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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한국 두부는 비린데 일본 두부는 안 비린 이유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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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니엄싼
23.01.31 16:06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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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하면서 다처먹어와 본 내가 느끼기엔 한국것이 더 고소한 맛이 강하고 일본게 조금 비린감이 있고 콩맛이 강하다 결론적으로 지향점이 다를뿐 둘 다 맛나다
23.01.31 16:06

(IP보기클릭)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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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강릉 안 가도 동네 시장 아침에 일찍 가서 방금 나온 두부 먹어보면 저렇게 말 못하지
23.01.31 16:12

(IP보기클릭)2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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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두부는 연두부 먹고 한국두부는 모두부 먹고 저러는게 아닐까 싶음 아니면 강릉을 안놀러갔던가
23.01.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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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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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십중팔구 강릉 초x순두부 안먹어봄 내 살면서 그렇게 맛있는 두부는 처음이었다
23.01.3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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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나온 처녀두부를 샀어야지
23.01.31 16:16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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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니엄싼
23.01.31 16:06

(IP보기클릭)223.39.***.***

종야홍
이중적인 의미의 고급드립 | 23.01.31 16:13 | | |

(IP보기클릭)223.38.***.***

BEST 유도하면서 다처먹어와 본 내가 느끼기엔 한국것이 더 고소한 맛이 강하고 일본게 조금 비린감이 있고 콩맛이 강하다 결론적으로 지향점이 다를뿐 둘 다 맛나다
23.01.31 16:06

(IP보기클릭)118.235.***.***

옆 비싼 허리까운
23.01.31 16:07

(IP보기클릭)220.83.***.***

BEST
일본두부는 연두부 먹고 한국두부는 모두부 먹고 저러는게 아닐까 싶음 아니면 강릉을 안놀러갔던가
23.01.31 16:10

(IP보기클릭)14.50.***.***

BEST
루리웹-1861178184
굳이 강릉 안 가도 동네 시장 아침에 일찍 가서 방금 나온 두부 먹어보면 저렇게 말 못하지 | 23.01.31 16:12 | | |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1861178184
연두부가 오히려 비린게 더하지 않나? | 23.01.31 16:13 | | |

(IP보기클릭)112.167.***.***

루리웹-1861178184
보통 일본 서 먹는거면 일본에서 사는 사람이 아닌 이상 맛집에서 나오는 두부 먹는 거고 한국에선 보통은 공장제 두부를 사서 먹으니 차이가 있을 듯 | 23.01.31 16:36 | | |

(IP보기클릭)12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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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1 16:11

(IP보기클릭)182.210.***.***

한국도 손두부는 진하고 고소한맛 나지만 공장두부는 밍밍하지
23.01.31 16:12

(IP보기클릭)217.178.***.***

오키나와에 오면 지마미두부라고 땅콩으로 만든 두부있는데 엄청 고소하고 떡같이 쫀득함
23.01.31 16:12

(IP보기클릭)68.104.***.***

모스크바강하류의저힘찬연어들
떡같이?! 그건 땡긴다 | 23.01.31 16:19 | | |

(IP보기클릭)219.251.***.***

모스크바강하류의저힘찬연어들
비켜봐 그걸로 해볼게있어 | 23.01.31 20:22 | | |

(IP보기클릭)221.140.***.***

BEST
쟤 십중팔구 강릉 초x순두부 안먹어봄 내 살면서 그렇게 맛있는 두부는 처음이었다
23.01.31 16:12

(IP보기클릭)113.30.***.***

무과금정사
마트에서 강릉 초X 순두부라는 이름의 두부를 팔던데.....국산콩 버전이랑 수입산 콩 버전이 나뉘어있고 국산이 두 배 가까이 더 비쌈. 근데 이름만 같고 맛은 다르려나? 아무리 쩌는 셰프의 음식도 마트나 편의점같은 데 풀리면 다운그레이드 되듯이..... | 23.01.31 20:23 | | |

