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면라이더) 최애작 베스트3

[산중늪.]

아주 개인적인 평가로

중도 하차한 키바, 리바이스는 뺐습니다.

3. 블레이드 : 역대급 결말과 여운. 초반부도 나쁘지 않아서 전반적으로 재밌게 본 작품.

2. 히비키 : 타카데라P 파트 한정. 힐링 성장물이라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어할 때 위안이 되어준 작품. 엔딩 주제가에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는가? 슈트도 존나 멋지다.

1. 더블 : 굳이 설명할 이유가 없음.

워스트 3

3. 제로원 : 직업배틀도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는데 최종 전개가 너무 불호 였음. 액션이랑 디자인은 굿.

2. 드라이브 : 주인공 서사가 제일 재미 없고 초반 구성이 은근 지루함. 마하, 체이서 파트 외에는 전반적으로 별로.

1. 카부토 : 슈트 디자인, 설정, 각 캐릭터의 개인 서사는 미쳤는데 되돌아보면 전체적인 줄거리에서 ??? 띄우는 작품. 그래서 이게 무슨 내용이었더라..?

덤으로 고스트 좋아합니다.

[Lipins7809]

이제 워스트에서 리바이스가 들어가겠네

[산중늪.]

리바이스는 초반에 중도하차했고 앞으로도 볼 생각 없어서 넣을 생각 없음.
직접 안 본 건 웬만해선 안 깜.

[Lipins7809]

니가 승자다.

[유파_동방불패]

더블은 이번에 후토 탐정으로 애니 나왔는데 진짜 재밌게 잘 나왔음.
드라이브 재밌게 봐서 워스트에 있는게 의외넹

갠적으로 제일 재밌게 본건 오즈.
아군 적군 할거 없이 서로 티격태격거리거나 통수 치고, 욕망에 관한 이야기가 기억에 오래 남았고 마지막 타쟈도르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