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노벨)저리 말해도 쥔공 구르는 소설 인기긴함

[ㅂㅣ추]

리제로, 던만추, 무직전생(이건 못봄), 리빌드 월드 등등

럽코?물도 청춘돼지나 용왕이 하는 일 같은 거 잘팔리고

물론 비율 따지면 소위말하는 이세계 치트물이 훨 많긴 하겠지만

그래도 상위권에선 애들 굴리는 소설이 어느정도 차지하고 있단 점에서 난 그럭저럭 균형 맞춰지고 잇는거 같음

[ㅂㅣ추]

언급한거 안본 무직전생 제외하면 죄다 그런거 아님

용왕이 하는 일은 주인공 개사기로 묘사되긴 하는데 그에 따른 심리묘사가 라노벨 최상위권이라 좀 다르거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

나도 다본건 아니지만 무직전생 주인공은 잠재능력과 또 어릴때부터 이미 정신은 어른이라는 학습능력에 메리트가 있어서 그렇지 진짜 강한 상대 앞에선 죽을뻔하거나 개고생하는등 상당히 구르는 주인공 축인듯

[ㅂㅣ추]

초반만 버티면 평 꽤 좋던데 언젠가 읽어보긴 해야할덧

[ㅂㅣ추]

베글 라노벨 편집자글에선 그런것도 보기 싫단 소리 많이해서리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

정작 그 심장박동 어쩌구하는건 이세계물이 아니긴 하더라

[토라지기]

책벌레의 하극상도 주인공이 무작정 이기는 소설은 아닌데 흥했지
난 패배를 좋아하지않는 독자란 의견 솔직히 동감안됨

[ㅂㅣ추]

쉬운걸 좋아하는걸 요즘 세대는 힘든 세대라서 그런다고 포장하는게 제일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