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군대갔다오니 친가 개박살난썰

[Angkeu]

진짜 재산앞에선 부모 형제 없구나

[보갤첩자]

놀랍게도 자주있는 일이다 ....

[코스모스창고]

ㅇㅇ 그래서 절대로 살았을때 돈 다주지 말라는거..
법대로 할머니가 50%가지고 있고, 나머지도 법대로 걍 비율대로..

법대로 하자그러면 따지는 사람이 그나마 적어짐..

그리고 이뻐서 더 주고 싶으면, 저렇게 더 줄게 아니고, 몰래 현찰 찾아서(은행기록도 남기면 안좋음...) 주는게 좋음...

[코스모스창고]

물론 저 현찰로 준거 상속세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그건 세금 알아서 내고..

[레벨슬기]

법정비율 50%아님ㅋㅋㅋ 배우자는 1,2순위 상속비율에 50%를 가산하는거지. 5남4녀면 1.5/10.5니까 14%정도.

[홋홋아짐맛]

보통 할아버지 / 할머니 한분 돌아가시면서
재산 문제 불거짐.

대부분 형제끼리 파토남 ㅋㅋ

[홋홋아짐맛]

이게 존나 웃기는게,
아들 중 부모 생각해서 돈줘도
그것을 뺴먹으려는 자식놈이 있음.

본문도 그거잖음?
글쓴이 아버지가
할머니 생활비 하라고 1억 드렸는데,
그걸 큰아들놈이 뺴먹을려고 ㅋ

[畑ランコ]

그건 증여라 상속세율과 또 다르지.

[섭섭이]

ㅈㄴ없이사는집인데도 큰아버지 돌아가시니까 땅조금있는거가지고 싸움붙어서
친척들 요즘 얼굴도안보고살더라.. 돈이뭔지 진짜..

[루리웹-5853104507]

효자글이지만 노 썼으니 유게이들이 비추 박을 글

[1회용 방사능방패]

아닌대? 이런글을 추천 박을건대?

[곳도만]

아이고 이양반아 ...

[모드레드]

대신 비츄는 여기에 박기로 했습니다.

[머얼봐]

.

[자택경비으헿]

[풍뀨]

사투리하고 ㅁㅁ이하고 구분도 못하냐?

[워프레임하실분]

다들 이렇게 안쓰럽게는 살지 말자

[오가타 치에리]

[Zzitppattumak]

[흠냐흠흠]

만물일베설?

[스타코라삿사]

저건 안오노가 맞는데요. 경상도 사투리 모르면 가만히 있읍시다

[킨케두=지금]

가만히 있어야 할 사람은 님인듯..

[칰힌버거]

대구,부산만해도 사투리가 다른데
자기 지역이 경상도 사투리 쓴다고해서 다 알순 없죠
몰아가는 사람이 좀 이상한거에요
그런사람들은 무시해버려요

[킨케두=지금]

아니 그게 아니라

애초에 댓댓글이 비판하는건 알지도 못하면서 깐다인데
원댓글 내용도 알지도 못하면서 노만 붙이면 깐다라는걸 비난하는 글임...

[오라다제]

[섭섭이]

노가지고 ㅈㄹ하는것들 경상도 토박이 절대아님. 경상도 사투리도
지역마다 살짝살짝다르긴한데 노쓰는건 다똑같은상황에서씀.
이게 상황마다 노를쓸수도있고 안쓸수도있어서 애매해가지고
토박이들말고는 구분이 어려워서 분탕종자들이 설치기 좋음..

[궁그닐]

지들돈도 아니면서 쳐싸우고 지랄들 났네.

[시본나이트]

우리할머니도 살아생전에 돈 나눌라길래
내가 뜯어말림
죽고나면 알아서 나눠가지니 무조건 안고가라고
저런일이 의외로 많나봄

[루리웹-9036094960]

어느정도 구라가 섞였을껄
자기 유리한대로 해석하니 자기 아버지만 성인군자고 다른 친척들은 나쁜놈이 되는거

[kirorororo]

아직 순수한 유게이구만 ㅋㅋㅋ 현실은 저것보다 개판인 집안 많음

[그대도 이미덕후]

할머니가 100% 잘못했네.ㅋ 할아버지는 이 사단 날 거 예상하고 재산분배 그리 한거 같은데 할머니가 어줍잖게 나한테 잘한 애들 평가해서 주관적으로 나눠준다니까 다들 기분 나쁘지. 그리고 쓰레기 큰아빠를 낳고 키운 것도 할머니~!!

