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악당 피네
선사시대부터 살아온 무녀.
자신의 후손들의 육체에 빙의하는 방식으로 현대까지 살아옴. 자신의 고대의 지식을 이용해서 테러를 일으키는등 많은 악행을 저지름.
이런 악행을 저지른 이유: 인류의 창조주가 걸어둔 바랄의 저주(인간들의 언어를 갈라놓아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게 만드는 저주)의 근원인 달을 파괴해서 인간들에게 걸려있는 저주를 해제하기 위해서
결국 주인공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최후의 발악으로 달 일부를 파괴해서 지구로 낙하시키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용서한 주인공에게 감화되서 2기때 영혼이 소멸할 위기에 처한 자신의 후손 대신 소멸해서 후손을 구해줌.
비록 악당이긴 하지만 명분이 전 인류의 저주 해제인데다가 세탁된것도 주인공의 궁극의 호구력에 감화되서 그런거라 크게 비판은 없음
2기 악당 닥터 웰(웰 박사)
2기의 악역집단이자 3기부터 주인공 진영에 합류하는 F.I.S 멤버들을 조종해서
표면상 명분은 마찬가지로 달에 있는 바랄의 저주 해제. 실제 목적은 자기가 지배할 수 있을정도의 인류만 남겨놓고 전인류 몰살해서 정점에 군림하는 영웅이 되는것.
3기에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기가 3기 악당 이용해서 2기때의 목적 이루려다가 배신당해가지고 죽기 직전인 상황에서 그냥 3기 최종보스 엿이나 먹이려고 한거였고 두고두고 "능력은 확실한데 이것저것 문제많은 새끼" 취급받았음
3기 악당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
목적: 전세계를 분해해서 해석하는거
자기 아빠가 사람들 도와주는 연금술사였는데 마녀사냥에 휩쓸려서 화형당하기 직전에 "세계를 공부하렴" 이라고 유언남겼는데 그거 지쪼대로 해석해서 이런 짓 벌임(+본인도 내심 그런 뜻이 아닌건 아는데 복수심에 눈 돌아가서 일부러 아빠 유언 곡해함)
힘의 근원이 자신의 기억을 불태우는 거라서 3기 내내 주인공 일행하고 적대하다가 마지막화에 패배하고나서 모든 기억을 잃고 떠돌아다니다가 시한부 인생이였던 자기 분신한테 자신의 육체를 넘겨줘서 사실상 소멸했다가 5기에서 부활해서 주인공 일행 도와주다가 이번에야말로 성불.
비록 세탁은 됐다고하지만 어린나이에 사람들 도와주던 아빠가 그 도움받은 사람들의 배신으로 화형당해서 애가 망가졌다는 암시도 나오고 아빠에 대한 기억까지 죄다 잃어버리는 형벌도 받고 주인공들 편에 합류한것도 "분신의 몸 속에 있으면서 기억을 공유했다" 라는 명분도 있는데다가 안도와주면 자기(분신)이 죽을 상황이다보니 넘어 갈 수 있음.
4기 파바리아 광명결사 3인방
한짓: 인류 역사 뒷편에 암약하면서 연금술로 사람 분해해서 얻은 에너지로 신의 힘을 손에 넣으려함(작중 시점에서 7만명 정도 소멸시킴)
명분: 그렇게 얻은 신의 힘으로 인류에게 걸려있는 바랄의 저주 해제
얘네도 세탁은 됐는데 적어도 작중에서 얘네가 에너지 얻는다고 소멸시킨 인간들이 노이즈라고 벽같은거 통과하면서 사람하고 접촉하면 그대로 탄화시켜버리는 미친 괴물들을 병기로 굴리는 독재국가 대가리들이고 명분도 인간에게 걸려있는 저주해제, 그리고 주인공측에 합류한것도 "최종보스가 먼저 통수침" 이거였어서 명분이 문제되는건 아니였음.
만악의 근원, 심포기어 시리즈 최악의 악역, 더러운 괴물새끼들 노블 레드
한짓: 1화에서 등장하자마자 콘서트 즐기고있던 죄없는 민간인들 즐겁게 학살하고 어린애 방패막이로 삼고 주인공 일행 조롱하다가 그대로 가슴 꿰뚫어 살해. 4기 빌런들이 몇천년에 걸쳐서 죽인 숫자를 1화에서 1명이 다 채워버리는 정신나간 악행.
자기네가 살기위해선 희귀 혈액이 필요하다고 병원에 있는 혈액팩 흠쳐먹으려다가 주인공들한테 개쳐맞고 실패
주인공들이 달에 가야해서 로켓 타려고 하니깐 그거 습격하러옴.
주인공중 한명 세뇌
히로인 납치하고 3기 보스의 분신 납치해서 협박하다가 쓸모 없어지니깐 살해하려함.
명분: 인간이 되고 싶어서
아예 뭐 힘을 얻고싶어서라거나 그저 쾌락살인범 새끼들이면 차라리 낫지 살인을 즐기면서 지들이 살기위해서는 타인의 희생따윈 전혀 신경쓰지 않는 마인드면서 "인간이 되고 싶다" 이 지랄 하고 다니니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심히 불편함.
심지어 이새끼들 주인공 일행하고 싸우면서 질질 짜면서 "우린 그냥.. 사람이 되고 싶단 말이야!!" 이 개씹지랄 하면서 감성팔이 개 심하게 하면서 주인공 일행이 나쁜사람인것 마냥 가스라이팅 개오지게함.
근데 주인공 일행은 "그래 너희도 사람이되고 싶었구나 그랬구나" 하면서 넘어가버리고 마지막에 존나 장엄한 희생인 마냥 자기네 생명력으로 통로 만들어서 달에 고립된 주인공 일행 지구로 돌려보내주고 마지막화에 존나 훈훈한척 성불함.
망령들한테 붙잡혀서 지옥에 처박혀야되는 ㅁㅁ들이 성불하는것부터가 말이 안되는데 주인공 애들은 뇌세포 비었는지 아무도 7만명 학살한 저 ㅁㅊㄴ들한테 화내지 않고 오히려 고마워하고 있음.
한마디로 역대 모든 악역들의 단점만 모아서 만든 걸어다니는 염병할 오물덩이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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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그래서 아담이랑은 소통도 안하고 줘패서 죽였다고 ㅋㅋ | 22.11.27 0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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