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악녀다 라면서 욕을 많이 하는데
이해할만한 부분도 있지만
왜곡해서 이상한 소리를 하는 사람이 많음
1. 제니는 에이즈로 죽었다
아님 C형 간염이라고 공식적으로 나왔음.
영화상으로 보면 수면시간이 길어지는것 (C형감염 증세)
말고는 알기 어렵긴 한데 검색해보면 바로 나오는 사실
왜 찾아보지도 않고 맘대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자막 왜곡짤)
2. 친아들이 아니다.
이건 사실 여부를 모름
공식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한건 아님
(검프 성격에 할리가 없고)
(단, 검프랑 성격이나 행동(탁구 실력)등이
비슷하다는 모습은 영화에서도 나옴.)
친아들 여부를 떠나서 저런 왜곡짤은 문제임
(검프의 집)
3. 검프 돈을 노린다
제일 어이없던 의견인데 뜯어먹고 싶었으면
그냥 검프 집 명의 받아서 팔아버려도 됨
아니면 검프한테 돈 달라고 했으면 당연히 줬을거임
검프가 명예훈장을 줬을때 바로 거부하기도 했었음
물론 검프 입장에서 영화가 진행되고
검프한테 몰입하면 당연하게 마음이 아픔
검프한테 이러한 부분이 상처가 되지 않았냐
이렇게 욕 하는건 당연히 이해함
검프는 작중 계속 상처를 받았으니까
그런데 굳이 공식 설정 왜곡해서 욕하는건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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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검프는 미국의 밝은면을 상징해서 전쟁영웅, 스포츠스타, 성공한 사업가지만 제니는 어두운 면을 상징해서 어렸을때 존속 성폭행부터 온갖 고초를 다겪게 설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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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검프를 계속 밀어내려 했는데 그걸 계속 쫓아온게 검프아니였음 제니 주변에 검프가 계속 서성이다보니 결국 마지막에 제니도 다가온건데 뭔가 제니 욕 나오는 부분을 보면 다소 이해가 안가는건 좀 많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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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왜곡짤이 문제임 진심으로 믿고 보지도 않고 까는 애들이 너무 많음; 애초에 돈 뜯고싶었으면 첨에 같이살때 안떠났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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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왜곡 안해도 제니가 무책임하고 답없는 사람인건 맞음 그리고 살아온 인생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억까의 굴곡으로 점철되어 있었고 아마 검프가 없었으면 ㅁㅇ 과다복용이나 왜곡짤처럼 에이즈에 걸려서 고통스럽게 죽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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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검프의 체리를 땄잖아! 그건 내꺼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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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봤으니까 안보고 밈만 보고 진심으로 욕하는게 유게이특인거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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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아니고 친자식이라는 복선이 나오는데 왜 갑자기 뻐꾸기가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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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검프를 계속 밀어내려 했는데 그걸 계속 쫓아온게 검프아니였음 제니 주변에 검프가 계속 서성이다보니 결국 마지막에 제니도 다가온건데 뭔가 제니 욕 나오는 부분을 보면 다소 이해가 안가는건 좀 많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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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제니는 여러번 거절했지 검프가 계속 사랑했을 뿐이고 | 23.08.06 1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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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제니가 다가온 시점이 문제인거임 자기 죽을거 알게되니 뒤늦게 돌아온다? 윗내용 처럼 리틀 포레스트가 친아들인지도 모르는 상태임 | 23.08.06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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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자기같이 더러운 여자가 밝게 살아가는 검프에게는 독이 될거라 생각해서.. | 23.08.06 1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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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제공이란 말이 좀 그렇긴한데 제니가 결국 검프에게 돌아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검프에게 있다고 봐야지 물론 죽을때가 되서 돌아간 제니가 잘한건 없는게 맞는데 결국에 최후의 상황에서 돌아갈 사람으로 생각하게 한것도 검프 자신이였음 초중반에 차라리 제니가 검프를 밀어내려고 할때 검프도 납득하고 서로가 갈길 갔으면 제니도 검프에게 돌아갈 생각은 안했겠지 그러나 막판까지도 검프는 제니의 돌아갈 장소로써 행동했고 그 결과가 마지막에 검프에게 간거라고 봐야겠지 물론 제니가 무조건 잘못이 없다라는 얘기는 아님 | 23.08.06 1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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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제니가 거절한것도 이해감. 고향에서 떠나고 싶던 마음, 검프에게 죄책감 같은 많은 감정이 있다보니 검프 고백을 받기는 힘든 상황이였지 | 23.08.06 1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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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검프의 체리를 땄잖아! 