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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게임하다가 욕하면서 패드던지게 만드는 게임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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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87.***.***
지들이 게임을 그런식으로 흘러가게 만들어놓고 일침이랍시고 쳐 넣은 대사
(IP보기클릭)222.236.***.***
지들 시스템이 ㅈ같으면서 은근슬쩍 플레이어 까는 요소 3ds부터 존나 처넣기 시작해서 역겨운 겜프릭
(IP보기클릭)211.187.***.***
(IP보기클릭)61.105.***.***
아니야 그것보다 저말하는 npc는 포켓몬스터 냉동 박제 시키는게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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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5140667 내가 전에 썼던 스펙옵스 더 라인 해설인데 참조해봐. 게임에 대한 평가는 자유지만 단순히 일침병 걸린 게임인건 아님.
(IP보기클릭)222.109.***.***
게임이 말하는 메시지는 좋은데, '비디오 게임'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잘 살려서 제 3, 제 4의 선택지와 가능성을 더 줬더라면 더욱 좋았겠지. 도둑과 군인이 매달려서 둘 중 누굴 죽일지 고를 때, 점착폭탄으로 사이좋게 천국보내기라던지.
(IP보기클릭)39.7.***.***
밸패라도 열심히 하면 몰라요 밸런스도 갮같이 잡는데다 밸패도 년단위로 하는 새끼들이 유저들 디스는 오지게 함
(IP보기클릭)220.92.***.***
PTSD 오지게 오는 게임
(IP보기클릭)182.225.***.***
민서애비가 나오는 파크라이4 주인공과 허심탄회하게 회포를 푸려는 순간 잠깐 담그고 올 일이 생겨서 기다리라고 하는데 진짜 기다리면 진엔딩 뜸
(IP보기클릭)211.57.***.***
개인적으론 스토리 선택지가 없는게 더 몰입감을 준 면도 있는거 같음. 솔직히 아무리 적이라도 저기가 직접 사람을 백린으로 지져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딨겠냐 싶음.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나, 현실의 전쟁이나, 일개 군인 한명이 극한으로 몰린 상황에서 선택지라는게 그렇게 형편좋게 나오질 않으니까. 정말 게임 속 워커와 같은 일을 겪고 나면 보통 ‘난 그러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살려면 어쩔수 없었다고!’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자기가 억울하다고 말하겠지만, 아마 제3자가 그걸 이해해주지만은 않겠지. ‘난 이런식으로 진행하기 싫은데, 스토리에 선택의 여지가 없잖아!’ 라며 자기를 다그치는 게임 문구에 대해 억울함을 느끼는게 묘하게 그런 것에 대한 대리 체험을 제공한 것 같음. 물론 게임의 경험이 실제 전장의 군인에게 비할바가 되겠냐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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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새끼들 | 20.02.29 1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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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스타
지들이 게임을 그런식으로 흘러가게 만들어놓고 일침이랍시고 쳐 넣은 대사 | 20.02.29 15:45 | | |
(IP보기클릭)61.105.***.***
온리스타
아니야 그것보다 저말하는 npc는 포켓몬스터 냉동 박제 시키는게 문제야 | 20.02.29 15:46 | | |
(IP보기클릭)222.236.***.***
온리스타
지들 시스템이 ㅈ같으면서 은근슬쩍 플레이어 까는 요소 3ds부터 존나 처넣기 시작해서 역겨운 겜프릭 | 20.02.29 15:47 | | |
(IP보기클릭)223.33.***.***
안하고만다 시발 | 20.02.29 15:55 | | |
(IP보기클릭)39.7.***.***
온리스타
밸패라도 열심히 하면 몰라요 밸런스도 갮같이 잡는데다 밸패도 년단위로 하는 새끼들이 유저들 디스는 오지게 함 | 20.02.29 15:57 | | |
(IP보기클릭)223.62.***.***
그죄로 영원히 쩡에서 구르는 형벌을 받음 | 20.02.29 16:03 | | |
(IP보기클릭)218.144.***.***
오늘 쪽 대가리 왜저래???추워서 골판지 쓴거야??? | 20.02.29 16:10 | | |
(IP보기클릭)121.183.***.***
애초에 포켓몬 배틀 시키는 겜 쳐만들어놓고 플레이어한테 책임 돌리는 새끼들 | 20.02.29 16:25 | | |
(IP보기클릭)125.178.***.***
이래놓고 사기포켓몬 쓰는 놈들은 누구지? 아니면 가만히 있지.. | 20.02.29 16: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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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D 오지게 오는 게임
(IP보기클릭)222.109.***.***
근데 다들 그렇게 얘기하던데, 진짜 그렇게 쑈크였음? 아님 좀 드립성? 나도 '오우 쉬발…' 혹은 '으.' 하긴 했지만, 게임 속 이야기다 하고 적당히 퉁쳤거든. | 20.02.29 16:00 | | |
(IP보기클릭)220.92.***.***
난 하다보니 진짜 역겹던데... 결국 마지막 전투 하다가 엔딩 안보고 때려침 | 20.02.29 16: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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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엏구나… | 20.02.29 16:04 | | |
(IP보기클릭)112.222.***.***
그냥 오~~~~정도지 다른사람들이 오바하는 경향이 있음 | 20.02.29 16: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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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람마다 다른 거구만. | 20.02.29 16: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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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미니카
파크라이4 | 20.02.29 15:52 | | |
(IP보기클릭)115.139.***.***
도미니카미니카
파크라이 | 20.02.29 15:53 | | |
(IP보기클릭)59.26.***.***
도미니카미니카
멀리(far) 우는(cry) 게임 | 20.02.29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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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미니카
파크라이4 | 20.02.29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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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미니카
파크라이4 | 20.02.29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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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미니카
