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펭수 배를 만질 필요가 있는건 인정하지만
여러 기사를 보던중 눈여겨볼 지점이 있어서 체크해봄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이 친구 폴 베타니에게 보낸 메시지가 영국 런던 고등법원에서 공개됐다.
지난 2013년 11월 "엠버를 불 태우자", "엠버를 물에....
엠버허드와 조니뎁 둘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고
미국인인데, 런던에서 재판을 한다?
그렇다.
오늘 공개된 사안은 조니뎁이 영국언론사찌라시 더 선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 재판에서 제출된 증거이다
상식적으로 폴 베타니와 조니뎁이 이런 증거가 있다면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테니 공개할리가 없다
그렇다면 이 문자는 어디서 나온것인가?
조니 뎁의 이전 변호사가 실수로 조니 뎁의 문자 메시지 7만여개를
더 선 법무팀과 공유하며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문자들의 소스는 조니뎁의 전 변호사가 실수로 공유한거란다
전 변호사 중에 재판 진행 도중 증거 들고 튀어서 조니뎁을 엿먹인 변호사가 있는데
그 변호사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심증이 가는 부분이 있다
또 더 선이 친구와 주고 받은 수많은 문자와 이메일 중 엠버 허드의 거짓말을 뒷받침 하는 내용만
골라서 공개했다으며 오히려 문자에는 조니뎁이 엠버허드를 해칠수없다고 언급한 내용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부분의 기사를 더 찾아보니 격렬하게 욕하는 와중에도
실제론 때릴수 없다는 부분이 증거로 제출된 해당 문자의 대화에 포함되어 있는데 그 부분을 교묘히 감추고
뎁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부분만 발췌해서 가져왔다고 조니뎁 측은 주장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찌라시인 더선의 악명은 유명하고
그 부분을 감안하면 선별과 발췌를 통한 편집으로 호도하는건 더선쯤 되면 기본 소양이지 않을까싶다
또한 녹취록의 원본이 공개되며 기존 녹취록이 편집된 것임을 더 선에서 주장했지만
들여다보면 편집과 관계없는 부분에서 엠버허드 본인이 조니뎁을 폭행했음을 인정하는 부분이 있고
이번 새 국면에서 엠버허드&더선 측에선 녹취록이 편집된것을 문제삼을뿐 녹취록의 내용 자체를 부정할수 없는것은 이러한 이유때문이다
쉽게 말해 녹취록 자체를 부정할수 없으니 상관없는 부분이 편집되있는 것을 녹취록 전체로 일반화 시켜
대중에게 있어 신뢰도를 흔들어 보겠다 고전적인 수법이다
아직 펭수 배를 만져야함은 맞는 말이지만
녹취록 자체가 뒤집힌건 없을 뿐더러 전 세계 기레기 중 투 탑을 달리는 더선인 만큼
기레기에 선동되지 말고 잘 가려서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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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한 전 변호사'가 '해외 찌라시에 넘긴 자료'가 신뢰성 있는지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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