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엘름 스테이크에서 후방에서 막판 스퍼트로 우승한 세키후.
올해 코리아컵 출주를 위해 예비 등록 신청을 했다고 이번에 밝힘.
세키후 : "작년에 마일 성적이 영 아니라서 눈총 받으며 출주해서 3착이란 결과를 받았지만...."
세키후 : "올해 마일에서 호성적을 내고 있는의 난 이번에 다르다고. 위너스맨, 라온더파이터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자웅을 겨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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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맨 : 하암, 그건 힘들 듯~
세키후 : "그래, 나만 성장하고 노력한 게 아닐테지만 자신 있다고."
위너스맨 : "거 참, 한국말은 끝까지 들으라고. 그게 아니라...."
세키후 : "???"
위너스맨 : "초쳐서 미안한데, 나 이번 초여름에 양쪽 다리에 미세골절에 구절염 와서 밀양에서 휴양 중이야."
세키후 : "?!! 그럼 라온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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