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방송했는지는 몰?루)
사건의 발단 아틔시가 올린 음성 트윗.
지금 사사키랑 두사람끼리 방송 출연까지 무엇을 말하면 좋을까 곤란해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뗄 수가 없어요. 뭘 말하면 될까요? 구해ㅈ...
사사키: 지금 무슨 트윗하고 있는 거야?
아틔시: 아무런 트윗도 안했어?
아틔시가 남긴 트윗을 주르륵 읽어 내려가는 사사키.
발각.
사사키: 뭐야? 살려줘가???
사사키: 아틔시는 내가 무서워?
아틔시: 아, 아니...
사사키: 그런데 어느틈에 이름으로 막 부르네? 아.틔.시.
아틔시: 사, 사사키 따위...!
아틔시: 트위터 스마트폰 브라우저에 들어가 있어?(쭈굴)
브라우저가 뭐가 어때서?
사사키: 브라우저로 트위터 하는 게 뭐가 이상해?!!
아틔시: 죄송합니다...ㅠㅠ
사사키: 크롬이라도 좋지 않은가???
오늘의 교훈:
몸이 안 좋을 때는 브라우저가 브라자로 보일 수도 있으니까 번역하지 말고 그냥 쉬자...
(참고로 중얼거리다는 오역 아니었어요. 음성 트윗이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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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 쓰으으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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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위가 아니라 왜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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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위가 아니라 왜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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