 없겠지ㅋㅋ 다만 그걸 집 지을 때 전제로 하고 짓는 것이 보편화되지 않았을 뿐 | 24.02.29 20:15 | | |
(IP보기클릭)118.69.***.***
루리웹-1032854768
비슷해, 다만 방식의 차이일뿐이고, 우리 온돌도 난방은 탁월했지만 효율이 별로라서 전세계로 퍼지는데는 문제가 많았어. 만주정도에서만 가능했고, 울창한 숲이 없는 지역이나 나라들은 불가능한 난방이 온돌임. | 24.02.29 20:16 | | |
(IP보기클릭)223.38.***.***
아닌디 열효율땜에 만들어진방식이여... | 24.02.29 20:23 | | |
(IP보기클릭)223.38.***.***
우리 민족보다 위쪽지방은 유목하시거나 하셔서 널리안퍼진거에 가깝지 | 24.02.29 20:25 | | |
(IP보기클릭)223.38.***.***
온돌은 24시간 쳐때는게아니라 저녘밥지은열로 밤을넘기는거여 연기 잔열을 긁어모을려고 만들어진구조고, 비효율적이면 조상님들 다얼어죽어 | 24.02.29 20:27 | | |
(IP보기클릭)118.69.***.***
여기서 비효율은 난방비용을 말함. 나무를 너무 많이 사용해야 했고, 나름 대자연을 보유한 한반도에서는 땔감을 구하기 어렵지 않았지만, 북방의 초원이나 대평원인 나라는 힘들었어. 석탄을 쓰려고 시도도 해 봤는데, 황때문에 질식사 위험이 커서 한반도 국가들 모두 그거 해결하려고 연구하고 난리였음. | 24.02.29 20:38 | | |
(IP보기클릭)58.121.***.***
(IP보기클릭)211.234.***.***
석회암 코팅되면 좀 덜해지는거 아니였음? | 24.02.29 20:11 | | |
(IP보기클릭)123.212.***.***
아냐 내부에 이물질이 코팅되어서 영향이 없었을거래 | 24.02.29 20:12 | | |
(IP보기클릭)58.121.***.***
나도 어디서 카더라 썰을 들은 거라서 확실힌 모르겠음 | 24.02.29 20:13 | | |
(IP보기클릭)211.107.***.***
와인이 달아진다고 납잔으로 퍼먹다가 그랬다고 | 24.02.29 20:14 | | |
(IP보기클릭)125.178.***.***
그게 물 속의 석회코팅으로 영향이 생각보다는 크지 않았을것 같는 카더라도.. | 24.02.29 20:14 | | |
(IP보기클릭)58.121.***.***
루리웹-8439836649
찾아봐줘서 ㄳ 내 생각엔 수도관이 납인데 영향이 없을수 있나? 생각했는데 역시 맞았군 | 24.02.29 20:2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208.***.***
루리웹-9491699345
물 소독하고 그랬던 것도 아니어서 저 당시 목욕탕은 건강에는 안 좋았다고... | 24.02.29 20:20 | | |
(IP보기클릭)121.172.***.***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218.101.***.***
(IP보기클릭)61.75.***.***
(IP보기클릭)2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