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1993년 당시에 국민학교를 다녔던 국딩 세대의 18번이었던 노래.

[대전 19880625]

1993년 1월 18일부터 1993년 3월 9일까지 MBC에서 방영되었던 최민수, 김혜선, 손지창 주연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는

당시에 매우 높은 시청률을 그린 드라마였고, 피가 전혀 섞이지 않은 남매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드라마이기도 했음.

당시 이 드라마의 오프닝 곡, 즉 주제가가 엄청나게 선풍적이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당시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이 노래가 유행처럼 번져나갔을 정도로 학교에서 이 노래를 모르는 아이들이 없었다고 할 정도였음.

그래서 이 노래를 부른 가수인 '장현철'에 대해서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많이 집중되기도 했었는데, 사실 노래의 스타일이

스타일이다 보니 사람들이 생각한 가수 장현철의 이미지는 장발을 휘날리며 가죽 쟈켓에 청바지를 입은 락커의 이미지였음.

그런데...

 정작 MBC 가요 무대에서 나온 장현철의 모습은 말끔하게 머리를 자르고 양복을 입은 모습이 마치 한 회사의 부장님이나 과장님 같았던지라,

장발을 휘날리며 가죽 자켓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을 상상했던 대중들은 그 상상했던 이미지가 깨졌던지라 매우 당혹스러웠다지.

[hongsool]

어둔~ 미로속을~ 해매던 과거에는~~

[나에게돌을]

내가~ 살아가는~ 그이유 몰랐지만~~

[야라이미우]

하루를 살수 있었던건

[김 스뎅]

하루를~ 살수 있었던건~ 네가 있다는 그것~

[돈가스보이]

네에게 모두 주고싶어~ 너를~ 위하여~

[마이트]

걸어서 저 하늘까지~~

[무희]

근데 저 부장님 스타일로 파워넘치는 보컬은 그대로라서 뭔가 더 매력?이 있더라고

[질풍처럼]

아주 좋은 노래임

명곡임

[福祥寺주지스님]

하지만 저 곡도 표절곡 아니었나?
질투, 마지막승부 같은 드라마주제곡 중에 표절곡 많아서 좀 실망이었지

[데스사이즈헤]

환상 속의 그대면 92년이고 93년에는 하여가 나도 저때 국딩이었음 장기자랑 시키면 다 똑같은 노래 부르던 때였다

[U MAD?]

내 시대에는 피아노

[U MAD?]

제목이 내생에 봄날은 이었나...

[아라라기]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hongsool]

내 사랑 지켜만 봐도 안될까요~~~~

[뉴이웹]

중간에 간주 죤내길어

[플리스킨이로콰이]

저 당신엔 전주, 간주 다 길었어

[소서리]

맨발의 청춘이 아니었어...?

[아리안나]

눈내리는 밤은 언제나

[사마의빌런]

역시 걸어서 간다면...

[루리웹-0696847028]

제목듣고 이게뭔데 틀딱아 싶었는데 1초들어보고 바로 아 이거! 하면서 알아듣는거보고 아침부터 나도 아재란걸 실감한다...

[환ol]

ㄹㅇ

[KOR-HERMES]

저 국딩인데....😵‍💫

[엄호야]

내 노래방 애창곡

[하나사키 모모코]

1993년이면 나 6살때인데

저거 어렴풋이 기억남

[그리프스76]

저거 노래방에서 불러보면 너무 짧아서 아쉬움ㅠ

[힙라인은날미치게해]

당시 드라마 주제곡 쩌는 곡들이 많았지. 파일럿, 마지막 승부, 질투 등등

[OSORI FOREVER]

전주부분 기타 존나 좋아

[아오자키아오코]

마지막승부도 좋았는 데 ㅋㅋㅋ

[ミクP]

난 마지막 승부랑 난 알아요 였어ㅋㅋㅋ아 옛날이엌ㅋㅋ 마이마이 카세트 사고 싶다

[속초클라스]

어렸을때즐겨불렀는데..부른사람 처음봄..어깨왜케 넓죠?ㅋ

[🇰🇷실버벨아이언]

걸어서 저하늘 끝까지 인줄

[Cflare21]

스케치북에다 제목 써서 엉 스탠드에서 응원하면서 부르는게 그때 감성이다 이말이야~~

[babobyb]

걸어서 저하늘까지... 그냥 머리속에서 노래가 맴돈다.
얼마나 인기가 있었으면 20년이 넘은 것 같은데도 잊혀지지가 않음.

[배틀범버]

18번어쩌구는 일본식표현인데 누가 한국에서 그런말씀

[루리웹-3686044379]

엥 난 어릴때 썼는데..? 요즘애들은 안쓰겠지

[루리웹-3686044379]

딘딘 닮은거 같네 어째

[클로로X루시루플]

이거 표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