(IP보기클릭)59.12.***.***

두부집에서 두부 안먹어봤구만 ㅋㅋㅋㅋㅋ
23.01.31 16:12

(IP보기클릭)106.101.***.***

니엄싼쓰
23.01.31 16:13

(IP보기클릭)118.235.***.***

소신발언) 두부가 좀 싸더라도 맛난 김치에 싸먹으면 되는거 아님??
23.01.31 16:13

(IP보기클릭)125.142.***.***

Lota
그것도 맞는 말이다. 김치마저도 별로면 김치를 볶으면 된다. | 23.01.31 16:47 | | |

(IP보기클릭)222.108.***.***

Lota
ㅇㅇ 더 좋은 두부를 맛난 김치에 싸먹으며 더 끝내준다는것만 알고 있으면 문제될거 없음 | 23.01.31 16:56 | | |

(IP보기클릭)121.147.***.***

맛있는 두부는 갓 만들어진 두부다
23.01.31 16:13

(IP보기클릭)222.97.***.***

오히려 비린맛이 없는것 같던데
23.01.31 16:14

(IP보기클릭)124.199.***.***

당장에 시장두부 먹어도 엄청 고소하고 맛있던데, 오히려 메이커 공장제 두부보다 훨씬 맛있더라 ㅋㅋㅋ
23.01.31 16:14

(IP보기클릭)220.88.***.***

플레이브
우리나라 전통시장이 살아있는이유중 하나 ㅋㅋㅋㅋㅋㅋㅋ | 23.01.31 16:17 | | |

(IP보기클릭)147.47.***.***

오히려 일본에선 비싼 두부일수록 기냥 아무 맛이 없던데
23.01.31 16:15

(IP보기클릭)115.142.***.***

멸치육수우린 된장찌개에 잇는 두분가 왜 비린내가 ㅋㅋ
23.01.31 16:15

(IP보기클릭)121.138.***.***

싼 두부는 비리고 씀... 진짜 니엄싼일거같아
23.01.31 16:15

(IP보기클릭)124.53.***.***

BEST

갓 나온 처녀두부를 샀어야지
23.01.31 16:16

(IP보기클릭)115.142.***.***

RULIWEB 
크싸레 그림체아녀 | 23.01.31 16:16 | | |

(IP보기클릭)220.78.***.***

RULIWEB 
갑자기 보빌까봐 조마조마한 그림체 | 23.01.31 16:18 | | |

(IP보기클릭)175.192.***.***

RULIWEB 
너와 걸혼까지 생각했어 예예예~ | 23.01.31 16:19 | | |

(IP보기클릭)68.104.***.***

RULIWEB 
더가져와 | 23.01.31 16:20 | | |

(IP보기클릭)222.120.***.***

국산 두부 요즘은 공장제품도 평범하게 맛있는데 간이 너무 안되어있어서 그냥 먹으면 약간 비릴수는있음 그냥 소금만 살짝 뿌려서 간맞춰두면 사람들 다 너무 고소하다고 손두부집에서 사왔냐고 착각함
23.01.31 16:16

(IP보기클릭)121.54.***.***

등신놈임 두부가게 아들내미 대신 징용되어서 주인 부부와 주인의 동생인 삼촌들과 한데 뒤엉켜 아들내미 대신 조카놈 대신 새벽부터 이리뛰고 저리뛰고 댕기면서 첫 나온 두부는 그냥 떠먹어도 존나 맛있었음 그리고 아들내미 대신 조카놈 대신 내가 뛰어다닌 이유는 그 놈이랑 단지 친했다는 이유 하나였음... 그 시부럴 놈이 면접날만 아니였으면 나도 몰랐던 맛이었겠지만, 그 놈 대신 노동에 갈려나간 하루의 원한은 10년이 넘어도 용서못함
23.01.31 16:17

(IP보기클릭)121.5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46305120
존맛이었음 강릉까지 갈 필요없었음 | 23.01.31 16:21 | | |

(IP보기클릭)68.104.***.***

등긁개아저씨
새벽부터 이리뛰고 저리뜀 + 수제로 갓 만듬 = 솔직히 고기보다 맛있다 | 23.01.31 16:21 | | |

(IP보기클릭)113.30.***.***

등긁개아저씨
존맛 두부를 맛볼 기회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로 원한을 씻어낼 수 없을 정도라면 고생 진짜 많이 했나보다. ㅎㄷㄷ | 23.01.31 20:25 | | |

