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희들 일처리 제대로 안하냐?"
무슨 일이신지 대노한 대왕님.
당연히 신하들은 난리가 났음
"또 뭔일이래?"
"누가 훈민정음 반포 반대 했음?"
"정창손 걔가 또 나댄거 아니야?"
"ㄴㄴ 걔 파직됐음"
"내가 궁중 잔치를 봤는데 말이야....
어떻게 왕족보다! 어!
신하 밥상에 어! 고기가! 어!
더 많을 수 있어!!!!!"
"네.....?"
"어떻게 왕족 밥상에 올라간 고기가
신하 상보다 적을 수 있냐고오오오!!!
너희들 일 대충하지? 그치?
내가 모를 줄 알았냐?"
"주, 죽여주시옵서서..."
"아 근데 사람이 진짜 저런걸로 화내?"
"좀 닥쳐봐. 고기 앞에서 원래 대왕님 예민하셔."
"ㅇㅇ. 대왕님은 늘 고기에 진심이셨음."
"딱 보아하니, 관청에서는 내가 모를 줄 알고 그런가 본데,
나 세종대왕이야. 조선의 천재.
니들 조심 안하냐?!"
"주, 죽여주시옵서서..."
"다음에는 특별히 더 신경 쓰겠습니다...."
"화냈더니 고기 땡기네.
야, 가서 누가 수랏간에 기별 좀 넣어봐."
참고로 실록에 진짜 있는 이야기임
화 안내고 인자하기로 유명한 대왕님이지만,
왕족 고깃상에 고기 적다고 빡쳐서 담당자 문초했음.
그리고 '내가 안볼 줄 알고 일 대충하지?'라면서 구체적으로 비꼬기도 함.
난 차가운 조선의 왕...
하지만 백성과 고기에게는 항상 따뜻하지...
고기....고기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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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맛있었다 오늘 고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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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유언이 지가 죽어도 애 고기는 먹여라 였다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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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이도 걔는 고기 없으면 밥 안먹으니까 꼭 먹이라고 해...안 그러면 걔 굶어.... | 22.10.15 16: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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