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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기타] 아버지가 당시에 왜 그랬는지 지금까지도 이해가 안 되는 일화.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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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5.***.***

BEST
저당시 의사선생님도 20년만에 처음 봤다잖아
22.04.15 12:53

(IP보기클릭)110.35.***.***

BEST
엄마도 그냥 자식들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사는 쪽에 가깝지 뭐. 일종의 애증이라고 보면 되긴 하는데, 증쪽이 좀 더 많아 보여.
22.04.15 12:48

(IP보기클릭)220.118.***.***

BEST
불과 30년전만해도 서울에서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전철이 들어오고있는 플랫폼을 가로지르면서 출근하던 나라임 압축 성장한게 단순 경제만이아니라그럼
22.04.15 12:47

(IP보기클릭)218.158.***.***

BEST
지방 감수성이 부족하네요ㅡㅡ
22.04.15 12:55

(IP보기클릭)110.35.***.***

BEST
대전 중구에도 목동이 있어.
22.04.15 12:45

(IP보기클릭)110.35.***.***

BEST
솔직하게 얘기해서 엄마한테는 그렇게 살갑게 대해주지도 않고, 엄마한테도 그다지 좋은 남편은 안 되심.
22.04.15 12:46

(IP보기클릭)223.39.***.***

BEST
당시에 부모님분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게 아닐까
22.04.15 12:46

(IP보기클릭)110.35.***.***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민트쥬빌레
대전 중구에도 목동이 있어. | 22.04.15 12:45 | | |

(IP보기클릭)222.9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민트쥬빌레
전국에 명동도 많음ㅋㅋ | 22.04.15 12:53 | | |

(IP보기클릭)218.158.***.***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민트쥬빌레
지방 감수성이 부족하네요ㅡㅡ | 22.04.15 12:55 | | |

(IP보기클릭)211.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민트쥬빌레
??? : 이래서 서울촌놈은 절레절레 | 22.04.15 12:59 | | |

(IP보기클릭)2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민트쥬빌레
본문은 대전 목동 경기도권에도 남북부로 목동이 있음 파주에 있는 목동은 지명이 목동이라 행정구역으로 목동동임 ㅋㅋㅋㅋ | 22.04.15 13:03 | | |

(IP보기클릭)118.218.***.***

평소에는 어떤 분이신데?
22.04.15 12:45

(IP보기클릭)110.35.***.***

BEST 호타룽룽
솔직하게 얘기해서 엄마한테는 그렇게 살갑게 대해주지도 않고, 엄마한테도 그다지 좋은 남편은 안 되심. | 22.04.15 12:46 | | |

(IP보기클릭)118.218.***.***

대전 880625
그렇군. | 22.04.15 12:47 | | |

(IP보기클릭)220.118.***.***

옛날이면 뭐 지금이랑 차이가 너무많아서라고봐야되긴함
22.04.15 12:46

(IP보기클릭)220.118.***.***

BEST
루리웹-1019435387
불과 30년전만해도 서울에서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전철이 들어오고있는 플랫폼을 가로지르면서 출근하던 나라임 압축 성장한게 단순 경제만이아니라그럼 | 22.04.15 12:47 | | |

(IP보기클릭)59.5.***.***

BEST
루리웹-1019435387
저당시 의사선생님도 20년만에 처음 봤다잖아 | 22.04.15 12:53 | | |

(IP보기클릭)223.39.***.***

BEST
당시에 부모님분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게 아닐까
22.04.15 12:46

(IP보기클릭)175.127.***.***

울 아부지는 누나 낳을땐 와서 그냥 갓난애기였던 누나를 안아주기만 했는데 나 태어났을 땐 너무 좋아서 그때 산지 얼마 안된 기아 캐피탈을 그렇게 밟아제껴서 오셨다드라 사람마다 다른데 28이면 아직 저 시대 기준으론 젊으니까 철없는 행동이라고 아버지도 알고 이야기 안하시는거겠지 뭐...
22.04.15 12:46