[생각하고말하쟈]

그러니깐...아흔다섯이면
아니 근데 솔직히 주작이겠지 ㅆㅍ

[Lailai_@]

애초에 할머니댁 다녀올까요 하는 말이 손주 입에서 나온거부터가 챙기던 집안이라는거지

[루리웹-586271100]

딱봐도 할머니 다른가족들한테 헛되게 돈쓰는거 감시 할라고 보냈네. 머리가 저정도는 돌아가야 받는거지

[눈ㅅ눈]

우리 집도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개 박살나드라..

[N.M.M.W.A]

주작이라기엔 현실이 더 심해서 말이지.

[신이날면신난다]

노 + 펨코

안봐도 비디오지 뭐

[루리웹-2403134622]

주작은 무슨
로또 한방에 가정이 박살나고
칼부림이 나는게
요즘 세상이여

[D500]

ㅎㅎ 주작같겠지만 현실에 꽤 흔함. 저희 집안도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할머니를 갓 결혼해서 돈도 별로 없는 저희집에 유기하다 싶이 하고 이후 한번도 안찾아오고 큰집에서 속이고 도장 받아서 전재산 챙김. 할아버지 장례식이었나 할머니 장례식때 들어온 부주돈 전부 챙겨감. 아버지하고 형제들 모아놓은돈 전부 빨아먹음. 서울에서 건물주로 잘살면서 형제들 대부분 형편없이 살고 할머니 모신 저희 집도 찢어지게 가난하게 지내는데도 돈 한푼 없었음. 그래서 친가랑은 아예 안보고 살고 있죠.

[rays]

가족 돈문제는 저게 순한맛이지

[hwas]

우리집안은 저거보다 더 심하다. 저거 주작아닐 확률이 훨 높음.

[까망까사]

우리집은 1억도 안되는 돈으로도 개판됐고 첨에 우리친척네 얘긴줄 알았음ㅋㅋㅋ
충분히 있을법한 이야기임ㅋㅋㅋ

[The2ndRUNNER]

우리집도 할머니 재산 땅 팔은것 때문에 큰집이랑 다른집들이랑 갈라섯어.
큰아빠가 그거 혼자 다 먹을려다가 걸렸거든.

[섭섭이]

본문에나온 노는 사투리맞게 잘쓴노인데 뭔..;

[마바나사]

얼마를 주시던 부모님이 주신거면 감사하게 받고 잘해드려야지

[감량중-먹이를주지마시오]

우리집도 돌아가시면 저꼴날까 무섭다 재산은 거의 없다시피하신데 할아버지가 특히 아직도 큰아들큰아들 하신다. 그 큰아들놈의 새끼가 다른 동생들 주려했던 땅이랑 죄다 털어가놓고도 아직도 더 털어먹을게있나 한참을 기웃거리고 지아들 팔아서 해먹으려하는걸 몇년전에 장손이 사촌형 등장으로 전세가 뒤엎어짐 이후 명절이든 행사 코빼기도 안옴 근데 아직도 할아버지는 큰아들이 명절날 안오고 하는게 서운하고 가슴아파해서 다른 자식들이 더 서글픔 특히 가까이서 명절 거의다 챙기고했던 막내 작은아버지 내외가 아주 힘들어하심. 거기에 성묘랑 제사 문제도 겹쳐서 아주 요즘 죽을맛임.

[꽃초]

본인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챙기셔야하는데 거참..

[안뇨용]

우리는 누구안주고 가족들 모임하는데 돈쓰라하셔서 제작년부터 친척들끼리 전세계 방방곳곳 해외여행다니심

[Anakin]

울집도 저랬음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소송하고 난리 났었음

[Na?!]

먼친척 집안도 저런 케이스로 박살나서 그러려니함
6촌쯤 되니까 얼굴도 거의 못봐서 소식만 듣는정도라서 그냥저냥하는데

[gmlakd1]

사투리잖아 저거 본문에 대화내용보니깐 노자 쓰는 사투리 같은데

[행인A씨]

우리집은 친가나 외가나 재산과는 거리가 멀어서 다행인거같다

[시본나이트]

없는집이 더 심할때도있어..

