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전,스포) 이젠 k도 꽤 호감 된거 같음

[화르륵르]

J는 뭐 처음부터 비호감 요소도 없었고

이번 이벤트에선 그냥 안젤리아 마냥 

지휘관이랑 투탑 주인공 먹고 진주인공 수준으로 분량 뽑아내고

k 이놈도 이제 옛날만큼 뭐 시키는 위치도 안되고

마지막엔 국장이 중요임무 총 책임자 시켜주는줄 알고 대기타다가

알고보니 지휘관이 총책임자라는거 보고 시무룩 해지는거 보면

이놈도 이젠 걍 그냥 동네친구 같다

[어린사슴아이디어]

소년전선

[`MOR`]

술친구 다됫음 ㅋㅋ

[화르륵르]

마지막에 3명이서 일하는거 보니깐 유쾌함

[네크로노미콘속독대회]

그리고 지휘관 입장에선 몇년만에 입장 뒤집는데 성공한건지

[화르륵르]

k가 11지역부터 나왔으니깐 꽤 됐네

[귤박하]

아주 정보도 안주고 부려먹기만 하던 놈이었는데
이제 지가 그 꼴이라 제법 호감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르륵르]

구사한테 털렸을때부터 꽤 호감이었는데 이젠 얘도 찐같아서 호감이야

[refu]

무능밈 때문에 게임 외적으로 조롱 대상이지만
조직에 몸담고 있으면 k처럼 냉정하게 행동하는 게 맞긴 하지.
j가 너무 급하게 굴다가 사단이 난 거 보면 k의 언행도 일리가 있음.

그래도 둘이 함께 행동하고 터지는 캐미가 꽤 괜찮아서
볼만하더라. k도 은근 냉정한척 하지만
행동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건지 움루스 잡으러 갈땐
죽이 잘 맞았으니.

[화르륵르]

그건 그래 J도 인간미 보여서 좋긴한테 너무 급하게 일 하다가 죽을뻔 했으니 뭐
그래도 요번 이벤트 마지막 임무때처럼 3명이서 일하면 재밌을꺼 같긴 함

[refu]

흑흑. 근데 다음 스토리를 보려면 반년은 기다려야하니
너무 감질맛난다.

[화르륵르]

ㄹㅇ 빨리 우중이가 다음 대형 스토리 들고오길 바랄 뿐이야
덤으로 구사랑 일로 개조도 가지고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