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엄을 계속 썼으면 촉은 발전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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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적에 남양군의 관리가 되었고 재주가 뛰어나 칭찬받았다.

유표가 여러 군현의 장을 맡도록 보냈다.

조조가 형주로 들어오자 촉 땅으로 피신해 유장에게 성도의 현령으로 임명받았으며, 또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호 이엄이 다시 큰 성을 건설했는데 둘레가 16리였다.

성 뒤의 산을 뚫어 문강으로부터 물길을 파강으로 통하게 하여 그 성이 하주 위에 건립되도록 하고자 했다.

또한 5개군으로 파주를 설치하고자 했는데 승상 제갈량이 허락하지 않았다.
제갈량이 장차 북벌하던 때에 이엄을 불러 한중에 주둔시켰기에 산을 뚫는 일은 끝내 하지 못하게 됐다.
그러나 창룡문과 백호문은 이미 만들었다.
성중의 창고 속 식량은 다른 군현보다 많았고 모두 밖에 성을 쌓아 보호하고 있었다.

-화양국지

이런 유능한 인재를 제갈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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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재능 인정받고 유비가 군권까지 쥐어줄 정도로 신임한데다 치적 기록까지 있으니
확실히 인재가 맞다고 생각해

[쌀마스터]

건설전문가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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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로도 칭찬받은거 보면 여러 사람에게 검증받은 건설도 잘하는 내정 전문가인 듯

[스컬 크래셔]

식량이 많아봤자 뭐하나, 없다고 안 보낸다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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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그게 진짜인가 싶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