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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기타] 울 회사에 사장 아들 낙하산으로 들어왔는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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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4879 | 댓글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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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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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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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이 사람 진까 갉아먹는 일이긴함, 괜히 긴병에 효자없단 말까지 나왔겠어
23.07.10 09:01

(IP보기클릭)218.150.***.***

BEST
간병이 사람 정신 고갈시키긴 함 ㅠㅠ
23.07.10 09:03

(IP보기클릭)122.199.***.***

BEST
일 시킬려고 데리고 온게 아니라 사람들만나서 치유하라고 데리고 온거 같네 그게 아니면 일을 많이줘버려 일에 치여서 다른 생각을 못하게
23.07.10 09:07

(IP보기클릭)21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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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호스피스 수준이면 암으로 치면 말기, 치매로 보면 중증일거라 더더욱ㅠㅠ
23.07.10 09:06

(IP보기클릭)121.183.***.***

BEST
너무 특별 취급한다고 일에서 제외시키지는 말고 일을 주되 같이 붙어있으면서 대화 많이 해줘요 대화가 진짜 도움이 많이 되니까
23.07.10 09:08

(IP보기클릭)119.193.***.***

BEST
아 ㅠㅠㅠ
23.07.10 09:06

(IP보기클릭)4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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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했다고 꼽주지 말고 잘 가르쳐 주면서 해 일을 못 줄건 없어
23.07.10 09:11

(IP보기클릭)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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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이 사람 진까 갉아먹는 일이긴함, 괜히 긴병에 효자없단 말까지 나왔겠어
23.07.10 09:01

(IP보기클릭)118.235.***.***

ㅇㅁㅇ
23.07.10 09:03

(IP보기클릭)21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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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이 사람 정신 고갈시키긴 함 ㅠㅠ
23.07.10 09:03

(IP보기클릭)21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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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청정한우
글고 호스피스 수준이면 암으로 치면 말기, 치매로 보면 중증일거라 더더욱ㅠㅠ | 23.07.10 09:06 | | |

(IP보기클릭)112.167.***.***

싫으면서 불쌍하겠다;;
23.07.10 09:06

(IP보기클릭)119.193.***.***

BEST
아 ㅠㅠㅠ
23.07.10 09:06

(IP보기클릭)122.199.***.***

BEST
일 시킬려고 데리고 온게 아니라 사람들만나서 치유하라고 데리고 온거 같네 그게 아니면 일을 많이줘버려 일에 치여서 다른 생각을 못하게
23.07.10 09:07

(IP보기클릭)211.234.***.***

전부 터트릴꼬얌
아예 딴생각이 안날정도로도 일을 해버리면 그게 좀 도움이 돼긴함 | 23.07.10 09:16 | | |

(IP보기클릭)211.234.***.***

전부 터트릴꼬얌
사장님 한테도, 본인이 이러이러한 생각으로 조금씩 일을 시키는 것으로 회사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보고 싶다고 말 할 수 있으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 23.07.10 09:2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기만자를보면짖는개
이건 회사에서 잘못한거. 전담 시킬거면 종사자를 더 뽑던가 공평하게 줘야지, 안그러면 한 명 때문에 다수가 피해보는거... | 23.07.10 09:16 | | |

(IP보기클릭)12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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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특별 취급한다고 일에서 제외시키지는 말고 일을 주되 같이 붙어있으면서 대화 많이 해줘요 대화가 진짜 도움이 많이 되니까
23.07.10 09:08

(IP보기클릭)61.101.***.***

그래도 어느정도 일을해야 우울증 치료에도 도움이 됨
23.07.10 09:08

(IP보기클릭)175.223.***.***

그쯤이면 완전노터치해야지 어차피 사장님도 일시키려 데려왔다기보단 자기 볼수있는곳에서 쉬게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23.07.10 09:10

(IP보기클릭)4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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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했다고 꼽주지 말고 잘 가르쳐 주면서 해 일을 못 줄건 없어
23.07.10 09:11

(IP보기클릭)116.37.***.***

클린한🦊뉴비
222 | 23.07.10 09:13 | | |

(IP보기클릭)220.92.***.***

살 사람은 살아야되 그런의미에서 아버지도 데려온거겠지 일을 해야 적어도 그 생각에서 벗어날수 있음
23.07.10 09:12

(IP보기클릭)121.159.***.***

내생각엔 뭔가 몰두할 일을 주는게 좋을거같은데.
23.07.10 09:14

(IP보기클릭)223.62.***.***

나도 엄마 호스피스에서 간병했었는데 이게 우리 엄마를 간병한다 뭐 이런 슬픔도 있지만 호스피스 병동 자체가 희망이 없음...함께 있으면 함께 마음이 병들어간다...
23.07.10 09:14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2850609326
백배 공감함.... 난 아버지 간병하다 걍 나도 미쳐버릴거 같아서 가족 설득해서 상주간호인 있는 곳으로 옮겼음.... 다른것보다도 전혀 나아질 희망이 없다는게 이게 제일 고문같더라고.... | 23.07.10 09:18 | | |

