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포켓몬))이번작 키워드는 '일상'같음

[주슐사]

컨셉부터가 학교. 라이벌들은 같은 학교 친구

체육관 관장들은 일상에 평범한 근무자들

빌런인 스타단은 일탈한 학생들, 전작들처럼 나쁜 목적이 있는것도아님

그래서 이번 전설들도 다른때에 비해 컨셉이 약한거같고

시작화면도 전설이 웅장하게 나오는게 아니라 책상만 덩그러니 보여주는것도 신기했고

이런 감성이 전작이랑 많이 달라서 난 진짜 재밌는거같아

[Esper Q.LEE]

학교컨셉만 빼면 1세대랑 비슷한 느낌인듯?

1세대 전설도 뮤 빼면 막 엄청 대단하고 그런건 아니었으니

[키쥬]

ㅇㅇ 1~2세대땐 로켓단과 전설의 포켓몬이 따로 엮이진 않았지.

[키쥬]

난 급발진이랑 어설픈 세탁기 돌리는 거 없어서 좋았음.
특히 좋았던 부분은, 체육관/악당/전포 스토리를 따로 분리해놔서 억지 전개 없어서 좋았다.
예전 같았음 악당 보스가 전포 가지려고 깽판치는 원패턴이 되었을거야.

[주슐사]

ㄹㅇ 분리한거는 잘한거같아 각자 스토리 안엮여서 퀄리티도 올라가고 전개가 꼬인것도없고

[루나이트]

그래도 난 오프닝이라도 있었으면 좋겟음 ㅠㅠ

[소노가미 리오]

이번 작은 말 그대로 주제를 잘 잡은 느낌이라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