그건 내꺼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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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썅뇬이구만 이거! | 23.08.06 1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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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8.06 1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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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검프는 미국의 밝은면을 상징해서 전쟁영웅, 스포츠스타, 성공한 사업가지만 제니는 어두운 면을 상징해서 어렸을때 존속 성폭행부터 온갖 고초를 다겪게 설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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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봤으니까 안보고 밈만 보고 진심으로 욕하는게 유게이특인거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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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왜곡짤이 문제임 진심으로 믿고 보지도 않고 까는 애들이 너무 많음; 애초에 돈 뜯고싶었으면 첨에 같이살때 안떠났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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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를 안 본듯 | 23.08.06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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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유명한데 지가 모르니까 까고 싶은게 클듯ㅋ 왠걸 근데 올타임 레전드 영화쥬?ㅋㅋ 지들이 까봐야 안바뀌쥬?ㅋㅋ | 23.08.06 1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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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깐거 같진 않아요 안 봤으니까요 | 23.08.06 1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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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이 문제는 한국에 만연한 기독교식 성문화와 온라인에 널리 퍼져있는 여혐문화로 설명이 된다고 봐요 | 23.08.06 1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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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pa
뻐꾸기 아니고 친자식이라는 복선이 나오는데 왜 갑자기 뻐꾸기가 나오죠? | 23.08.06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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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만 나오지 확정이 아니잖아 열받는점은 그 전에는 안찾아오다가 결국 자기 죽는게 확정되니깐 애 키워달라고 넘겨준거지 | 23.08.06 1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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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시 봐보세요. | 23.08.06 1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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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우리나라는 포레스트검프 하면 고전명작 정도의 위치지만 미국인들 입장에선 인생영화인 케이스가 많아서 더 발작함. | 23.08.06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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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레스트 검프는 다큐가 아닌 미국 그 자체를 묘사한 감동 코미디 영화라는거죠 | 23.08.06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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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외국에서도 그런 취급 맞음 ㅋㅋ 포레스트 검프 클립 유튜브에 올라오면 훈련교관이 제니보다 검프를 사랑했을거다 등 제니까는 드립에 추천 몰빵돼있음 | 23.08.06 1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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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왜곡 안해도 제니가 무책임하고 답없는 사람인건 맞음 그리고 살아온 인생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억까의 굴곡으로 점철되어 있었고 아마 검프가 없었으면 ㅁㅇ 과다복용이나 왜곡짤처럼 에이즈에 걸려서 고통스럽게 죽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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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프 말고 제니의 마음을 열게 도와줄 사람이 한 명만 더 있었으면 최소한 제니가 그런 실수들을 범할 일도 없었겠지 사람의 문제라기보단 환경의 문제같음 | 23.08.06 1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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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어린 시절 다리가 불편하고 그저 동네 바보에 왕따였던 검프의 곁에는 제니라는 수호천사가 있었고 그녀가 뛰어라고 외친 덕분에 비로소 검프가 달릴 수 있던 것도 있음. 어린 검프에게 있어서 제니는 구원이였지만, 제니에겐 검프 역시 자신의 구원이였단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밀어냈던거지. | 23.08.06 1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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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씨형감염이면 여기저기 몸팔았던 문란한 과거가 없어지냐고 ㅋㅋ | 23.08.06 1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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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문란했던거랑 마1약 한것도 맞는데 '에이즈로 자기 자식까지 죽인다!' 이런 얘기가 나와서 | 23.08.06 12: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