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폴아웃NV,4)각 세력들의 주인공에 대한 대우

[암약중인 체임벌린]

-뉴베가스-

:황금가지상,시민권,군인과 '레인저(베테랑 포함)'들을 호출할수 있는 무전기 

:금화에 얼굴을 새겨 넣을수 있는 특권,긴빠이 친 보급품들 재공 

:찬란한 미래(진짜임),부동의 2인자 자리 

:직접 (집아저씨를 족친 후)대빵 자리에 오름 

-4-

:장군(겸 특급 호구)대우,야포 지원 

:항공권(좀 많이 위험하지만...),파워 아머 지급 

:깨끗한 주거지,차기 리더 자리 

 :방탄직조(딸랑 이것뿐임)

[암약중인 체임벌린]

물론 레일로드의 행적들이 워낙 아니꼬와서 모드로 얻으려 드는게 현실

[봄베이 사파이어]

솔까말 레일로드가 잘못만든 팩션인건 지들도 아는지 방탄직조가 보상인거 보면 알수있음ㅋㅋ

[룻벼]

근데 디콘 자체는 호감형이라서 좋았음

[암약중인 체임벌린]

동료는 호감인데 정작 세력은 비호감.....

(??:아니 황무지인들도 도와주자고 데스데모나 ㅅㅂㄴ아)

[룻벼]

3파전 전쟁 벌일때 정예요원 여럿 튀어나와 싸워서 대규모 조직 같지만
기본적으로는 점조직, 소규모, 최근에 본진 털림의 3박자가 절묘하게 겹친 존만이들이라는게 오피셜이라
황무지인들 도와줄 여력이 없어보이더라
다만 도와줄 여력이 없다랑 도와줄 생각이 없다랑은 또 다른 문제라서...

[룻벼]

레일로드는 진짜로 마지막에 보면 그 존만한 조직에서 파벌싸움 하려는 것 같은 모습까지 보여서 역겹더라
결말부에서 자기네 내부 협력자 유서로 저주 퍼붓고 자/살하니까 이건 니가 읽고 버리라는 것도 그렇고

[안면장애인]

뉴베가스랑 4는 팩션들 규모부터가 차원이 다름.

뉴베가스 팩션들이 차세대
미국의 지배자를 결정할 수준의
풀아웃 슈퍼파워들이라면
4는 아직 지방 분쟁 수준임.

동부 BOS가 3에서 대성공으로
규모를 키웠다고 하지만
그래봤자 일개 조직 수준에서 못벗어남.

레일로드나 인스티튜드도
결사수준의 소조직 수준.

당연히 보장해주는
권리에 차이가 클수 밖에 없음.

뉴 베가스에서 보장하는 권리들이
전부 군대지원, 화폐발행권,
가장 진보한 도시의 이인자같은
진짜 권력들이고 이건
4에 조직들도 못가진 진짜 국가권력임.

[룻벼]

4에서 작중 플레이버 텍스트 정도로 취급되는 CPG 설정이 있는데
뉴베가스 메인 팩션 중 규모로는 가장 작은 하우스 팩션 말이야

그 하우스가 CPG를 이미 한참 전에 자기 주도로 끝내놓은 수준이라 넘사벽이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