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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지구 최신 근황.png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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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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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눈 내리지 않나 사막 밤에 추우니 충분할것같은데
23.05.26 17:51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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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악성코드가 많아서 그거 처리하기 위해 백신돌리는중.
23.05.26 17:50

(IP보기클릭)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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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보다 습도가 문제여서
23.05.26 17:52

(IP보기클릭)222.108.***.***

BEST
그럼 이제 눈과 황사가 동시에 오는 거네?
23.05.26 17:50

(IP보기클릭)1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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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공지사항 하나없이 패치하심
23.05.26 17:52

(IP보기클릭)21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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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고 해서 눈 줫잖아 왜케 불만덩어리야
23.05.26 17:52

(IP보기클릭)11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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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사막에 눈이 쌓였다…37년 만에 세계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열대 사막도 예외가 아닌 모양이다. 지구에서 가장 광대한 사막지대인 사하라에 흰눈이 쌓였다. . 2016. 12. 23. 사하라 사막에 눈 쌓이고 사우디는 영하 2도…곳곳에서 이상기후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사시사철 무덥기로 유명한 아프리카 사하라와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사막에 눈이 내려 쌓이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 2021. 1. 18. 오긴 오는데 예전보다 자주 오는가 보네
23.05.26 17:54

(IP보기클릭)222.108.***.***

BEST
그럼 이제 눈과 황사가 동시에 오는 거네?
23.05.26 17:50

(IP보기클릭)175.203.***.***

신성한 너글
토설..? | 23.05.27 15:28 | | |

(IP보기클릭)220.120.***.***

나중엔 동남아에도 눈내리는거아냐
23.05.26 17:50

(IP보기클릭)211.36.***.***

BEST
지구에 악성코드가 많아서 그거 처리하기 위해 백신돌리는중.
23.05.26 17:50

(IP보기클릭)59.31.***.***

nana111
그 악성코드가 인간인가...? | 23.05.26 17:53 | | |

(IP보기클릭)106.101.***.***

RAIDEN SHOGUN

| 23.05.26 17:53 | | |

(IP보기클릭)125.240.***.***

nana111
근데 큰 악성코드 새끼들 때문에 작은 더미파일들 까지 같이 쓸려나가잖아!! 트럼프나 기업가 새끼들만 골라 죽여달라고!!! | 23.05.26 17:53 | | |

(IP보기클릭)211.36.***.***

RAIDEN SHOGUN

| 23.05.26 17:54 | | |

(IP보기클릭)118.235.***.***

이러면 사막쪽이 나중에 녹지대가 될 가능성이 생기나?
23.05.26 17:51

(IP보기클릭)222.96.***.***

뉴요비
음... 지금 수준이면 몇만년? 지나면 아닐까 | 23.05.26 17:52 | | |

(IP보기클릭)118.235.***.***

뉴요비
사막에 비내리면 잠깐 파래졌다가 마르면서 다시 사막화... | 23.05.26 17:53 | | |

(IP보기클릭)223.33.***.***

뉴요비
몇천만년은 걸릴듯 | 23.05.26 17:53 | | |

(IP보기클릭)175.223.***.***

뉴요비
고대 이집트는 하마가 민생의 위협일 정도로 물이 많은 곳이었지. | 23.05.26 17:54 | | |

(IP보기클릭)220.120.***.***

뉴요비
ㅇㅇ | 23.05.26 17:54 | | |

(IP보기클릭)221.151.***.***

뉴요비
일단 기후학 적으로 사막의 정의가 연평균 강수량 250mm 이하인 곳은 사막이라고 불림 | 23.05.26 17:56 | | |

(IP보기클릭)220.120.***.***

월급루팡6년째
물의 출처를 확인해봐야 할듯 ㅇㅇ 어디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만년설 녹은거 다시 뿌린게 아니라면 영구적인거고 그게 맞다면 일시적인 현상이고 조만간 어디 또 이상기후 발생할듯 | 23.05.26 17:57 | | |

(IP보기클릭)182.230.***.***

뉴요비
사하라 사막은 원래 녹지대였슴 신석기시대까지만 해도 매머드 사냥같은게 벽화로 그려져있는 지역 다만 해수온도 변화로 추정되는 기후변화로 건조한 바람의 흐름이 사하라사막상공으로 이동하면서 사막화.... *최근 연구는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지금의 건조한 기류가 유럽쪽으로 올라갈거라는 가설도 있슴 | 23.05.26 18:02 | | |

(IP보기클릭)106.101.***.***

뉴요비
강수량이 많아지면 가능하다던데 | 23.05.26 18:04 | | |

(IP보기클릭)118.36.***.***

간첩가족아냐
사하라 사막이 완전히 사막화가 된게 동로마 제국이 만들어진 시기라니까 생각보다 최근 일이더군요 | 23.05.26 18:39 | | |

