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토스 최강자급인 네루는 레일건이나 레이저포 따위 맨몸으로 씹는다.
최종장 보면 알겠지만 저런 네루랑 동급인 게 츠루기다.
서로 싸워서 무승부했을 정도.
어디 얘네 뿐일까?
아키라 또한 레일건을 집중샷ver으로 쳐맞고도 전투속행이 가능하다.
또 그뿐일까.
저런 폭발 중심지에 있어도 멀쩡했던 흥신소 4명.
(이건 애니에도 나오는 장면이다.)
흥신소 뿐만 아니라 사오리도 오페라 하우스 같은 대형건물 박살내는 폭발 중심지에 있어도 멀쩡했다.
2층 건물 통채로 박살내는 폭발 속에서도 멀쩡한 보충수업부.
온천 리조트를 완파시켜버리는 폭발 속에서도 멀쩡한 붉은겨울 사무국 애들.
심지어 이오리조차 대포보다 강력한 캐논포를 정면으로 쳐맞고도 멀쩡했다.
세리카처럼 대공포 맞고 양호실 행인 하위권 애들이 아닌 상위권 애들 맨몸 피지컬이 저정도다.
굳이 키보토스 최강자급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괴물이라 부를 애들이 많다.
맨몸으론 아무것도 아니게 된 범부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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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팬덤한테 에피소드 8의 하이퍼스페이스 카미카제가 죽도록 까이는 이유는 그간의 수십년간 쌓아온 스타워즈 세계관의 설정들, 그 웅장한 함대전들이 이 한 장면에 죄다 개 뻘짓거리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까놓고 "데스스타 약점 왜 찾음? 하이퍼스페이스로 꼬라박으면 되는데?" 이런 식으로 되어버리니까 그렇다 야마기시 다이고 감독은 블루 아카이브 판 라스트 제다이를 만든 셈이다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처음부터 스토리를 짜야 했던 스타워즈 8과는 다르게 이건 그냥 기존의 게임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기만 해도 되는 작품이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