(IP보기클릭)106.101.***.***

엄마가 호스피스에 있으면 멘탈이 좋을리가 없지
23.07.10 09:15

(IP보기클릭)172.225.***.***

말 많이 걸어주세요
23.07.10 09:15

(IP보기클릭)172.225.***.***

상대31561#
그리고 대표님도 말 많이 걸어주세요.. | 23.07.10 09:15 | | |

(IP보기클릭)118.235.***.***

상대31561#
사장 : 아니 이놈은 왜 일은 안하고 나랑 아들한테 노가리를 까지? | 23.07.10 09:17 | | |

(IP보기클릭)121.190.***.***

.....그냥 돈주고 간병인 쓰는게 나음..
23.07.10 09:19

(IP보기클릭)218.150.***.***

라켄
그런데 가족입장에서 직접 간병 안하고 간병인 쓰는게 뭔가 죄책감? 마땅히 해야할일을 안하는 느낌이라 간병인 쓰기 어려운 느낌이 없잖아 있긴 함.. | 23.07.10 09:23 | | |

(IP보기클릭)121.190.***.***

호주청정한우
그거도 처음에나 그렇지,,,,,장기면 답업다,,,,,간병은 전문가가 하고, 나머지는 간병비, 병원비 벌어야지,,,, | 23.07.10 09:36 | | |

(IP보기클릭)121.190.***.***

호주청정한우
몸건강한게 최고여,,,,,,,, | 23.07.10 09:36 | | |

(IP보기클릭)118.235.***.***

라켄
잘하는 간병인 찾아야하구.. 장기면 간병인 비용 만만치 않음 거기다 환자가 낯가리면 가족이 해야지 머.. | 23.07.10 09:53 | | |

(IP보기클릭)222.116.***.***

에고..
23.07.10 09:22

(IP보기클릭)116.93.***.***

음...........흠.....아...흠....일단 너님 밑에임? 그럼 사람 좀 보다가 괜찮은거 같으면 정신 없이 일 시켜. 괴롭히라는게 아니라 다른 생각 못하게 정신 빼놓는것도 방법일수도 있음. 내 생각이 그렇다는거지 좋은 방법이 아닐수 있음. 오히려 더 나빠질수가 있으니;;;이런건 전문가가 맡아야 하는건데
23.07.10 09:24

(IP보기클릭)106.249.***.***

외할머니 치매때 마침 백수라 낮에는 내가 집에서 혼자 간병함. 치매가 무서운게 내가 미쳐버릴거 같음 할머니가 툭하면 소리치고 쌍욕하고 그거 말리느라 몸싸움하고 소리치고 사람 미침 그리고나서 싸운다음에 할머니 걱정되서 조용히 문 열어 보니까 할머니가 잠깐 제 정신으로 돌아오셨는지 날 보고 우시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그때 정말 가슴 무너지는줄 알았음 암튼 그렇게 계속 아프시다가 임종도 내가 먼저보고 장례치르고 했는데 아직도 할머니 생각하면 눈물나고 보고싶음 ㅠㅠ
23.07.10 09:28

(IP보기클릭)116.93.***.***

루리웹-0164343132
치매환자분은 집에서 모시는거 아님. 환자본인도 그렇지만 가족 전체가 다 무너질 수가 있음. | 23.07.10 09:29 | | |

(IP보기클릭)106.101.***.***

호스피스 간병이 무서운게 자는것도 무서움 못보게 될까봐 그리고 실시간으로 끝을 향해 가는게 보여서 차라리 간병인 쓰는게 주변가족들을 위해서도 좋은거임
23.07.10 09:29

(IP보기클릭)175.214.***.***

일을 줘야 슬픔을 잠시나마 잊음.
23.07.10 09:32

(IP보기클릭)39.7.***.***

상냥하네 모두
23.07.10 09:33

(IP보기클릭)223.38.***.***

나도 우울증 걸렸어는데 사람들이랑 소통하니까 좀 나아지더라고 시간되면 취미등등 물어보면서 기분좀 풀어지게해봐
23.07.10 10:01

(IP보기클릭)119.203.***.***

.....참으로 안타깝네
23.07.10 10: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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