(IP보기클릭)122.43.***.***

뉴요비
총균쇠 읽으면서 생각해보니니까 비옥한 초승달지대랑 이집트 사하라는 인간이 스스로 사막으로 만든 거 같던데... 그래서 사막화 후 유럽으로 대세 인류의 주무대가 옮겨갔고; 옛날 TED강연 중에 하나 봤던게 초목동물이 사라지면, '사막화가 된다.'였음. 초목동물이랑 풀이 공생관계인데 동물을 인간이 멸종시키자 사막이 되어버림 우제류의 발굽이 땅을 다져주는 것으로 땅의 수분을 잃지 않게 해주고, 배설물의 씨앗으로 번식 초목은 새순을 초식동물에게 제공하고, 초식동물 역시 풀을 일부분 맛있는 부분만 먹음. 근데 인류가 퍼져나간 지역따라 항상 포유동물이 많이 멸종하고, 화전등으로 사막화가 따라옴. | 23.05.27 01:48 | | |

(IP보기클릭)211.201.***.***

간첩가족아냐
근데 나는 사막도 테라포밍 못하면서 왜 화성에 갈려는걸까.. | 23.05.27 03:24 | | |

(IP보기클릭)211.177.***.***

루리웹-7639503671
화성 테라포밍은 삐끗해서 좆되도 남의 행성이라 괜찮지만 지구 환경 개선은 망하면 정말 큰일남. 시행착오 거쳐가면서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한 베타테스트라 생각하면 의외로 할 만함. | 23.05.27 09:42 | | |

(IP보기클릭)211.201.***.***

라고말했습니다
너 화성 환경이 어떤지 모르지? | 23.05.27 09:58 | | |

(IP보기클릭)211.177.***.***

루리웹-7639503671
지구보다 난이도가 존나게 높아도 뒤탈 생각없이 이것 저것 해볼 수 있다는 건 알지. 지금 난리난 지구 기후변화 해결책은 몇 가지 나와있긴 한데 섣부르게 이거 질러 버렸다가 혹시나 좆되면 어쩌지 하고 벌벌떠는거 생각하면 난이도와는 별개로 보는 게 맞다고 봄. 불가능해 보이는 시도도 부산물로 나오는 온갖 고도의 기술과 새로운 개념들을 생각해 보면 가치가 있다. | 23.05.27 10:14 | | |

(IP보기클릭)211.201.***.***

라고말했습니다
화성은 온도를 올려야 하는 입장이니까 핵을 터트리던 뭘하던 시도 해볼순 있겠다만 반대로 온도를 내려야 하는 입장에선 딱히 뭘 할수 있을까.. | 23.05.27 16:27 | | |

(IP보기클릭)61.85.***.***

구구콘 먹고 싶어지는 색깔
23.05.26 17:51

(IP보기클릭)223.38.***.***

BEST
원래 눈 내리지 않나 사막 밤에 추우니 충분할것같은데
23.05.26 17:51

(IP보기클릭)147.46.***.***

BEST
Ryuk
온도보다 습도가 문제여서 | 23.05.26 17:52 | | |

(IP보기클릭)220.117.***.***

Ryuk
서리도끼니 눈이야뭐... | 23.05.26 17:53 | | |

(IP보기클릭)175.123.***.***

Ryuk
기온 내려가는건 당연하다면 당연한건데.. 증기(비?)가 저기까지 잘 가던가..? | 23.05.26 17:54 | | |

(IP보기클릭)211.198.***.***

Ryuk
원래 사막에 비도 가끔 내린다던데 아주 조금내리고 말아서 바로 증발수준이었던가..그래서 딱 그때만 꽃이피고 다시 진다고.. | 23.05.26 17:54 | | |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흥미율율
찾아보니 기록된 건 1979년이 처음인가봄 | 23.05.26 17:58 | | |

(IP보기클릭)59.0.***.***

Ryuk
눈이란게 결국 공기중 수증기가 얼어서 내리는거니까 사막이란는 너무 건조해서 습기가 없는 지역에 눈이 내릴만큼의 수증기가 모였다는건 기후 변화가 맞긴함 이제 이렇게 쭉 진행되다가 사하라가 다시 녹지가 되는 날이 올지도 모름 | 23.05.26 18:00 | | |

(IP보기클릭)211.246.***.***

BEST
덥다고 해서 눈 줫잖아 왜케 불만덩어리야
23.05.26 17:52

(IP보기클릭)112.164.***.***

사하라도 다시 푸른 숲을 찾게 되는 건가?
23.05.26 17:52

(IP보기클릭)175.113.***.***

BEST
아니 왜 공지사항 하나없이 패치하심
23.05.26 17:52

(IP보기클릭)49.142.***.***

생각해보니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면 구름이 많아져서 기존 열대, 사막 지역들의 기온은 좀 더 내려가겠네
23.05.26 17:52

