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징어게임 성기훈이 깐부인 이유.jpg

[수라의 고양이]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홀짝으로 구라쳤는데도 살려둔거 보면 어지간히 맘에 들었는듯

[연방의사관]

근데 구라치라고 여지 준거도 있잖아 ㅋㅋ

[루리웹_맑스]

그전까지 해온 선행이 1코 준거지

[쌀마스터]

어차피 자긴 죽을 목숨 아니니까 구라치는 모습도 재밌어했겠지

[카리오너스]

홀짝 운은 지지리도 없고, 구라치는 모습도 재미있고 막판에 나 속인건 괜찮냐니까 반응도 꿀잼임 3번은 더 살려줬을듯

[모조마스크]

사실 죽으라고 다시 델꼬 온거 아님?

[루리웹-1411075587]

죽으라고 라기보단, 재밌어서쪽이 맞음.

특히 저런 가식이 언제 벗겨질까가 제일 기대한거고

[빡빡이아저씨]

진짜 사람 팍팍 죽어가는 서바이벌중에 자기 같은 노인을 끝까지 달고다니는 선행을 보고 재밌어서.
그러고 이게 언제쯤 이게 깨질까하는 기대에서였지. 마지막에 병상에서 자네는 아직도 사람을 믿나?하고 질문한거랑 죽기전에 마지막 내기한것도 그 이유고

[왁더헬]

원래였으면 자긴 깍두기로 다음 통과할꺼였는데, 굳이 자기랑 놀자고 하니까
이번 오징어게임 중 가장 신나게 치매연기하고 반전도 주고 막 구워삶다가 정말 살려주고 싶어졌지.

[안율무]

진짜 내용 다 보면 '이 새끼 개재밌네 ㅋㅋㅋㅋㅋㅋ' 라는 이유 하나...

마지막에도 '너랑 놀면 친구들이랑 노는거 같더라고 ㅋㅋㅋ' 했으니

[아이사카르]

애초 그게 게임 참가한 이유기도 했으니까.
옛날 어린시절처럼 재밌게 놀기

[방독면빌런]

최고의 깐부(구경거리)였다

[라이스샤워]

자기는 놀러왔는데 이유 불문하고 같이 놀아주니 진짜 친구지

[Ⅹ나그네Ⅹ]

심심해서 하는 부자의 유희인데

재밌는놈이 장땡이지

[아일톤 세나]

저걸 부자들끼리 모여서 직접 해도 재미있었을텐데
드림팀 장애물같은 세트 만들어놓고

[plastocyanin]

이게 아니야....?

[우웅☆말랑이!!]

저런 곳에 가서도 유게이쿤! 마따끄...

[Halol]

거의 여러번 개최하면서 여러가지 사람들 다봤을텐데
얼마나 마음에들었으면 목숨까지 살려줄까

[짜왕먹는자]

마지막 순간에도 불러서 꼽준거 보면 맘에 들긴 해도 인간성이 맘에 안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

[메르스스타일]

인간의 바닥을 보는걸 즐기는데 마지막에 노인네 등처먹어가며 바닥까지 보여준놈이 받은돈 안쓰고 성인군자행세하는게 꼬와서 깔려고 부른거지

[마이트]

저 친절하고 착한 성기훈이 결국 자기가 살기 위해 깐부인 자기를 속이는거 보고 나름 만족했을듯...결국 사람들은 다 똑같다고 생각할테니...그래서 죽기 직전 마지막 내기도 자신이 이길것으로 생각했을듯...

[시몬 벨몬드]

근데 줄다리기는 진짜 본인도 목숨 건 거 아닌가?

[순자산20억만들고 은퇴하자]

오일남에게는 줄을 묶지 않았어요 그냥 걸쳐만 놓음

[캐런7]

바지에 오줌싼거도 연기임?

[뇽쿠란보]

그거 치매가 심해진 척 연기한거고, 그 이유가 다음 홀짝 미션에서 버림받아서 깍두기 되려는 밑밥이었다고함

근데 그걸 성기훈이 굳이 나랑 같이 할래요? 이렇게 된거 ㅋㅋ

[왕사자]

그건 (마지막에 나오는) 병세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뇽쿠란보]

실제로 오줌싼 장면에 주변에 보면 생수통 하나 뒹굴고있었던것 같음

[☆☆☆크싸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른지평선]

근데 ㄹㅇ 성기훈 같은놈 두면 재미있지. 인생 다산 노친네가 돈은 많아 언제죽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그래서 지도 참가했는데 자꾸 지 처지도 모르고 도와주고 하니 정들었을법도 해

[mark zein]

숨겨진 안전장치 or 응 어차피 살날 얼마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