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테즈 너지바녀이 호르티 미클로시
오헝제국 출신 해군 장교였으나 1차 세계대전 전후에 오헝제국은 협상국에 의해 해체되었으며
오스트리아와 헝가리는 양분되고 졸지에 내륙 국가가 되어버린다.
호르티는 독일의 융커와 같이 귀족이었으며 왕당파였고 헝가리로 밀입국해
내전을 벌이고 카를 1세를 불러들였으며 섭정직으로 오헝을 복고 하려고 했지만
협상국에게 전범인 카를 1세를 옹립하면 전쟁이라는 최후 통첩을 받는다.
카를 1세 복고 시도는 이후에도 있었으나 좌절된다.
졸지에 호르티는 해군 없는 해군 장교, 왕 없는 섭정이 되어버린다.
호르티의 오헝 재건은 좌절되었지만 대헝가리주의는 여전하여
후에 히틀러에게 외교적인 중재 자리 마련하거나 독일의 전쟁 수행을 도와 보상으로 오헝제국 영토의 일부를 회복한다.
그가 유대인을 박해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으나 파시스트 정당인 화살 십자당이 활개치자
불법 정당으로 선포하고 국내 유대인들을 잡아가려는 독일을 제지하였다.
독일의 패색이 짙어지자 그는 소련과 단독 협상에 사섰고 독일이 이를 알아채고
그의 아들을 납치하고 유인 후 체포하여 그를 실권 시킨다.
헝가리 내 유대인 학살이나 멸절 수용소 이송은 그의 실권 이후 진행되어
연합국은 그가 추축국의 일원이었음에도 전범으로 기소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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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강력한 주장으로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해체시킨뒤 처칠이 언젠가 후회할거다!양키놈들아! 외쳤는데, 정말로 2대전 터지고 처칠이 맞았다는게 증명됐지. 프란츠가 총 안맞고 살았으면 1대전도 없었거나 국지전에 그쳤을거고,카를이 황제로 오헝제국이 좃속했으면 후일 2대전에서도 히틀러 미. 친짓은 없었겠지... 독일이 개난장판을 치진 못했을텐데.. | 23.12.24 1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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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 특:대국을 보는 눈은 그마인데 한타각 보는 눈은 브론즈임 | 23.12.24 16:5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