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집트 계란 오븐
2000년전에 계란 부화시키는 기술을 발명했는데 현재까지도 일부 시골에서 사용된다고 함
이집트 계란 부화기술이 개쩐다고 처음 기록한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랑 디오도로스
암탉이 알을 품는 온도를 그대로 구현한 혁신적인 진흙 오븐이라고 기록함
알맞은 온기,습기, 그리고 주기적으로 달걀을 뒤집어서 2~3주동안 4500개의 달걀을 부화시켰다고 함
이런 오븐은 개쩌는 이집트 문물로 서양 여행자들에 의해 언급됨
벽화에 기록된 당시 이집트에 공급되던 식재료
이집트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들어서기 전까진 닭이 자생하지 않았음
하지만 이집트인들은 닭고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위의 인큐베이터를 발명함
이 오븐은 피라미드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가운데 둥군 굴뚝이 특징이었음
14세기에 아일랜드 수도사 사이먼은 이집트 계란 오븐이 개쩐다고 기록함
그리고 병아리가 알에서 불을 통해서 생산된다고 말함
이 병아리를 만드는 '화로'에 대한 기술은 중세에 가장 인기있던 여행기, 빌 맨더경의 여행기에 수록됨
당시 서양작가들은 이 화로의 원리를 자신들의 시각으로 기록함
르네가 기록한 오븐 내부
1750년에 프랑스 모험가 르네는 신비한 계란 오븐의 내부를 보는걸 허락 받았고 그것을 묘사함
그건 양날개로 분리돼서 가운데에 복도가 있었음
그에 따르면 한쪽당 5개의 방이 2층으로 구성돼 있었다고 함
아래층에는 유정란을 두고 윗층엔 불을 펴 고온을 유지했다고 함
부화에서 중요한건 알 품는걸 중단하는 시기를 아는거였음
조산은 지나친 주변 온도로 발생할 수 있었음
암닭은 알의 온도를 체온으로 직접 캐치할수 있었고
알을 일년내내 부화시키기 위해 이집트인들은 알을 품는 암닭의 원리를 모방함
캐나다인 농부 라이먼은 1897년에 석탄램프로 인큐베이터를 고안했었음
사진은 기름램프 인큐베이터
식품과 농업 전문협회 FAO의 전문가에 따르면 이집트 오븐은 오늘날까지 사용됨
왜냐면 오늘날도 2000년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계란을 부화시키기 때문에
온도계가 아무리 유용하더라도,
오늘날의 노동자들은 여전히 계란온도를 육안으로 확인함
중요한 변화는 온도를 내는데 쓰이던 동물 배설물이 연료 램프로 대체됐다는 거
그리고 오늘날 가장 발전된 인큐베이터도 결국 2000년전에 암닭을 모방해 만든 신박한 계란오븐과 똑같은 원리로 작동하고 있음
https://www.atlasobscura.com/articles/egypt-egg-ovens
대충 의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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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명의 미싱링크가 진짜 존재한다면 난 이집트 문명이라고 생각함. 현대 기술로 설명 불가능한 것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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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혼자 다른 수준에서 노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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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신기하게 이러니까 스타게이트 같은 드라마가 있어도 엌 이거 그럴싸 하네 하고 보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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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파면 팔수록 신비한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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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쨔쟌! 이게 불이야! (수시간 동안 나무 비비고 하는 말) 이세계인 : ... (부싯돌을 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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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틀란티스가 망하면서 그 문명의 일부가 이집트에 전수된거 아닌가 싶음 아직도 정확한 위치는 모르지만 아프리카 북서쪽인건 분명하고 플라톤의 할아버지가 이집트에서 주워들은 소문이 남긴 한거보면 헛소문은 아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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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랑 이슬람교 이전에 그리스와 로마의 지배로 기존의 파라오 왕가의 명맥이 끊긴지 오래였음 그리스 로마 시대에 이미 피라미드를 포함해서 많은 기술들이 로스트테크놀러지 취급을 받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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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명의 미싱링크가 진짜 존재한다면 난 이집트 문명이라고 생각함. 현대 기술로 설명 불가능한 것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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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26 04: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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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들
난 아틀란티스가 망하면서 그 문명의 일부가 이집트에 전수된거 아닌가 싶음 아직도 정확한 위치는 모르지만 아프리카 북서쪽인건 분명하고 플라톤의 할아버지가 이집트에서 주워들은 소문이 남긴 한거보면 헛소문은 아닌듯함 | 21.10.26 04:25 | | |
(IP보기클릭)183.96.***.***
