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의 증언
"Snape knew more curses when he arrived at school than half the kids in seventh yea."
"스네이프는 7학년생 아이들의 절반보다 더 많은 저주를 알고 있었다."
ㄴ틀린 이야기는 아님 왜냐면 마법사의 돌 1권부터 보자면...
<<저주와 저주 해제>>
("친구들에게 마법을 걸고, 최신 복수 마법으로 적들의 혼을 빼놓으세요.
탈모, 흐느적 다리 혀묶기 그 밖에도 아주아주 많은 저주 마법이 실려 있습니다.")
라는 책에 빠져 있는 해리를 거의 끌어내다시피 했다
"더들리한테 저주 걸 방법을 찾고 있었단 말이에요."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는 못 하겠지만, 머글 세계에서는 아주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마법을 써선 안 돼"
해그리드가 말했다.
"게다가 어쨌든 넌 아직 저런 저주 가운데 어떤 것도 쓸 수 없어.
저 정도 수준이 되려면 공부를 아주 많이 해야 하거든"
"An' anyway, yeh couldn' work any of them curses yet,
yeh'll need a lot more study before yeh get ter that level."
" 어쨌든, 너희는 아직 그 어떤 저주도 할 수 없었어 .
그 수준에 도달하려면 훨씬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할 거야. "
이걸 보면 이미 마법사 세계에는 저학년부터 저런 책을 쉽게 접할 수 있음
해그리드도 말리긴 해도 아주 나쁜 그거라고는 이야긴 안하고 못 쓴다는 이유는 실력 문제
그래도 그렇지, <1000가지 마법 약초와 버섯>을 어떻게 다 기억한단 말인가?
-스네이프가 저 책을 어릴때 다 외웠다는 암시-
스네이프는 헤르미온느처럼 저주뿐 아니고 저런 책을 어려서부터 완독하고 기억 가능할 실력임
그래서 저 책에 설명 '아주 아주 많다는 저주'쯤이야 신입생 때부터 잘 아는게 가능했을거
위에서 썼듯 해리도 분명히 어둠의 마법에 관심을 가진 적은 있었음 더들리 때문에
그리고 스네이프 경우에도 마법사인 가정이나 좋지 않은 환경 문제로 어둠의 마법에 관심 가졌겠지만,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 이유는 이야기 할 것도 없이 학교에서
장난이랍시고 아무에게나 징크스, 헥스 써대고 특히 집요하게 자신을 괴롭히는 마루더즈들 때문이란걸
1권에서 암시되는 저 위의 이야기 만으로도 확인이 가능함. 해리도 스네이프한테 동질감 느낀게 그거고
위자딩 월드 홈피, 신작인 깨어난 마법에서 나온 부분인데 섹튬셈프라도 6학년에 자신의 적(마루더즈)때문에
만든거라고 나왔다고 하니 결국 환경하고 교우 관계가 문제가 큰 듯.
해리는 해그리드가 말린 덕분에 관심을 끊을 수 있었고 귀찮게 하는 말포이나
싫어하는 교수인 스네이프, 이런 저런 대소사들 빼면 학교 교우 생활은 비교적 원만하게 한 편이니...
덕분에 해리는 어둠의 마법 자체를 크게 접할건 없이 자신이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징크스나 헥스 같은건
평범한 수준으로만 배울 수 있었음
그러니까 결론은 뭐다........?
아무리 대화가 통하는 마법생물 취급을 받긴 해도
이분이야말로 루비우스 갓 해그리드 다 이거시다.
해리포터계의 이루카나 다름없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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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여러가지 있지 해리가 정신 나간 일 할 때마다 "해리 너 미쳤니?" 라고 외쳐주는 헤르미온느나 겁나 열 받게 하기는 해도 그래도 진짜 선 넘는 짓할 때는 손 벌벌 떠는 말포이나 주기적으로 입 닥쳐 말포이 외치고 해리 대신에 돌격한 다음 민달팽이 토해내는 론이나 ㅎ 넌 이렇게 살지 마라 하고 못난 대부 역할 하는 시리우스 블랙이나 미친듯이 깐깐하게 구는 척 하면서 알게 모르게 해리 편애 다 해주는 맥고나걸이나 뒤에선 냉철하게 움직여도 해리 앞에서는 사람 좋은 척 열심히 하는 덤블도어나 주변 사람 운이 그래도 어마어마하게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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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닐듯 왜냐면 죽음의 성물에서 나오는데 아버지에 대해서는 '상종을 하고 싶지 않다' 정도로 말하고 마법세계에 살면 더 연관되지 않는다고 딱 그정도로만 이야기 함. 복수할 생각은 없이. 거기다가 페투니아한테 홧김에 나뭇가지 부러뜨려서 다치게 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 마법이 폭팔하는 바람에 일어난 일이지만 그 일에 대해서 진짜 겁먹었었다고 묘사됨. 솔직히 이 시점까지만 해도 사람 다치는 일에 대해선 분명 거부감 있고 겁을 먹던 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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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복수한다는 것은 솔직히 밈이지 공식이 아님. 머로더즈 아니었어도 흑화했을거라고 만들어낸 밈이라. 공식은 스네이프는 의외로 자기 아버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냥 안 보면 충분하다 정도로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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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닐듯 왜냐면 죽음의 성물에서 나오는데 아버지에 대해서는 '상종을 하고 싶지 않다' 정도로 말하고 마법세계에 살면 더 연관되지 않는다고 딱 그정도로만 이야기 함. 복수할 생각은 없이. 거기다가 페투니아한테 홧김에 나뭇가지 부러뜨려서 다치게 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 마법이 폭팔하는 바람에 일어난 일이지만 그 일에 대해서 진짜 겁먹었었다고 묘사됨. 솔직히 이 시점까지만 해도 사람 다치는 일에 대해선 분명 거부감 있고 겁을 먹던 터라서 | 23.07.30 1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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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예의 약장수
아버지에게 복수한다는 것은 솔직히 밈이지 공식이 아님. 머로더즈 아니었어도 흑화했을거라고 만들어낸 밈이라. 공식은 스네이프는 의외로 자기 아버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냥 안 보면 충분하다 정도로 끝임. | 23.07.30 1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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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여러가지 있지 해리가 정신 나간 일 할 때마다 "해리 너 미쳤니?" 라고 외쳐주는 헤르미온느나 겁나 열 받게 하기는 해도 그래도 진짜 선 넘는 짓할 때는 손 벌벌 떠는 말포이나 주기적으로 입 닥쳐 말포이 외치고 해리 대신에 돌격한 다음 민달팽이 토해내는 론이나 ㅎ 넌 이렇게 살지 마라 하고 못난 대부 역할 하는 시리우스 블랙이나 미친듯이 깐깐하게 구는 척 하면서 알게 모르게 해리 편애 다 해주는 맥고나걸이나 뒤에선 냉철하게 움직여도 해리 앞에서는 사람 좋은 척 열심히 하는 덤블도어나 주변 사람 운이 그래도 어마어마하게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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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언급거기서 처음 되서여 수정할게여 | 23.07.30 1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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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 마법은 아직 안 해봐서 잘 모르는데 거기 어디서 언급되는건가요? | 23.07.30 1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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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튬셈프라 카드 설명 트윗 지나가다가 봤어요. 사진은 못구했는데 | 23.07.30 19:2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