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중국 항공기 수직낙하 사고의 결말

[빈센트보라쥬]

중국동방항공 5735편 보잉 747기

지난 3월 거의 90도로 추락

탑승자 132명 전원사망

약 8,900m에서 급강하 3분만 지상과 충동함

8000피트쯤에 잠시 고도를 올렸다가 다시추락

기체결함등의 이유로 모든 동력이 순간적으로 멈추더라도 비행기의 특성상 수직으로 내리꼽히진 않으며

오토 파일럿이 켜져 있어도 불가능 하고

고의로 기수를 내리더라도 불가능 하다고 함

비행기는 동체에 날개가 붙어있는 한 추락시엔 활공 하게됨

오토 파일럿을 꺼지고 기수를 최대로 내린 다음

기수에 회전을 줘서 양력을 줄이면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

두달이 걸린 블랙박스 분석결과

부기장이 JA살 비행으로 결론

부기장은 59세의 베테랑으로

올해 은퇴예정 이었음

세계적으로 이와같은 수직낙하 사고가 몇차례 있었는데

모두 고의사고였다.

[존니좋군]

프랑스도 부기장이 저 지1랄하지 않았나?
저기도 기수열외같은 이지매가 성행하나

[이게 뭐야]

아니 근데 기장이 못막아?

[SFC5000A]

파일럿도 화장실은 가야지

[이게 뭐야]

그런 슬픈 일이...

[갲같은것들]

예전에 그런 자1살 사고 이후에
콕핏에 혼자 있으면 안되는 항공법이 생기긴 함
한 사람이 미친 생각을 해도 다른 한 사람이 막는거지.
기장이나 부기장이 쉬러가면 항공 승무원이 와서 들어온 다던가 꼭 지켜지는 법인데
오토파일럿 끄고 비행기 쳐박으면
G걸려서 못 움직여 말려보려다가 실패 한거겠지

[빈센트보라쥬]

비행기에 파일럿 3명이 있었다고함 ㄷㄷ

한명은 훈련과정 완료 마지막 과정 이었데

[갲같은것들]

ㅇㅇ 이거 그럴거라고 생각했음
여객기는 수직으로 꼬라박기 힘들어. 파일럿이 자기 자신과 승객들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라도
최악의 상황에서도 안간힘을 쓴단 말이지.
그런 흔적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