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름빨 엄청 받은 무기

[코우_]

롱기누스의 창

예수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찌른 창인데

이름이 ㅆ간지라 여러 애니 등에서 사용됐는데

이름이 롱기누스가 아니라 빵뚜아 이낫이었으면

아무도 안썼었을듯

[째원이]

빵뚜아 이낫의 창

[째원이]

김철수의창 같은느낌인가

[테헤란]

살짝 오역되서 "판-토아 이르낫의 창"이 되었다
괜찮은데?

[이세계정서]

이거도 꽤 간지나는데

[센트리건 선배]

일본애들이 펜토르이아 일나스의 창 이렇게 읽고 게임에 넣을듯

[류영윤]

알렉산드로스가 이스칸다르라고 바뀐거보면 가능성 충분히있음ㅋㅋㅋㅋㅋㅋ

[루리웹-0133690462]

Pan'toir Inatt Spear

[루리웹-5]

처음 알았어 ㄷㄷ

[비빈백]

일설에 의하면 그게 또 건너 건너 가서 중국에서 위타천으로 변했다는 말이있음

[rollrooll]

벌써 좇간지 나보여 어떡해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쿠가시라 분지]

애초에 예수 그리스도에게 사형선고를 내린걸로 이천년 넘게
이름이 전해지는 본시오 빌라도도 본명은 폰티우스 필라투스

로마 이름 폰티우스 필라투스를 유태인 식으로 읽은게 본시오 빌라도임

[wien]

위타천을 어디서 봤나 했는데
회피 늘려주는 아이템이 위타천초였음

[비빈백]

이거 마도물어인가? 안해봤음 ㅋㅋㅋ
난 어릴떄 읽은 서유기 아니면 무슨 중국 설화 다룬 책에서 본 듯 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속도가 빠른 천신이었던가 그랬음
그래서 회피 올려주는 템에 위타천 붙은거구만

[Shamsiel]

처음해본 RPG인 샤이닝포스에서 위타천피망 먹으면 이동력 올라가던데

[Longbow archer]

그게 또 위타천이 되고.

[신의경지군]

위타천 어디서 들어봤나 했더니 용과같이에서 제일 좋은 모터 아니였나? ㅋㅋ

[ズドン巫女]

속주 총독중 최고 유명인 ㅋㅋㅋ 로마제국 직전의 총독들인 폼페이우스, 아그리파, 안토니우스, 카이사르 같은사람 빼면 저사람보다 유명한 총독이 있나 싶다 ㅋㅋㅋㅋㅋ

[로건-울버린]

폰티우스 필라투스가 사형선고를 내린게 아냐, 기독교놈들이 기도문에다가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이런소리 해놨는데.

폰티우스 필라투스는 자기 총독령에서 유태인의 종교궐기가 일어날 것을 두려워해서

""예수에 대한 재판권""을 랍비놈들에게 넘겨준것임. ==>> 이 일로 총독직 발탁당하고, 원로원에서 공개질타당함.

[아미아닌애]

지쟈스 맛

[안돼가버렷윌슨]

영어권 보정먹으면 판토아의창 이럴텐데
그냥 평범하게 간지남

[다이아미네랄]

오

[내일일은내일해]

마시께따

[외노자개발자]

오 아이스크림이름 개 간지네 이러겠지

[꿀탕종식빵]

보통 만화에서는 신같은 권능을 가진 존재에 한방 먹여주는 용도로 쓰이더라

[□]

죽은척하나 확인용으로 쑤셨는데 실제 안뒤졌잖아.. 그럼 신한테 안통하는거 아님?

[ズドン巫女]

죽은 후 부활로 보니까 죽긴 함. 근데 죽은척 확인용으로 쓴거니까 죽일 수 있을거라고는... 근데 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진정한 신살자는 십자가에 박은 못이지.

