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마다 프린팅된거에 맞춰서 신비한 스탠드가 서있어서 매우 귀여웠읍니다...
굿즈 살 땐 다른분들이 옆에서 담으시니 저도 모르게 담아 넣어서 생각안하고 있던것도 계산하고보니 제 손안에 있었읍니다...
구매가격에 따라 주는 리무버블 스티커는 8장 받았는데 그 중 1장이 10%로 나온다는 반짝이 신비한 카나타라
옆자리에 카나타 팬으로 보이시는분이 계셔서 아무래도 제가 가지고있는것보다야 최애이신분이 가지시는게 더 나을것 같아서 선물로 드리고왔어요
루나 한복 스티커가 없긴하지만... 그래도 중복없이 잘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읍니다..
캔뱃지는 9개 샀는데 얘는 또 한복 카나타만 없네요 ㅠ
아 제일복권이라는 것도 처음봐서 3번 해봤는데 챰, 보드, 스탠드 하나씩 나와서 기분좋게 챙겨왔습니다!
그리고 콜라보 카페메뉴는 토와의 블루베리 크림치즈 케이크, 포도에이드, 카나타의 파르페로 먹었는데 단 메뉴가 3가지라 먹는데 고생했읍니다..
단 맛 말고도 좀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되었으면 더 좋았을거같아요...
인생 처음으로 간 콜라보 카페라 혼자 쭈뼛쭈뼛 사진도 못찍고 구경만 하다나왔는데 다음에 또 기회가된다면 더 재밌게 즐겨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