(IP보기클릭)110.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최봉근
아버지와 엄마는 중매로 결혼하셨음. 딱히 그런 것도 아님. | 22.04.15 12:47 | | |

(IP보기클릭)112.14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대전 880625
음… 실례가 될 발언일 수 도있다고 생각해서 삭제함.., 그땐 아버지가 젊으셔서 순간적으로 멘탈 수습을 잘못하신 것이겠지 | 22.04.15 12:48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최봉근
저때 28이면 아저씨중 아저씨 였는데... | 22.04.15 13:10 | | |

(IP보기클릭)61.77.***.***

어 그 담에 잘하냐 못하냐지 못했으면 뭐 황혼이혼 할수도 있는거지
22.04.15 12:47

(IP보기클릭)110.35.***.***

BEST ㄴ득ㆍㅅㅌ
엄마도 그냥 자식들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사는 쪽에 가깝지 뭐. 일종의 애증이라고 보면 되긴 하는데, 증쪽이 좀 더 많아 보여. | 22.04.15 12:48 | | |

(IP보기클릭)203.242.***.***

대전 880625
킬방원과 원경왕후 같은 관계같네 | 22.04.15 13:10 | | |

(IP보기클릭)14.50.***.***

아.. 나 태어난 곳이네.. 당시 목동은 진짜 분위기 좋았는데.
22.04.15 12:52

(IP보기클릭)14.50.***.***

국사무쌍인생무상
근데 당시 아버지들 특징 같기도 한게 울아버지도 기분좋다고 병원 안가시고 안드시던 술 드시러 가셨다가 평생 까임권 획득 하셔서.. | 22.04.15 12:55 | | |

(IP보기클릭)121.182.***.***

암만 옛날 사람이라고 해도 본인 자식 낳으면 다 기뻐하시는데.. 머가 있나부다
22.04.15 12:54

(IP보기클릭)175.223.***.***

남의 아버지라 뭐라 말은 못하겠네.
22.04.15 12:55

(IP보기클릭)119.20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힘센잡초
옛날엔 정말로 그런 인식이니까. | 22.04.15 13:49 | | |

(IP보기클릭)14.42.***.***

저런 부류의 사람들은 나중에 자식한테 버림받아도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인간이야
22.04.15 12:55

(IP보기클릭)118.44.***.***

9x년에 나 태어났을때 울아빠는 나가서 술처먹었다더라. 딸이라고 그래서 동생 낳을땐 엄마가 눈에 불켜고 잡아놨다더라..
22.04.15 12:56

(IP보기클릭)203.142.***.***

80년대생 부모님들이랑 90년대생 부모님들이랑 마인드 확 다름 80년대생 부모님들은 환갑쯤 되셨을텐데, 그냥 옛날 사람들임 어렸을땐 기생충 구제한다고 소독약 끼얹음 당하고 먹을 거 없어서 보급 밀가루로 수제비나 칼국수 같은 거 지겹게 먹어서 그런거 먹는거 싫어하는 세대가 딱 그정도
22.04.15 12:56

(IP보기클릭)203.142.***.***

루리웹-2809288201
90년대생 부모님들은 50대지 00년대생 부모님들은 40대 진짜 마인드 10년단위로 확 다르다 | 22.04.15 12:57 | | |

(IP보기클릭)115.137.***.***

루리웹-2809288201
우리 아버지도 아버지가 옜날 살던동네가 지금은 전국적으로 관광지 되어서 엄청유명한데 그쪽으론 처다 보고싶지도 않아함... 워낙 가난했던지라 그동네 자체 기억하는것도 싫다고 함... | 22.04.15 12:58 | | |

(IP보기클릭)203.142.***.***

루리웹-2809288201
MZ세대들 묶을때 80년대생부터 00년대생까지 말하곤 하는데, 세대별로 쓰는 은어만 빼고 이야기 하면 대강 이야긴 될거임 그런데 80년대생 부모님이랑 00년대생 부모님 데려다 놓고 자녀 교육관에 대해 이야기하라면 이해도 못할듯 | 22.04.15 13:00 | | |

