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초속 5센치 엔딩때매 호불호 많이 갈리나봄

[daisy__]

난 2부 다네가시마 우주왕복선 발사장면이랑 3부 엔딩 ost 때매 좋아하는데

[아반떼가 부조케]

이~츠데모 사가시테이루요~ 돗-카노, 키미노 스가타오

[아반떼가 부조케]

엔딩곡 듣고 누가 가슴에 칼 박는 줄 알았음ㅅㅂ…

[귀여운게 달려♂있어]

신카이 마코토 감성은 이쪽이지 너의이름은.이 아니고

[★자택경비원★]

내가 그 이후 신카이 감독 작품을 안봐...

[죄수번호-2052922750]

애매하긴한데 어쨋든 중상타지

[LoliVer]

개인적으로는 그 감독 작품 거의 전부 내러티브를 이해 못하겠거나, 억지스러운 거 같음

수려한 작화가 좋긴 한데, 그걸 보여주기 위해 컷을 구성하는 느낌이라 작위적이기도 하고

[히비키n햄조]

난 초속5센치 보고 다음에 신카이마코토 작품이 이거랑 비슷한 찝찝함으로 끝나면
두번다시 신카이 마코토 작품 안보려했음

[매뜹]

진짜 안타깝고 답답한 거 그렇게 승화해버리면 저거에 면역 없는 사람은 안티도 됐었는데 암튼 수작인 건 확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