(IP보기클릭)118.46.***.***

요즘 날씨가 맑았는데 갑자기 흐려지고... 좀 이상하긴 하더군요.
23.05.26 17:52

(IP보기클릭)211.234.***.***

지금 까지 지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는.. 서비스 종료다.
23.05.26 17:52

(IP보기클릭)221.153.***.***

옜날엔 미래가면 좋은기술나와서 더 살기좋아지겠지 싶었는데 이젠 내리막만 상상되
23.05.26 17:53

(IP보기클릭)175.205.***.***

아주 가끔 한번씩 내린다고는 하는데... 지후가 뒤숭숭한 요즘 보기엔 좀 찝찝하다
23.05.26 17:53

(IP보기클릭)119.149.***.***

BEST
사하라사막에 눈이 쌓였다…37년 만에 세계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열대 사막도 예외가 아닌 모양이다. 지구에서 가장 광대한 사막지대인 사하라에 흰눈이 쌓였다. . 2016. 12. 23. 사하라 사막에 눈 쌓이고 사우디는 영하 2도…곳곳에서 이상기후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사시사철 무덥기로 유명한 아프리카 사하라와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사막에 눈이 내려 쌓이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 2021. 1. 18. 오긴 오는데 예전보다 자주 오는가 보네
23.05.26 17:54

(IP보기클릭)222.98.***.***

기후변화로 바람방향이 바꼈나
23.05.26 17:54

(IP보기클릭)211.36.***.***

지구역사상 한곳이 계속 같은상태인곳이 얼마나 되겠어 사막에 녹지화되고 초원이 물에 잠기고 언덕이 평지가 되지 인간의 입장에서는 짧은 찰나이지만 지구는 계속 변화하고 있었음
23.05.26 17:54

(IP보기클릭)220.94.***.***

23.05.26 17:55

(IP보기클릭)223.38.***.***

ㅈ되는건 우리지 지구가 아냐..이건가.
23.05.26 17:56

(IP보기클릭)175.223.***.***

중동도 한겨울 저녘은 춥더라.
23.05.26 17:56

(IP보기클릭)15.164.***.***

사막도 저녁되면 춥긴 하더라 젤다에서 경험해봄 ㄹㅇㅋㅋ
23.05.26 17:57

(IP보기클릭)182.224.***.***

지구업데이트 !
23.05.26 17:57

(IP보기클릭)59.8.***.***

저런 현상이 변수가 아니고 상수가 되면 기후는 변하는거지 뭐... 요즘 상수가 되지 않을까 걱정되는 거는 유럽 폭염 동아시아 여름 폭우.... 호주 산불....
23.05.26 17:58

(IP보기클릭)211.207.***.***

네버어게인
상대적으로 동아시아가 제일 좋은건가? | 23.05.26 18:03 | | |

(IP보기클릭)118.223.***.***

2d 신사
집이고 작물이고 다 쓸려나가고 썩는데 좋을리가 | 23.05.26 22:56 | | |

(IP보기클릭)218.146.***.***

눈이 와서가 아니라 눈이 쌓여서 화제가 된 거 아냐?
23.05.26 17:59

(IP보기클릭)117.111.***.***

내가 보기엔 지축이 움직이고 있는 듯 함.
23.05.26 18:03

(IP보기클릭)39.7.***.***

울란바토르 5월 25일 (아스강 수리야 기자)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몽골 동부에서 19일부터 시작된 강한 황사와 눈보라로 29만 마리의 가축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25일 보도했다. "몽골 동부 수흐바토르 두 지방의 총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수흐바토르성 축산수의국장 모렐치무거는 언론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초원에 있는 가축의 시신을 집중적으로 파괴하고 매장하지 않으면 가축 전염병을 일으킬 수 있어 방목지역이 큰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수흐바토르 주에서 최근 몇 달간 사망한 가축은 총 44만 6천 마리에 달한다.
23.05.26 18:30

(IP보기클릭)49.171.***.***

23.05.26 19:36

(IP보기클릭)211.108.***.***

두렵다 진짜...
23.05.26 19:47

(IP보기클릭)119.64.***.***

23.05.26 23:29

(IP보기클릭)121.189.***.***

사하라 사막에는 1979년에도 눈이 왔다 이상기?후
23.05.26 23:39

(IP보기클릭)121.142.***.***

글고보니 올해 우리나라 봄 어디감....??
23.05.27 00:40

(IP보기클릭)39.115.***.***

이상한 일도 아닌걸 이상하다고 하니까 이상하네
23.05.27 06:38

(IP보기클릭)180.233.***.***

우주적 존재가 봤을 때 지구에게 있어 인간은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존재로 보일 듯
23.05.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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