(IP보기클릭)121.169.***.***

글만봐서는 적어도 너희 아버진 애초에 부인에게 사랑이 없던거 같은데? 그냥 주변 분위기상 결혼해야 하니까 중매서서 결혼한거지 애정같은건 애초에 없었던듯.
22.04.15 12:56

(IP보기클릭)110.35.***.***

루리웹-2958712387
실제로 1990년 당시에 남동생 낳은지 얼마 안 되서 술집인가 다방에서 일하던 첫사랑을 찾아다니고 그랬었어. 그래서 그 첫사랑 행방을 찾으러 충북 옥천에 갔더니 한 동네 어르신이 "그런 여자는 뭐하러 찾으려고 그러냐?"고 핀잔을 줘서 아버지도 포기했다더라. 뭐 중매로 결혼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22.04.15 12:58 | | |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2958712387
우리 부모님도 중매로 이거랑 비슷한 느낌임. 내가 태어나서(둘째긴 하지만) 억지로 두분이 살고 있다는 느낌. 때리거나 싸우거나 하지도 않지만 행복해보이지도 않아. 자식을 많이 사랑하시는 것고 아니고. 그냥 그땐 그렇게 사는거니까 사는거 같다. | 22.04.15 13:44 | | |

(IP보기클릭)110.15.***.***

본문만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 댓글까지 보니까 '원래 그런 사람이었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22.04.15 12:56

(IP보기클릭)115.137.***.***

갑자기 번아웃이 온건가?
22.04.15 12:56

(IP보기클릭)118.42.***.***

뭔가 남얘기 같지가 않네 ㅎㅎ
22.04.15 12:57

(IP보기클릭)222.238.***.***

댓글보니 느낌이 흠… 옛날 그 특유의 결혼은 무조건 해야한다는 압박이랑 중매가 합쳐진 결과인가.
22.04.15 12:58

(IP보기클릭)118.235.***.***

무서울수도 있지
22.04.15 12:58

(IP보기클릭)125.129.***.***

어머니가 별말 없으셨으면 원래 그런 사이셨겠지
22.04.15 12:59

(IP보기클릭)110.35.***.***

능욕의브루마
아니, 엄마는 그 일을 지금까지도 잊지 않고 얘기하시더라고. 솔직히 출산을 앞둔 아내를 두고 남편이 저렇게 하면 평생 씻을 수 없는 한이지 뭐. | 22.04.15 13:02 | | |

(IP보기클릭)126.253.***.***

00년전만해도 이혼이 되게 안좋은 꼬리표였음 ㅈ같은거 겪어도 자식들한테 피해갈까 참으신분들 많음
22.04.15 13:00

(IP보기클릭)45.17.***.***

예전 시절엔 그게 '남자'였다.. 고 믿는 꼰대들 생각보다 많음... 어딜 남사스럽게 마누라가 애 싸지르는데 위대한 가장이 시간을 낭비해? 같은
22.04.15 13:00

(IP보기클릭)118.235.***.***

우리 큰아버지가 저러셨는데 나중에 사촌형이 여쭤보니 분만실에 큰어머니 들어가시면서 눈물이 나올거 같은데 남자가 남들 앞에서 눈물 흘리는게 너무 팔불출 같을까봐 급하게 도망치듯이 나오셨었다고 하셨다고 하시더라고. 나중에 사촌형 애기 나올 때 집에서부터 펑펑 울면서 병원으로 오셨다고 하시더라. 원래 눈물이 많은 성격인데 참느라고 되게 무뚝뚝해 보이셨던거고
22.04.15 13:00

