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유게 물타기는 결국 파고들면 본질이 똑같음

[찌찌야]

노누체? 솔직히 여기선 분탕아니면 본인이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됨.

그럼 대체 왜 불타는 거냐. 

그건 바로 루리웹 밖에 있는 타인이 쓰는 경우인데, 그 사람을 유게에서도 편하게 언급하고 싶은 팬덤과 보기 불편한 사람들의 싸움이지.

결국 팬덤싸움이란게 여기서 나온 거임. 팬덤 많으면 논란있어도 찍어누르거나 유쾌하게 넘어가거나 하는데, 없으면 단 한번의 논란으로도 순식간에 묻어버리고 언급하는 순간 댓글로 두들겨 맞음.

굳이 노누체 논란이 아니여도 똑같음. 이거 전엔 우익, 메갈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지.

결론) 유게 전통이다.

[암타극호]

요오시 토바츠다!

[팬텀페인]

팬덤 많다는 핑계로 수시로 불려와서 고로시 시키는걸 수도없이 봤는데 내가 다른 유게를 한것같군

[찌찌야]

결국 진짜로 언급금지 고로시되는 경우는 없는 걸로 보아 그거조차 팬덤빨이 먹힌다는 증거임

[Kabil]

그러니 타격감이 좋은거겠죠.
쉽게 뒤지지 않고 타격에 바로 반응이 오니 재밌고

[팬텀페인]

젠장 팬덤많다는 이유로 고로시하는건 고로시가 안되니 얼마든지 해도 되는 정의의 고로시였군

[찌찌야]

그 행위가 정당하다는 게 아니라 팬덤빨이 먹히냐 안먹히냐의 차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