Far Cry | 20.02.29 15:53 | | |
(IP보기클릭)175.210.***.***
도미니카미니카
파 크라이4 | 20.02.29 15:53 | | |
(IP보기클릭)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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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울다 4 | 20.02.29 15: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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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미니카미니카
민서애비가 나오는 파크라이4 주인공과 허심탄회하게 회포를 푸려는 순간 잠깐 담그고 올 일이 생겨서 기다리라고 하는데 진짜 기다리면 진엔딩 뜸 | 20.02.29 15: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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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CRY라고 유사 오픈월드겜있음 3까진 괜찮은데 4부터 나사 좀 빠지더니 5에서 밥말아먹은 그겜. | 20.02.29 15: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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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미니카
파크라이4!! | 20.02.29 15: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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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 20.02.29 15: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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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lie | 20.02.29 15: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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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29 16: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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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아죠씨 저 스타일이랑 비슷한캐릭이잇숨 | 20.02.29 16: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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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미니카
파 크라이 4의 주요 인물 중에 저 위의 박명수 헤어스타일 하고 나오는 양반이 있음. 패키지 커버에 나오는 사람이니 한번 검색해봐. | 20.02.29 16: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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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표현 수단이 게임이었잖아. 게이머들은 자신의 분신인 주인공을 움직여서 게임 안의 이야기를 경험하니까. 그래서 책과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설령 1인칭 주인공 시점을 채택한 소설의 이야기라도, 책은 결국 다른 사람(주인공)의 시각을 통해 보고 그 속내를 읽는 거니까. | 20.02.29 15:58 | | |
(IP보기클릭)222.109.***.***
게임이 말하는 메시지는 좋은데, '비디오 게임'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잘 살려서 제 3, 제 4의 선택지와 가능성을 더 줬더라면 더욱 좋았겠지. 도둑과 군인이 매달려서 둘 중 누굴 죽일지 고를 때, 점착폭탄으로 사이좋게 천국보내기라던지.
(IP보기클릭)119.63.***.***
(IP보기클릭)112.216.***.***
(IP보기클릭)211.110.***.***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5140667 내가 전에 썼던 스펙옵스 더 라인 해설인데 참조해봐. 게임에 대한 평가는 자유지만 단순히 일침병 걸린 게임인건 아님.
(IP보기클릭)59.0.***.***
글 잘 읽었어..오래간만에 저 게임 했을 때의 느낌을 기억하게 했네...그리고 this war is mine 이전에 나왔던 게임중에서 전쟁에 대해 이렇게 신랄하게 비판한 게임은 별로 없었던 것 같음.. 한창 모던워페어나 콜롭같은 전쟁을 소재로 한 FPS가 인기가 높을 때라.. | 20.02.29 16:07 | | |
(IP보기클릭)121.139.***.***
오 해석 감사합니다 | 20.02.29 1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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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해설 고마워. | 20.02.29 16: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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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적절한 해석인듯. | 20.02.29 16:16 | | |
(IP보기클릭)115.138.***.***
오.... | 20.02.29 16: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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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런 사연이 | 20.02.29 16: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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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57.***.***
개인적으론 스토리 선택지가 없는게 더 몰입감을 준 면도 있는거 같음. 솔직히 아무리 적이라도 저기가 직접 사람을 백린으로 지져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딨겠냐 싶음.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나, 현실의 전쟁이나, 일개 군인 한명이 극한으로 몰린 상황에서 선택지라는게 그렇게 형편좋게 나오질 않으니까. 정말 게임 속 워커와 같은 일을 겪고 나면 보통 ‘난 그러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살려면 어쩔수 없었다고!’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자기가 억울하다고 말하겠지만, 아마 제3자가 그걸 이해해주지만은 않겠지. ‘난 이런식으로 진행하기 싫은데, 스토리에 선택의 여지가 없잖아!’ 라며 자기를 다그치는 게임 문구에 대해 억울함을 느끼는게 묘하게 그런 것에 대한 대리 체험을 제공한 것 같음. 물론 게임의 경험이 실제 전장의 군인에게 비할바가 되겠냐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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