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포함 세명의 또래그룹이 있는데
나를 제외한 두명이 싸우고 절교를함
한친구를A, 다른친구를B라고 지칭하겠음
A와 싸운 B는 이사까지 가버리며
A랑 관련된 사람이랑은 모조리 연을 끊고
살겠다고 선언함, 그러더니 나랑은 계속 연락을 하고싶다고 태세전환을 하더라
어짜피 지내는거 사이좋게 지내는게 좋겠다 싶어 둘이 화해를 시킬 각을 보고있었음
A는 나랑 같은동네 사람이라, 만나는 빈도도 많고, 자주 놀면서 이야기도 많이함, 서로 정신적으로 힘들때 의지도 많이 해줌
그러나 멀리 이사간 B는, 점점 자신만의 아집과 고집이 심해지고 나한테 오만 짜증을 다부리고 감정받이 노릇을 강요함.
자신이 주변친구 없어지고, 비참한 현실을
사는게 짜증난다며 나한테 너무나 많은걸
바랬음
내가 항상 B에게 순종적인 감정받이가 되길 강요하고, 자신은 잘못한게 없고 신경못쓴
내 태도가 서운하다면서 되도않는 떼를 씀....
인간관계 너무 어렵다....
여자애들이라 그런가, 내가 이해를
못해주는걸까?
도무지 논리로 이해가 안되는 이야기를 하니
어디까지 들어줘야될지 모르겠음...
두사람의 화해를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내가 감정적으로 너무 지침....
두서없이 써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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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너는 B의 감정 쓰레기통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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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가 너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쓰고있네 그거 적당한 선에서 컷해야지 안그러면 밑도끝도없이 밤에 술먹고 전화하고 지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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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님, 단언할수 있음 | 20.03.30 1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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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누텔라
그럼 너는 B의 감정 쓰레기통이얌 | 20.03.30 1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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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듯....너무 좀 호구처럼 받아주긴 했었음 | 20.03.30 1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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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진짜 병1신 같을순 있는데... 친구가 고집부리거나 부탁하는걸 거절을 잘 못해.. | 20.03.30 1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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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가 너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쓰고있네 그거 적당한 선에서 컷해야지 안그러면 밑도끝도없이 밤에 술먹고 전화하고 지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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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지금 진짜 소름돋았어. 걔가 시도때도없이 밤에 술먹고 전화하고 일하는데 전화하고, 못받으면 화내거든... | 20.03.30 1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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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는중... | 20.03.30 1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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