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캠페인 이후 전개된 베르단스크 스토리는 첩보전 수집으로
미스터 제트과 관련된 내용이 종결되면서 스토리의 한 단원이 마무리되었지만
베르단스크 사태를 불러일으킨 알아사드는 언급이 없어 겜돌이들은
아마 후속작이 나오면 관련된 내용이 나올거라 예상하는 듯 혀.
과연 알아사드가 겜돌이들의 추측대로 싱글 캠페인의 그 친구일지가
궁금해지긴 하네. 쳡보전을 보면 알아사드는 파라의 고향인 우르지크스탄으로 돌아간 듯 한데
후속작이 나오면 우르지크스탄이 다시 언급될 수도 있을듯 하네.
그나저나 워존 스토리는 좀비, 콜드워 스토리가 덧칠되면서 협동전 및 워존으로
이어졌던 스토리는 어디까지가 정사인지 팬들 의견이 분분한가벼.
워존 첩보전에서 허드슨, 애들러, 페르세우스 등이 직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하였고
현재는 콜드워를 기준으로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다보니 그래서 모던 워페어와의
관계는 어디까지로 봐야 하는지 궁금해하는 겜돌이들이 좀 있는듯 하더라.
히오스식으로 변해가는 워존을 보며 소프는 그렇다치고 후속작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 하는 겜돌이들이 좀 있는듯 혀. 어쩌면 콜드워 스토리에서 블옵 캠페인처럼
스티치 일당에게 세뇌된 애들러가 결정적인 순간에 페르세우스의 계획을 실행하여
파멸적인 혹은 찜찜한 결말로 마무리되고 콜드워 때 일들이 모던 베르단스크에 영향을 끼쳤다는 식으로
마무리가 되지 않을가 싶기도 혀. 그리고 모든 내용은 뭐 대부분 블옵식으로 말소되었다 하면서 ㅋㅋ
그런데 뱅가드가 나오면 워존 통합이 또 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돌고 게임 파일에서도
그런 정황이 발견되는 것 같은데 상상 그 이상의 무리수를 보게 될지도 몰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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