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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 같음 ㅇ 관리인이라면 누군지 알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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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자체가 남주는 장식에 가깝고 여주의 죄책감과 타락을 집중해서 서술하던 시리즈다 보니 결말 자체가 어느쪽이든 여주가 줄타기와 거짓으로 유지하던 일상의 행복아 박살나버렸다는데 의의를 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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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러워 라는 대사도 서술 트릭 같음 흔히 추락사한 시신에 대한 사람들이 상상하는 이미지 중에는 지면에 먼저 닿은 부분이 형체를 알수 없게된것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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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죽은부분에서 과오에 대한건 없을거 같음.. 이미 중반부터 남편을 하찮게보고, 무시하던데.. 그냥 기생해서 돈 걱정없이 살던 짓이 끝나서 그부분에 대해 아쉬워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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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인이 죽으면 쾌락이 끝나고, 남편이 죽으면 기생충 짓이 끝나니까 어찌됐든 끝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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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관리인새기 뒤지는걸로하면않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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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죽은 사람이 누군지 보여주지 않은거 보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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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 같음 ㅇ 관리인이라면 누군지 알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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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러워 라는 대사도 서술 트릭 같음 흔히 추락사한 시신에 대한 사람들이 상상하는 이미지 중에는 지면에 먼저 닿은 부분이 형체를 알수 없게된것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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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죽은 사람이 누군지 보여주지 않은거 보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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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자체가 남주는 장식에 가깝고 여주의 죄책감과 타락을 집중해서 서술하던 시리즈다 보니 결말 자체가 어느쪽이든 여주가 줄타기와 거짓으로 유지하던 일상의 행복아 박살나버렸다는데 의의를 둔거 같음 | 23.01.17 07: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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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밀전사
관리인이 죽으면 쾌락이 끝나고, 남편이 죽으면 기생충 짓이 끝나니까 어찌됐든 끝나겠네 | 23.01.17 0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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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인이 죽었다 -> 이미 남편은 살해자 + 가정붕괴확정이기에 행복한 일상은 끝나버림. 남편이 죽었다 -> 자신이 거짓으로라도 지켜오던 일상의 의미가 부정당하고 자신의 과오만 남게됨 | 23.01.17 07: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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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밀전사
남편 죽은부분에서 과오에 대한건 없을거 같음.. 이미 중반부터 남편을 하찮게보고, 무시하던데.. 그냥 기생해서 돈 걱정없이 살던 짓이 끝나서 그부분에 대해 아쉬워 하는 느낌? | 23.01.17 07: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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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관리인새기 뒤지는걸로하면않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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