[coefficient]

원래 돈은 먼저주는거 아님

[GhostMK]

놀랍게도 흔히 있는 일이다
우리집도 할머니 살아계실때 우리집에서 모시고 살았더니 돌아가실려고 하니까 귀신같이 재산내놓으라고 오더라고 ㅎㅎ
시발 지가 모시기 싫다고 가장 지랄하던 년이 돈달라고는 하기는 또 제일 극성이더라

[면먹는하마]

놀랍게도 물려받을재산이 없어도 싸움난다

[Stalker_Xiphias]

우리집도 저거 비슷해서 뭐라 할말이 안나온다

주작일수도 있겠지만 이건 알아줘라 세상엔 거짓말같은 현실사례가 많다

[루리웹-9225263007]

우리 외할머니도 재건축 땜에 집을 팔았는데 그거 가지고 이모들끼리 싸우더라..한동안 얼굴 안보고 살았었음

[익호두]

쓰레기새끼들이네

[루몌]

글쎄. 내 미래가 될지 모르겠네. 물론 다른 이유로. 선교한답시고 다른 나라 가서 꿀 빠는 동생년. 지금 집안에 환자가 두 분이라 아주 힘든 상황이라. 오면 앞뒤 안가리고 쥐어패고 싶은 심정이다.

[건전함을추구합니다]

대체 어느 나라를 갔길래 꿀빤다는 표현을 하는거야?

[루몌]

터키

[건전함을추구합니다]

그렇구나

[dre6543]

터키 오늘 새벽에 크게 지진났던데

[kirorororo]

뭐냐. 현실과 가정에 대한 책임 의무를 져버리고 자기 환상 쫓아서 허송세월하고있으면 그럴만 하지... 선교한답시고 해외 나돌아다니는 애들 보면 대부분 한량같이 지내드라. 어디서 교회나 뭐 지인들한테 후원받아서 선교한답시고 해외에서 전도나 좀 하다가 교민들이랑 끼리끼리모여서 둥기둥기하면서 무슨 큰 영적 종교적 업적을 이루는 것처럼 자아도취돼서 자뻑에 빠져있는 애들 대부분임. 진짜배기 선교하는 사람은 아예 그 지역에 뿌리내리고 거기서 일해서 생계유지하면서 주변사람들 돕고 봉사하고 살드만...

[레인포드]

집에 환자가 두분이나 계시는데 선교하러간거면 뭘하든 꿀빠는게 아닐까?

[탱킹빌런]

맞네... 간호하고 이것저것 보살펴야하는데 아얘 한국을 떠서 저러고 있으니...

[디쿠맨]

쥐어 패는걸로 끝내는거에요? 님 많이 착하신 듯....

[༼ ◕_◕༽슬라임]

지금 이시대에 선교란게 무의미한지 무슨 종교가 희귀한것도 아니고 엎어지면 교회가 바로 앞에 떡 하고 잇는곳아니면 무슬림이 떡 하고 잇는곳인데 그런곳은 선교 하지 말라고 하는곳이고 ㅄ들임 선교사들 대부분이

[호마레]

내가 볼땐 할머니께 1억 줬다는걸 떠벌린 놈부터 조져야 될거같은데?

[N.M.M.W.A]

난 우리 외할머니가 엄마한테 아파트 줄려는거 엄마 큰삼촌인가 하는 새끼가 꿀꺽했더라.

그새끼 무덤 찾아가서 공사용 철근 박아버리고 싶은데 어머니가 심성이 착해서 무덤 위치를 안 가르쳐줌.

지금이라도 알게되면 비석 부수고 무덤에 말뚝박고 온다 ㅅㅂ

[레인포드]

와 너 중장비 기사야?

[Astaroth]

환장하겠네 ㄱ-

[예프넨 진네만]

추운 겨울에 따뜻하시라고 공구리 코팅도 함 덮어주소

[괴도단]

저런건 솔직히.......현실에서 종종 보이는 이야기

[夜咄ディセイブ]

난 직접 보진 못했고 친가쪽이 비슷한 분위기이긴 하다

[개념초월자]

자식을 부모를 보고 배운다고 하더니...........작성자가...아버지를 보고 잘 배웠네....
손자 중에 유일하게 할머니 찾아뵈니..............진짜 재산이 뭔지..에고....남일같지않네..

