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일이 다가와 특별방송도 편성되고 있지만 전부 일본인이 피해자인 시점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그건 그것대로 사실이지만 일본이 동남아시아에서 뭘 저질렀는지,
가해자로서의 일본이라는 시점은 쏙 빠져있다.
지금, NHK에서 하는 '태평양전쟁1942'는 그 부분을 클로즈업.
전시 하의 일본인이 힘들었다는 건 사실이지만
일본이 먼저 전쟁으로 특히 아시아에 대해서는 가해자이기도 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는데도
그런 시점이 희미해진다고 느껴진다.
그건 군인으로서 그 시대를 살아온 세대가 많이 죽어서이기도 한 것 같다.
덧붙이자면
'전쟁은 비참하니까 안된다' 를 반복하기만 할 뿐이고
'그래서 왜 전쟁이 일어났는가'는 빠져있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포함해서 일본인들은 근현대사에 어둡고 참회나
당시 역사적 사건들 뒤에 있는 국제질서나 행동원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지요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난 지금
기합만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조금이라도 전쟁을 피할 메커니즘을 생각하고 싶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일본사회의 전쟁에 대한 반성이라고는
어쨌든 나빴다, 힘들었다만을 반복하기만 할뿐이고
당시 국제상황의 흐름 속에서 일본의 행동이
얼마나 무리한 행동이었는지에 대한 이해가 빠져있습니다.
연구자들의 뛰어난 연구나 저서도 많이 있지만
역시 교육현장에서 역사로 가르쳐야합니다.
무리가 있다?
무리가 있는 건 동남아시아에서 남아시아에 걸친 대부분의 지역이 서구 식민지였다는 사실이겠죠?
그 시점을 빼고 일본만이 범죄자라고 하는 건 너무나 치우친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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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터 스스로 우익이라고 광고하는 막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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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색히 프로필 사진부터가 글러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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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놈은 찐 극우 찐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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