[가나다가나다가나다]

숑기누스의 창이었으면 어떨까

[리엇]

숑가네

[네리소나]

간다간다 숑간다

[군밤마스터]

너무 간 나머지 돌아 오는데 3일 걸렸다

[야추워집밖에나가지마]

쇼르기누스의 창

괜찮네

[장엄한]

유게이의 검은 창

[88년 장세훈]

ㅁㅁ 왜케 도드라졌어

[루리웹-7899161067]

저게 창임

[루리웹-3187241964]

롱-기누스의 롱-니쁠

[엉덩이엉덩이’s 신조]

응기잇의 증거

[배가빵빵레후]

[루리웹-9259729157]

예수님의 피가 묻은 무기니까 개쩔겠지

[아미]

숏기누스의 끌 이런거였으면 아무도 기억안함

[로키어]

직업전용무기 - 암살자 근접무기 - 신화급 단검 "숏기누스의 끌"

[GLaDOS__]

매체에서도 롱기누스라는 이름보다는 성혈이 묻었다는거에 좀 더 포인트를 맞추는거 같기도 하고

[고달픈 인생]

이미 죽은 뒤에 찌른거라서.....

[브라더치즈더블]

까놓고 제임스, 마이클, 보리스 등등의 창이라고 해도 잘만 불렸을듯 ㅋㅋ

[루리웹-3187241964]

오히려 이름이 예수빨을 받았다는게 정확...

[Do비do밥]

황근출의 창이었으면?

[브라더치즈더블]

2000년전 외국인데 그럴리가
설사 외국인 노예가 찌른 창이라도 '이방인의 창'이라고 불렸을거 같은데

[루리웹-3187241964]

아쎄이... 기도!!

[별해는밤]

다른것보다 예수의 피가 묻은게 중요한거지

[武者ALEX]

아니 예수의 피가 묻어서 성물이라는 의미임

[무도의 마음가짐]

본문글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신듯
그런 대단한 의미가 있는 창 이었어도 이름이 구렸으면 전혀 유명하지 않았을꺼라는게 본문의 주장이죠

[인생은즐겁게]

이름 없었더라도 성혈이 묻은 창으로 유명해지긴 했을 것 같음

[무조건 한큐]

근데 창으로 찌른 건데 '사'살은 아니지 않을까?

[무조건 한큐]

그건 그렇기는 한데...

[루리웹-0988383099]

사실 확인사살도 아님 그냥 확인밖에 안함

[루리웹-6651434197]

하지만 유게이의 창이면 어떨까

[써냔]

폰티우스 필라투스보다 본디오 빌라도가 더 유명한 거 보면 그건 아닐 듯

[박 보영]

그치 이름보단 누구를 찔렀냐가 중요하지.
예수를 찌른게 꽈지쮸의 창이여도 유명했을껴

[☁️]

진짜 그냥 확인사살용인건데, 매체마다 죄다 신살용 무기로 나와 미친 ㅋㅋㅋ

[Shamsiel]

크와우즈 이지세우스의 창 이런식으로

[푸레양]

빵뚜아 이낫도 멋있는데

[루리웹-1911331]

한국의 신화였다면 김개똥이의 창 이었을지도 몰라

[루리웹-6932314715]

이름을 바꿔서 썼을지도

[시라사카 코우메P]

아닐껄?
그 빵뚜아 이낫이
↗간지처럼 들리겠지

[닉세탁계정MK.6974]

ㅇㄱㄹㅇㅋㅋ

[시라사카 코우메P]

애초에 롱기누스 자체가 외국어인데 그 지역에 살던 일개 병사의 성씨인가 이름에 불과한거고

[4577||]

김춘식 창이면 어때??

[헥사바론]

The spwar of Pantoa I'nat

[헥사바론]

spear

[시라사카 코우메P]

김춘식의 창이라도 다른 외국인한테 혹은 먼 미래의 후손들한텐
오.. 오리엔탈적인 분위기가 살아있는 창
이렇게 느껴지겠지
다른 댓글에도 섰지만 롱기누스 자체가 그냥 그 창을 쓴 병사의 이름인가 성임

[2konomi]

이게 맞다=_=

[62675]

그냥 죽었나 살았나 확인한 용도였는데

매체에서는 신조차 두려워하는 절대적 무기가 되버림

[룰이왜?]

롱기누스 이름도 왠지 걍 long - 긴창 이란 뜻일거 같음

[루리웹-7503686632]

창을 들고 있던 병사의 이름이 롱기누스임. 우리로 치면 김씨의 창이나 이씨의창 이런뜻이지

[룰이왜?]

키가 커서 키큰노미 같은 이름은 아닐까?

