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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어머 너희 아들 뭐해? 우리 아들 교도소에 있어...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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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9842 | 댓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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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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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 어머니와 함께 알고 드립치신거다, 순수하게 말씀하신건데 청자가 오해한거다 두가지 의견이 있음 내 생각은 알고 그러신것 같음
22.02.17 00:17

(IP보기클릭)211.177.***.***

BEST
심지어 반응보고 즐기는거일수도 있어
22.02.17 00:18

(IP보기클릭)4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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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가라면 가야지라는 대사를 보면 알고 드립친게 맞는거같음 ㅋㅋㅋ
22.02.17 00:19

(IP보기클릭)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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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경비교도대 나왔는데.. 이발하다가 이발사분께서 군대 어디로다녀오셨냐고 묻길래 'XX교도소로 다녀왔습니다..'했더니 손이 잠시 멈추더라. 이런거 은근 즐겼음.
22.02.17 00:21

(IP보기클릭)17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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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택시 아저씨가 택시비 안 받았다고 했던 것 같은데
22.02.17 00:18

(IP보기클릭)5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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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교도관인데 짜잘한 심부름 시키는 경우 많았음... 버스 타고 가는데 버스아저씨가 꼬마가 어린데 어딜 혼자 가니? 하길래 아버지 보러 교도소 가요 하니.. 아저씨 갑자기 놀라며 얼마나 있으신거야? 물어봄 난 아버지 근무연수 물어보는지 알고 12년째요 하니... 갑자기 아저씨 눈동자가 흔들리더라
22.02.17 00:37

(IP보기클릭)5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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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늘 하시던 말이... 제복 입은 재소자 라고 하더라
22.02.17 00:42

(IP보기클릭)21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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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 어머니와 함께 알고 드립치신거다, 순수하게 말씀하신건데 청자가 오해한거다 두가지 의견이 있음 내 생각은 알고 그러신것 같음
22.02.17 00:17

(IP보기클릭)21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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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성
심지어 반응보고 즐기는거일수도 있어 | 22.02.17 00:18 | | |

(IP보기클릭)49.168.***.***

BEST
천개성
나라에서 가라면 가야지라는 대사를 보면 알고 드립친게 맞는거같음 ㅋㅋㅋ | 22.02.17 00:19 | | |

(IP보기클릭)121.191.***.***

천개성
? | 22.02.17 00:19 | | |

(IP보기클릭)211.187.***.***

뿌렉따이홍
? | 22.02.17 00:20 | | |

(IP보기클릭)49.173.***.***

천개성
나도 그런 것 같오 ㅋㅋㅋㅋ 타시는 택시마다 하셨을지도 ㅋㅋㅋ | 22.02.17 00:28 | | |

(IP보기클릭)220.12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773275644
심지어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패러디(?오마쥬?)도 했음 ㅋㅋㅋㅋ | 22.02.17 02:16 | | |

(IP보기클릭)175.210.***.***

개그맨 김영철도 비슷한 경험 했던걸로 아는뎈ㅋㅋ
22.02.17 00:18

(IP보기클릭)17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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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택시 아저씨가 택시비 안 받았다고 했던 것 같은데
22.02.17 00:18

(IP보기클릭)183.107.***.***

오리는짹짹
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2.17 00:25 | | |

(IP보기클릭)121.137.***.***

오리는짹짹
아지매요.... 저도 처자식이 있는 몸이고 염치가 있는놈입니다 그돈으로 자식 맛있는거 사주이소 | 22.02.17 00:35 | | |

(IP보기클릭)1.229.***.***

BEST
나도 경비교도대 나왔는데.. 이발하다가 이발사분께서 군대 어디로다녀오셨냐고 묻길래 'XX교도소로 다녀왔습니다..'했더니 손이 잠시 멈추더라. 이런거 은근 즐겼음.
22.02.17 00:21

(IP보기클릭)14.33.***.***

Chickenramen

| 22.02.17 00:29 | | |

(IP보기클릭)183.99.***.***

내 자식이 교도소에서 일하면 꼭 한번 해보고 싶은 드립
22.02.17 00:21

(IP보기클릭)39.115.***.***

저교도관분 몸이 엄청크네..
22.02.17 00:31

(IP보기클릭)5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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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교도관인데 짜잘한 심부름 시키는 경우 많았음... 버스 타고 가는데 버스아저씨가 꼬마가 어린데 어딜 혼자 가니? 하길래 아버지 보러 교도소 가요 하니.. 아저씨 갑자기 놀라며 얼마나 있으신거야? 물어봄 난 아버지 근무연수 물어보는지 알고 12년째요 하니... 갑자기 아저씨 눈동자가 흔들리더라
22.02.17 00:37

(IP보기클릭)202.14.***.***

루리웹-53620302
실제로 교도관들은 반농담 반진담으로 죄수같은 삶을 살고있다곤 함ㅋㅋㅋㅋ | 22.02.17 00:41 |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53620302
(갑자기 스쳐지나가는 오만 감상과 심리적 죄책감들) | 22.02.17 00:42 | | |

(IP보기클릭)58.126.***.***

BEST
치르47
아빠 늘 하시던 말이... 제복 입은 재소자 라고 하더라 | 22.02.17 00:42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53620302
기사 : (몹시 당황. 뇌 정지. 동공 지진.) 본인 : (ㅋㅋㅋㅋㅋ꿀잼) | 22.02.17 07:13 |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53620302
그래도 재소자와의 차이는 출퇴근이 가능하다는거 겠지.. | 22.02.17 08:06 | | |

(IP보기클릭)182.229.***.***

나라가 부름
22.02.17 00:52

(IP보기클릭)180.224.***.***

체격이 장난이 아니신데
22.02.17 02:57

(IP보기클릭)218.50.***.***

어머니: 짜릿해. 말할때마다 꿀잼이야.
22.02.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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