[닝기리닁닁긩]

진짜 한다리 건너 저런 비슷한이야기 많아ㅋㅋ
돈있는 집일수록 더 그런거같음. 자기가 직장도 좋고 재산도 많은데도 상속이런거는 별개로 ㅈㄴ싸워댐

['''''']

우리집도 저 비슷한일 난적 있어서 공감 간다 ㅋㅋ

[정모대사]

우리도 박살직전에 극적으로 합의했지.......지금이야 다시 하하호호 한다만 그 때는 진짜 어쩌나 하긴함. 돈 앞에는 피도 눈물도 없다는거 맞는 말이다

[루리웹-7448647357-뉴비]

우리 형제는 어머니돌아가시고 (아버지 안계심) 상속 문제로 참 재미있었지...

아우가 가져가소...형님이 가져가소...

왜냐하면 상속받을게 거의 없었거든 ㅋ

빚 없는게 어디야.

[쥬두그]

우리집은 큰집이 몇십억되는 땅 다 가져감
우린 땡전 한 푼 없음

[쥬두그]

그래놓고 제사나 명절 하나도 안 챙김

[쥬두그]

근데 할머니는 우리엄마만 갈굼
할머니도 ㅁㅁ임

[7h3AK47]

몇십억정도면

상속법으로 걸고 넘어가면 걸려서 강제 배분되지 않나?

[루리웹-2403134622]

대충 원인은 조부모님인거 같네
편애가 무서워

[쥬두그]

우리 아버진 혈연에 엄청 집착해서 그런 거 안할 것 같아
애초에 받는다고 나한테 재산 분배해 줄 것 같지도 않고

[루리웹-9036094960]

솔직히 그렇개 해야함 유산은 장자가 상속해야 뒷말이 없어짐

[오공블랙]

개소리야 장손이 뭐라고

[카이스렌]

근데 이것도 그런게 장자가 꼭 잘한단법은 없어서..그렇게 되면 형님은 이제까지 한게뭐요 이때까지 엄마아빠 챙겨드린게 누군데 이러면서 싸움남

[루리웹-1972966068]

-틀-

[웃우]

어떻게 하든 뒷말 있는 집은 다 비슷해짐
우리집이 장자인데 아버지가 자기빼고 나누라고 하는데 다들 아니라고 해서 결국 아버지가 상속받으셨는데...
뭐 시골집이랑 그 주변 땅이라 얼마 안하시도 했지만 어짜피 뒷말 나올 집이면 누가 상속받든 시끄러웠을거야

[1605CP]

걍 법대로 엔빵 + 부양자@가 제일임

[우타하​]

유산 분배로 칼부림 나서 부모 형제 죽이는 것도 나오는거 보면 뭐 누군가에게는 현실이지

[IT:Crowd]

그냥 공평히 나누는게 제일 말 덜 나오고 나은거 같다. 무슨 사업한다고 미리 크게 떼어간 사람은 그만큼 덜 받고 해서. 누구 더 주는 순간 일 더 크게 터짐.

[사림]

ㅋ. 우리집도 그래서 친척끼리 안본지 꽤 됐다.

[루리웹-9072751289]

우리 집이랑 다르네 우리집은 대대로 몰락 양반집안인지 종친회에 뿅뿅도 재산도 없고 뭐 암것도 없음
하란건 존나 많고 시발 뭔 벌초가면 무덤만 수십개여 우리 아빠 형제들은 군말없이 제사 1년에 10번 넘게 있는거 까지 다 하고 그랬는데
장손형이 제사고 뭐고 안이어받는다고 선언하고 추노해서 그밑으로 폭탄돌리기 하다가 다들 토낌 명절에 부모님보러는 가는데
큰집은 안간지 몇년이라 누가 희생됐는지는 노관심이네

[루리웹-3064603642]

딱 나 재수할때 우리 외가가 비슷하게 돌아갔는데, 그 전까지는 외가 식구들끼리 정말 자주 만났는데 틀어지는거 한순간이더라...

[우사밍 샤크]

돈이란건 참 좋은거지만 동시에 무서운 물질인가 싶음

[waffle]

돈 보고 지.랄.하는 인간이 문제지 돈은 아무 죄가 없습니다

[Astaroth]

돈은 죄없어 사람이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