[transcis]

전승에 따르면 예수를 찌른 병사의 풀네임은 가이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

[루리웹-6608411548]

토마스의 창, 스미스의 창
음 별거 없어보이는군

[ν-gundam HWS]

스미스는 왠지 창이 수없이 분열될듯 한데

Me-me-me

Me too

[요리해드릴께요]

섹시우스의 창 정도는 되야 안쓸듯

[Frenda：Sejvern]

빵뚜아 이낫

[고달픈 인생]

실제로 인간 예수를 죽인건, 십자가에 매달린 성정이었고... 그 마저도 과다출혈이랑 수분 부족으로 죽었던기 그랬지

[고달픈 인생]

질식사였나....

[이계정감시해봐야득없다]

응우옌꾸억꾸옌의 창

[루리웹-2128098680]

아 빵뚜아는 못참지 ㅋㅋ

[루리웹-9303623728]

롱기누스 성인의 이름이 빵뚜아 이낫 성인으로만 바뀌지 의미는 되게 커서 그래도 썼겠지

[웃으며삽시다.]

예수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찌른 창 X

예수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창으로 찌른 병사의 이름이 롱기누스 O

[뭐 임마?]

아무래도 신의 아들의 피가 묻은거라 남은 신성의

파편이라도 개 쩔겠짘ㅋㅋㅋㅋㅋㅋ

성인이 남긴 육체의 일부로 엑소시스트 하는 마당에

예수의 피가 묻은 창이면 악마는 스치면 뒤지짘ㅋㅋㅋㅋㅋ

[뭐 임마?]

일반 병사가 위에서 까라면 까야지 별수 있낰ㅋㅋㅋㅋ

그리고 그 병사도 개종해서 전도하다 순교한 사람임

성 론지노로 성인으로 추앙 받고 있음ㅋㅋㅋㅋ

[z라이더]

십자가: '난 그냥 존나 가만히 있어야지...'

[발로발로]

사실상 죽은 사람 툭 건드거니까 창보다는 거의 존나 큰 메스라 보면 될 듯 ㅋㅋ

[아나목소리굳]

상대턴에 제외효과 못쓰게 하는거잖

[매콜달콤]

이름빨이 아니라 누구를 찔른검이라서 그런거지 멍청아...

예수찌른창이 유게이의 창이었어도 써먹었을거임

[단사쵸]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 유게이는 나도 좀' 하시며 확인사살하는 창을 가벼이 피하사 부활을 앞당기셨더라

[Sir.knight]

신학적으로 롱기누스가 예수의 죽음을 확인함으로 인해 3일 뒤 부활이 진짜 부활한 거라고 반론할 수가 없게 된 거라서

단순히 푹 찔러본 창이라고 폄훼할 수는 없음 교화되긴 했지만 그래서 성 롱기누스기도 한거고

[게임안함]

기독교 쪽 사람은 싫어하겠지만,
솔까 죽은 사람이 살아날리 만무하고, 시체 누가 빼돌려서 몰래 매장해줬을 듯?

[황무지]

롱기누스가 예수의 죽음을 확인한게 왜 부할안거라고 반론을 못함?

[게임안함]

십자가 못 박혔을 때 안 죽고 살아있다가 3일 후에 회복되어서 일어난게 아니라,
확실히 죽었는데 3일 뒤에 부활해서 활동했다는 증거다, 뭐 그런 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보자면 십자가 못박혔을 때 죽었고,
그 후에 예수 사칭범, 혹은 예수를 추도하는 사람들이 '내가 예수다' 하면서 40일 활개치다 로마 병사한테 쳐맞고 흐지부지되고, 후대 기록에 예수가 십자가에 죽고 3일 후에 부활해서 40일 간 선도하다 하늘로 올라갔다, 이렇게 기록을 남겼다는 쪽이 타당하긴 함.

[황무지]

아아 내가 글을 잘못 이해함 ㅋ

[황무지]

이미 매장을 했는데 굳이 빼돌려서 재매장 할 이유가 없어서 설득력이 조큼 떨어짐

[게임안함]

범죄자로 매장한 거 좋은 곳으로 모셨겠지...
시체 사이에서 일어나, 란 구절만 봐도 그렇잖음. 그 매장이 결코 좋은 곳의 매장한 것은 아니란 거.

[황무지]

유대교 관습상 범죄자라 해도 아무대나 매장하지 않음 시신을 가족들에게 주고 장례를 치르게 함 그러니 재매장설도 딱히 설득력이 있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