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 그레이맨 확실히 액션은 좋더라

[술링겔]

어벤져스 앤드게임 감독했던 루쏘형제랑  캡틴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를 맡은 크리스 에반스가 나와서 그런지

확실히 액션은 좋았음.

근데 시발 스토리 어떤새끼가 짠건지 진심으로 궁금해질정도로 쓰레기같은 스토리였음.

시작부하고 결말을 생각해봤을때  주인공새끼가  애초에 왜 그런행동을 한건지  이해가 안가는 스토리였음.

시발 결말을 너무 ↗같이 하니까  주인공의 모든 노력과 행동이 아무 의미도 없고  오히려 애꿎은 사람만 존나게 죽은 병1신같은 뻘짓으로 보이게됨.

아니 뭔놈의 결말을 그따구로 내냐 시발.  

[데드몽키]

캡아 1,2,3, 어벤3,4 각본가임 ㅋㅋㅋㅋㅋㅋㅋ

[술링겔]

진짜 그 각본가가 쓴게 맞나 싶을정도로 쓰레기같은 스토리였다고 생각함

[데드몽키]

ㅇㅈ 그냥 액션 세트피스 찍어놓고 장면 엮을라고 쓴거 아닌가 싶을정도임 ㅋㅋㅋㅋㅋㅋ

[뿌뿌뽕뿡]

그냥 액션 보라고 만든영화더라. 그래서 머리비우고 액션만 봤더니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