(IP보기클릭)59.26.***.***

글쓴이 아버지가 원래 그런 사람인것 이해하고 말고 할게 아님
22.04.15 13:01

(IP보기클릭)118.235.***.***

우리 아버지도 나 태어나는 날 작은 외삼촌이랑 나가서 술 마셨다던데... 참...
22.04.15 13:01

(IP보기클릭)110.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노는빼주세요
근데 아들 셋을 낳는대 그 때마다 다 피곤할 수는 없지. 출생 시간이 각기 다르니까. 나도 그래서 아버지가 이해가 안 됐던 거임. | 22.04.15 13:04 | | |

(IP보기클릭)106.101.***.***

대전 880625
누구는 가고 누구는 안가고 그러느니 다 안가자는거 아니었을까... | 22.04.15 13:14 | | |

(IP보기클릭)175.205.***.***

옜날이라 그런게 아니고 옛날기준으로도 이상해. 그냥 아버지가 그냥 망나니한량이면 '이새끼 뭐 당연히 그랬겠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글쓴이가 글 쓴거보면 그러신분도 아니라 더 의문인거같네
22.04.15 13:02

(IP보기클릭)203.142.***.***

멀리까지가보자
대강 출생년도가 50년대생인 부모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저런 일화 꽤 많을걸 | 22.04.15 13:03 | | |

(IP보기클릭)118.235.***.***

방어기제 같은데…
22.04.15 13:02

(IP보기클릭)218.54.***.***

나도 어머니께서 나, 내형 갓난애기적 아버지 이야기 해주신게 남한테 말도 못할 수준이라 담아두고만 있었는데 글쓴이는 우리집보다 더하구나
22.04.15 13:07

(IP보기클릭)37.120.***.***

남의 아버지니까 뭐라 말을 못 하겠구만 ㅎ 내 사람이라고 생각 안하는거지 애를 낳는 아내나 새로 태어나는 아기 모두 나랑 관계 없는 존재들....
22.04.15 13:08

(IP보기클릭)110.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화이팅^^
아버지는 대전 전민동에서 태어난 대전 토박이임. 외할아버지는 이북 지역인 황해도 옹진에서 대전으로 내려오신 실향민 출신이셨지만, 엄마도 대전 목동에서 태어난 대전 토박이었고.. | 22.04.15 13:11 | | |

(IP보기클릭)119.149.***.***

어머니 되게 친한 친구분 하나 있는데 그 아주머니가 남편이랑 엄청 사이가 나쁨. 오죽하면 자식들이 어렸을때 하도 본 게 많아서 나이드니깐 아버지보고 엄마한테 잘좀 대해달라고 했는데 씨알도 안먹히는듯. 그집 딸은 결혼할때 남자 인성 최우선으로 본다, 자기는 엄마처럼 안 산다고 부기장을 찼음. 지금 결혼한 상대도 만만찮게 잘 사는 사람이지만... 최근에 그 아주머니가 코로나 확진이 떠서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신데 아저씨가 안 걸림;;;;;;;;;;;;;;; 존나 시발 대체 얼마나 사이가 나쁘면 부부끼리 코로나 감염이 안되나 싶을 정도였음. 어머니도 어이없어 하시더라.
22.04.15 13:09

(IP보기클릭)121.172.***.***

80년대면 무단횡단에 버스나 택시 기차에서 담배피던 시절임...그때는 여자는 어쩌구 저쩌구 하던 시절이고 거리에 술먹고 개싸움이 흔한 시절이라 20대 후반에 철없던 행동일거임 ㅎㅎ 나이들어서 철드니 속으론 잘못했구나 하고 후회하고 있을 거임 ㅎㅎ
22.04.15 13:09

(IP보기클릭)39.7.***.***

후륜구동333
글쎄올시다... 내 어머니 창ㄴ취급하던 내 친부 아직도 지 잘못 모르는 개 머저리로 살고 있고.. 손자로써는 좋아했지만 사람으로써도 내 친부포함 3형제 아비로써도 글렀던 내 할아버지도 끝까지 꼬장꼬장하게 살다 가신걸 보면... 공감이 안되다 못해 거부감이 듬; | 22.04.15 13:14 | | |