(IP보기클릭)211.50.***.***

공장제로 비교하면 둘이 똑같아. 일본에서 배워온 공장화 시스템을 그대로 배운게 우리니까. 즉 둘다 싼 두부는 똑같이 둘다 맛 없다. 고급화하면 좀 차이나겠지만..
23.01.31 16:17

(IP보기클릭)68.104.***.***

두부알못이네 시장에서 막 산 싸구려 막두부 뜨끈한게 최고존엄갑인데
23.01.31 16:19

(IP보기클릭)211.36.***.***

손두부가 진짜 따뜻하고 맛있어
23.01.31 16:19

(IP보기클릭)218.55.***.***

방금 만든 따끈따끈한 두부 젓가락으로 슥슥 쪼개서 간장만 찍어먹어도 쥰맛임
23.01.31 16:20

(IP보기클릭)121.188.***.***

타쿠미 와서 설명 좀...
23.01.31 16:21

(IP보기클릭)175.223.***.***

굳이 강릉은 아니더라도 두부 직접 만드는 전문점에서 먹는 두부는 다 맛있더라
23.01.31 16:26

(IP보기클릭)106.248.***.***

싼 거 사도 비리지 않던데....
23.01.31 16:31

(IP보기클릭)211.198.***.***

예전에 식도락에 빠져서 살때가 있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원주에 두부구이집을 간적이있었음. 무려 삼겹살구우면 딱맞을거같은 솥뚜껑이었고. 접시에 정말 허연 모두부 썰어놓은거랑 버섯이 좀 나오더라.. 장은 달래장이었고.. 여기까지 와서 이걸 먹는게 말이되나 싶었음.. 제사지낼때나 먹던 두부전이잖아.. 초당순두부도 알고 두부 잘하면 맛있는거 당연히 다알고 할머니도 직접 두부만드시기도 했고... 그래도 딱 비쥬얼이 뭐 생긴건 수제두부인건 알겠는데.. 아무리그래도 그냥 이걸로 요리 끝? 고기라도 나와야하는거 아닌가 싶고.. 뭔가 반전이 있을거라는건 예상이 되지만.. 왠지 기대는 되지않는 이상한 기분을 느꼈음.. 그냥 두부를 몇개 올리고 굽고 노랗게 잘됬다 싶을때 젓가락으로 잘라서 장을 찍어 먹었는데.. 헐? 이게 뭐야... 정말 맛있네.. 달래장이 맛있는건가 싶어서 그냥 먹어봐도 이건 확실히 달랐음.. 같이 나온 송이도 자연송이 이런것도 아닐텐데.. 맛있었고.. 아무 양념도 없이 삼겹살처럼 두부를 구워먹는게 뭐하는짓인가 싶었는데.. 납득이 되더라구... 거의 손바닥길이 만하게 썰어서 나오는데. 처음엔 주인이 올려줘서 몰랐고 내가 올려보니 젓가락으로 그냥 잡히고 올려지더라.. 쇠젓가락으로 잡아도 될만큼 두부가 탄탄했음. 그집은 정말 메뉴가 이거 하나였고... 다른것도 없음.. 전골도없고 아무것도없고 그냥 두부구이 끝.. 아쉬운건 이집 상호도 까먹었고 세월이 많이 지나서 있을거같지도않음..
23.01.31 16:32

(IP보기클릭)175.113.***.***

값이 싼 두부인가 직접 싼(만든) 두부인가 싼... 두부인가
23.01.31 20:21

(IP보기클릭)113.30.***.***

무명인생
셋중 제일 밑의 것은 김성모 만화에 나왔던 그....!? | 23.01.31 20:26 | | |

(IP보기클릭)58.141.***.***

일본도 똑같음. 슈퍼에서 70엔짜리랑 300엔짜리 먹어보면 확실히 차이가 큼. 비싼건 진짜 비싼 값을 하고, 갓 나온 두부는 정말 맛있다.
23.01.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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