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내용 궁금해 하는 게이들 몇명 있던데
전체 내용 다 올리기도 좀 그렇고
그냥 글로 대충 설명해줌.
1화는 내 게시물이나 베글 보면 있고, 1화도 엄청 매움.
1화 이후의 내용을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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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피는 주인공 자살 이후에 해피 카메라로 시간을 되돌렸다.
그리고는 시즈카(흑발주인공)이 죽지 않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학교에 간다.
근데 타코피는 때린다는 개념조차 없어서 '강하게 만진다' 라고 표현할 만큼
폭력에 대해서 아는게 없다.
타코피의 도구와 타임루프로 시즈카는 마리나(왕따 가해자, 금발)의 괴롭힘을 잘 버텨내게 되고
결국 마리나는 물리적인 폭행까지 사용한다.
힘들지만 어찌어찌 괴롭힘을 이겨내고 있는 시즈카를 보던 마리나는,
시즈카가 챠피(개)랑 행복하게 노는걸 보고 앙심을 품는다.
마리나는 일부러 챠피 산책 타이밍에 맞춰서 시즈카를 도발하고, 챠피에게 물린다. (이게 자살 전날 밤)
(자살의 원인은 이 사건에 대한 조롱과 챠피의 처분.)
타코피는 챠피가 마리나를 물지 않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100번이나 타임루프를 시도한다.
하지만 마리나는 애초에 챠피한테 계획적으로 물리기 위해 작정하고 움직인것이기 때문에
100번 모두 챠피 처분 엔딩을 피하지 못한다.
근데 시즈카의 어머니는(직업 술집아가씨로 추정) 시즈카를 위로하긴 커녕, 매우 귀찮은것 취급을 한다.
그래도 그나마 '챠피는 아버지한테 보내졌다' 라는 어머니의 말을 듣게 된다.
다음날 마리나는 챠피에 대한 일을 조롱하려고 숲으로 시즈카를 부른다.
그걸 지켜보던 타코피는 타임루프를 할지, 당장 시즈카를 구할지 망설이다가
결국 둘 사이에 끼어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타코피가 들고있던 카메라에 마리나의 머리가 맞게 되고, 마리나는 그상태로 즉사한다.
(카메라가 묵직하다는 묘사는 몇번 있었다.)
이때의 충격으로 카메라가 고장나서 타임루프 조차도 불가능해져서
살인은 피할수 없게 되었다.
근데 시즈카는... 진심으로 고마워하면서 활짝 웃는다.
타임루프도 안되고 시체도 어찌할수 없어서 그냥 버리고 가기로 한다.
그와중에 시즈카가 걱정되서 따라온 아즈마 나오키(본편에선 이름보단 성으로 불린다.)와 마주치게 되고
마리나의 시체, 타코피의 정체 다 들키게 된다.
아즈마는 자수하면 형량이 줄어든다고 했지만
시즈카는 여름방학때 챠피를 만나러 아버지(이혼함)를 만나러 가야한다고
잡힐수는 없다고 한다.
아즈마는 시즈카에게 마음이 빼앗긴 상태이기 때문에
시즈카에게 협력하게 되고
해피캡슐이라고 추억의 도구를 보관하는 캡슐에 마리나를 담아서 땅에 묻는다.
그리고 타코피가 해피변신도구로 마리나로 변신해서 최대한 안들키게 살아간다.
타코피는 마리나로 변신해서 살면서
마리나의 집안 사정도 만만치 않다는걸 알게 된다.
(마리나의 아버지는 시즈카의 어머니와 불륜이 나서 술집에서 돈을 써대고 있었으며,
마리나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 일로 거의 매일 싸우고 있었고,
마리나의 어머니는 그에 대한 분노를 마리나에게 풀고 있었다.)
그와중에 마리나가 가짜란걸 눈치 챈 마리나의 어머니는
마리나를 돌려달라며 펑펑 울고, 타코피는 자기 일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타코피는 시즈카를 설득하려고 하지만
설득이고 뭐고, 이미 시체가 들켜버려서 (캡슐이 살짝 삐져 나온 묘사가 중간에 나온다)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다.
수사망은 평소에 마리나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시즈카에게로 좁혀지고 있었고
타코피와 아즈마는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아즈마는 끝까지 시즈카편에 서기로 한다.
아즈마는 교육열이 심한 부모가 재능이 있는 형만 편애하는거에 지쳐있던차에
유일하게 자기를 필요로 해주는 시즈카에게 강하게 끌려있었기 때문
그와중에 시즈카는 정말 자기편이라면
자기가 여름방학때 챠피를 찾으러 갈수 있도록
아즈마에게 거짓 자수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일단 길어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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