(IP보기클릭)223.39.***.***

후륜구동333
아닐걸 울아버지도 비슷하신데 그런건 기억속에 없으시던데 | 22.04.15 13:18 | | |

(IP보기클릭)119.71.***.***

사람에 따라 다르지 뭐. 그냥 사람이 그런걸 탓해봐야 소용없음.
22.04.15 13:11

(IP보기클릭)14.36.***.***

별로 옛날 사람하고는 상관없음 그냥 그건 너의 아버지 개인의 문제임 옛 사람들 성어에도 농장지경, 농와지경이라고 아들,딸을 낳는 기쁨을 표현하는 단어까지 있을정도로 자식을 얻는 부모의 기쁨은 동서고금 공통된 미덕이었음 옛날이라고 해봐야 고작 20~30년전인데 수백 수천년 사람들도 좋아하던 일을 그렇게 시큰둥 한다는건 그냥 개인의 문제임
22.04.15 13:20

(IP보기클릭)223.62.***.***

나도 울아버지한테 나몇시에태어낫냐고물어보니까 모른다함 어떻게모르냐고하니까 술먹고자고일어나니까 나태어나있었다고함 큰집,고모네 다물어봤는데 그냥 새벽에태어낫다고만알고있음 엄마랑 나를가장사랑해주신외할머니 두분다 돌아가셔서 이제알수가없음 ㅋ
22.04.15 13:20

(IP보기클릭)119.205.***.***

음.. 사실 겉은 어떻게보여도 속이 유리멘탈이고하니까 당시 시대상황으로 그런모습을 보여주기 너무도 부끄러워서 그러신게 아닌가싶었는데 이후 작성자 댓글을 보니까.. 난 말을 아껴야겠다.
22.04.15 13:36

(IP보기클릭)119.205.***.***

그래도 뭔가 이런관계가 불편하고 싫으면 시간날때 각 잡고 아버지와 단둘이 술잔이라도 들고 솔직하게 대화나눠봐. 난 아직도 아버지가 왜 그런행동을했는지 모르겠고 당시 첫사랑을 찾아다닌것도 알고있다. 아버지의 심정을 정말 솔직하게 알고싶고 오해였으면 지금이라도 풀고싶다, 뭐 이런식으로. 오해가 풀리면 정말 다행이지만 물론 개판날 각오도 가져야하긴함.
22.04.15 13:42

(IP보기클릭)119.205.***.***

루리웹-6106428716
짜증나고 화가나도 실망하더라도 이유를 정확히알고 그러는거랑 잘 모르는채인거랑 다르더라. | 22.04.15 14:02 | | |

(IP보기클릭)118.235.***.***

본인도 부모의 이해 못 하겠는 행동을 많이 봤는데... 그냥 그 시절 부모들은 진짜 부모가 될 준비도 없이 남들이 결혼해서 아이낳으니 한 사람들이 많았다는 생각이 큼. 그 부작용이 현재 이혼률 증가 비혼 증가 신생아 감소로 오는데 큰 몫을 하는거겠죠.
22.04.15 13:54

(IP보기클릭)211.36.***.***

근데, 짤은 상관없다면서 방송장면을? 짤에 계신분 일반인인거 같은데 모자이크라도 하던가..
22.04.15 13:57

(IP보기클릭)126.157.***.***

글쎄, 난 글쓴이도 모르는 무언가가 부모님 사이에 있었다고 봄.
22.04.15 14:37

(IP보기클릭)122.43.***.***

감정자체가 별로 없는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잖아 요샌 그런 사람들 결혼 잘 안하지만 예전엔 결혼 안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주변에서 반강제로 결혼시키고 자식낳는것도 마찬가지였으니까.
22.04.15 15:37

(IP보기클릭)118.235.***.***

나 어렸을때 아버지께서 누나에게 사탕을 물려주시는걸 보고 아빠 나두 한마디 했더니 이새끼가... 하더니 싸대기를 후려친 적이 있었음. 세살때 일인데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궁금하다. 내가 왜 맞았는지.
22.04.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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