전후 기록도 아무것도 없는 오직 플라톤만 안다는 그도시? | 21.10.26 05: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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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앞날은 알 수 없는게 트로이도 전설로 남았다가 실제로 발굴되었지 않나??ㅎㅎ | 21.10.26 07: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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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군은 몇 개 있음. 미노아 문명에 대한 묘사가 아니었을까 하는 가설도 있고, 그 경우 크레타 섬이 아틀란티스가 됨 | 21.10.26 08: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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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타 트로이 미케네 가 전설의 도시였지? | 21.10.26 1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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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의 눈이 아틀란티스 아니였을까 하는 가설이 제일 그럴듯 한거같긴함. | 21.10.26 1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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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혼자 다른 수준에서 노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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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치만 로마가 먹었다구웃 | 21.10.26 04: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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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파면 팔수록 신비한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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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신기하게 이러니까 스타게이트 같은 드라마가 있어도 엌 이거 그럴싸 하네 하고 보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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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뚜껑열린물티슈
주인공 : 쨔쟌! 이게 불이야! (수시간 동안 나무 비비고 하는 말) 이세계인 : ... (부싯돌을 꺼냄.) | 21.10.26 0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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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로 가도 그 시점에서 쓸 수 있는 공작도구로 만들 수 있는 건 이미 다 하고 살고 있을 것 같다. | 21.10.26 04: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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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인간들은 당시의 지식과 기술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최선을 다 해왔음 현대인과 고대인의 차이는 그 지식과 기술의 축적량이라고 봐야 함 | 21.10.26 04: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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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열린물티슈
이미 먼미래에서 몇십명 단체 이동한거 아닐까 | 21.10.26 05: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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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문명. 3천년간 축적된 지식과 기술… | 21.10.26 08: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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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랑 이슬람교 이전에 그리스와 로마의 지배로 기존의 파라오 왕가의 명맥이 끊긴지 오래였음 그리스 로마 시대에 이미 피라미드를 포함해서 많은 기술들이 로스트테크놀러지 취급을 받았었고 | 21.10.26 04:46 | | |
(IP보기클릭)223.62.***.***
적어도 그들은 우상의 유적이라고 터부시라진 않았지 | 21.10.26 05:26 | | |
(IP보기클릭)73.12.***.***
설명을 해줘도 무식하니까 알아 먹질 못하네. 터부시고 지랄이고 원래 없었다니까 그러네? | 21.10.26 05:53 | | |
(IP보기클릭)211.198.***.***
바다민족 침공으로 근방 쑥대밭 될때 이집트도 국력 폭싹 깎였자늠 | 21.10.26 07:03 | | |
(IP보기클릭)210.90.***.***
내비둬···종교 까면 좉망한 자신들도 깨어있는 참된 인텔리겐치아라도 된다고 생각하는 애들이니깐... | 21.10.26 09:29 | | |
(IP보기클릭)150.31.***.***
G식의 밤에 국내유일 이집트학자 말로는 피라밋 지을 필요를 못느껴서 신왕국부턴 그냥 안지은거라던데 ㅇㅇ 그래도 로스트테크놀러지는 많지 | 21.10.26 1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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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민족: ㅎㅎ개꿀 | 21.10.26 04: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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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민족이 떠돌이한테 어떻게 털리지 생각했는데 환경전사 징기츠칸이 있구나 | 21.10.26 05: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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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은 그 당시 재앙에 비유 했으니까 | 21.10.26 07: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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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기면 중왕조와 신왕조 때 인거 같은데... 그때가 이집트가 역사적으로 뭔가 퇴보했다거나 기록이 없다거나 하진 않을텐데. | 21.10.26 0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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