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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의 교훈은 '것모습으로 판단하지 마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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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뮤지컬이 이런 쪽은 좀 관대한 편이긴 함. 아무래도 노래가 주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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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분 의외로 노래는 잘하심 문제는 피지컬이지 으으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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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은 정말 외모 안 보고 연기와 성량을 보더라. 저거만 그런 거 아니고 옛날 뮤지컬들 보면 배역과 배우가 괴리감 심한 것들 많음ㅋㅋ 카르멜도 여주인공 설정은 최고의 미인인데, 배우는 전혀 아니기도 했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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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건 색안경 안끼는게 맞다고봄 무대를 봐야 판단가능한건데 프린세스가 그닥 프린세스 같지않은 비주얼이라고 욕할거면 나는 저 사람이 그런 선입견을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될 일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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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에 뚱뚱한 미녀, 한쪽 다리없는 야수. 미녀와 야수 교훈을 생각해보면 괜찮은 변화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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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미녀를 뽑지 않음으로써 교훈을 상기시키는 의도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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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의 교훈은 '것모습으로 판단하지 마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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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미녀를 뽑지 않음으로써 교훈을 상기시키는 의도였구나! | 22.07.05 1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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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런데 그걸 알리기 위한게 야수 역활인데 미녀 역활을 그렇게 만들면... | 22.07.05 1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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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교훈은 둘째치고 이야기가 성립이되나 여주인공이 마을에서 ㅈㄴ 예뻐서 사냥꾼까지꼬이는 그런 스토리도 있을텐데.. | 22.07.05 1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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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 겉 맞춤법까지 틀려가면서 또 하나의 교훈을... | 22.07.05 1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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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야.............아............뭔가 설득력이 있네..............뚱뚱하면 각종 질병에 걸리니 살뺴라는겁니다. 사실이고......근데 우리 안하잖아.........운동.......... | 22.07.05 1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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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 영화 스토리 같아.....오 =_= | 22.07.05 1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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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야수는 멋진 왕자님으로 탈바꿈한다... | 22.07.05 14: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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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분 의외로 노래는 잘하심 문제는 피지컬이지 으으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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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잘하는 건 기본이고 당연한거 아닐까요? 뮤지컬인데..... | 22.07.05 1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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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분이 그분이신가요? 위대한 쇼멘에서 나온 수염나신 여성분... | 22.07.05 1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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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뮤지컬이 이런 쪽은 좀 관대한 편이긴 함. 아무래도 노래가 주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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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클라이맥스에서 저 울림통으로부터 뿜어져나오는 쏴울에 흠뻑 젖고나면 도무지 뭐라하기 힘들듯 | 22.07.05 1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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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에 뚱뚱한 미녀, 한쪽 다리없는 야수. 미녀와 야수 교훈을 생각해보면 괜찮은 변화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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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평생 저 두분이 주연하는것도 아닐거고 미녀와 야수 주제에 맞춘 일종의 컨셉무대 아닐까함 | 22.07.05 1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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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건 색안경 안끼는게 맞다고봄 무대를 봐야 판단가능한건데 프린세스가 그닥 프린세스 같지않은 비주얼이라고 욕할거면 나는 저 사람이 그런 선입견을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될 일이라고 봄
(IP보기클릭)39.117.***.***
19세기 당시 페르시아 최고의 미녀로 칭송 받았던 타지 에스살타네 공주 | 22.07.05 13: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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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은 정말 외모 안 보고 연기와 성량을 보더라. 저거만 그런 거 아니고 옛날 뮤지컬들 보면 배역과 배우가 괴리감 심한 것들 많음ㅋㅋ 카르멜도 여주인공 설정은 최고의 미인인데, 배우는 전혀 아니기도 했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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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카르멜이 아니고 카르멘;;; | 22.07.05 1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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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와 후크선장 | 22.07.05 1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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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흑돼지가 사는 나라의 미녀 기준이 흑돼지일수도 있잖아? 야수는 다리한쪽 없는 사람을 야수라고 부를지도 모르지 | 22.07.05 1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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