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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7.***.***
ㄹㅇ 반에 도움반 애 한명만 있어도 놀리는 애들때문에 걔들 상처받고, 안 놀리는 애들도 걔 돌봐줘야해서 힘듬
(IP보기클릭)14.36.***.***
그중에서도 가장 문제는 장애인학생 수발드는걸 일반 애들한테 강제적으로 떠안긴다는거임 제대료 교육받은 성인 사회복지사가해도 힘든게 장애인수발인데 그걸 애한테 강제로 떠넘김
(IP보기클릭)221.155.***.***
특수교육교사들도 따로 전문적인 훈련을 거치고 애들 맡는데 애들끼리는 그냥 넣어두기만 하면 아무 일 없을거라는 발상을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음
(IP보기클릭)117.111.***.***
어린나이 넘어서서 성인들도 참아야지 하면서도 그 이질감 견디기 힘들고 사고치거나 발작일으키면 스트레스 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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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이런말 하긴 그런데....일반인이 장애인 케어는 해도 장애인이 절대 일반인과 못 섞이는 경우가 몇몇 있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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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이 없어지면 다행이지 저거때문에 편견이 생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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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라는 인간들이 반에서 제일 만만한애 골라 시킨다는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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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사실상 통합교육이지. 현실은 님비현상 때문에 장애인 격리시설&장애인 학교 못지어서 장애인들 수용할수 없으니까 일반학교에 짬처리 시킨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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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차이를 인정하고, 각자 할수 있는거 할수 없는걸 알려주는 교육이 필요한데, 모두 다 똑같아요! 하고있으니 나중가서 문제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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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라고 장애인 잘 돌보는 것도 아냐. 더 끔찍해. 요즘같으면 촉법소년법 때문에 더 심한 케이스도 나올걸? 다운증후군에 정신지체 가진 애 있었는데 사내 새끼들이 그걸 부모에게 말 똑바로 못한다고 막 패는 경우도 있었고. -_- 나중에 부모는 걔 씻겨주다가 온 몸에 멍 보고 뭔 생각이 들겠냐...에휴. 물어봤자 대답도 못 해주는 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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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반에 도움반 애 한명만 있어도 놀리는 애들때문에 걔들 상처받고, 안 놀리는 애들도 걔 돌봐줘야해서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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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 넘어서서 성인들도 참아야지 하면서도 그 이질감 견디기 힘들고 사고치거나 발작일으키면 스트레스 개심함...
(IP보기클릭)221.155.***.***
특수교육교사들도 따로 전문적인 훈련을 거치고 애들 맡는데 애들끼리는 그냥 넣어두기만 하면 아무 일 없을거라는 발상을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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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보기 귀찮으니깐 애들끼리 놀라 그러는 의도가 다분하지 | 20.01.23 1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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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이런말 하긴 그런데....일반인이 장애인 케어는 해도 장애인이 절대 일반인과 못 섞이는 경우가 몇몇 있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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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이 없어지면 다행이지 저거때문에 편견이 생길걸
(IP보기클릭)14.36.***.***
그중에서도 가장 문제는 장애인학생 수발드는걸 일반 애들한테 강제적으로 떠안긴다는거임 제대료 교육받은 성인 사회복지사가해도 힘든게 장애인수발인데 그걸 애한테 강제로 떠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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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그레이스
선생이라는 인간들이 반에서 제일 만만한애 골라 시킨다는게 문제지 | 20.01.23 16: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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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이득이긴 해 장애학생 도우미하면 7교시까지 전부 봉사시간 쳐서 준다고 하면 의외로 하려는 애들 종종 있으니 자발적으로 ㅇㅇ가 했다고 자기들이 하고, 지불했어야 될 업무하고 비용 전부 떠넘겨도 되니까 | 20.01.23 16: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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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차이를 인정하고, 각자 할수 있는거 할수 없는걸 알려주는 교육이 필요한데, 모두 다 똑같아요! 하고있으니 나중가서 문제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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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생각해봐라 우리도 통합교육이었지만 장애인 친구랑 엄청 잘 지냈음. 결국은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 인성이 문제나고 생각해 | 20.01.23 17:01 | | |
(IP보기클릭)124.51.***.***
난 반반이었음. 좋게 지내는 쪽도 있었지만 초등학교나 그렇고, 중학교 떄 쉬는 시간에 옆반 애 갑자기 개패듯 맞는 거 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지 싶더라. 아이들의 인성을 신뢰해야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게 문제야. | 20.01.23 17:03 | | |
(IP보기클릭)183.108.***.***
글쎄, 난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좋게 지내서... 애초에 장애인 친구 건드리거나 하면 안된다고 교육받았거든 충분한 교육이 있으면 잘 통제되지 않을까 | 20.01.23 17:10 | | |
(IP보기클릭)124.51.***.***
그런 결론이면 결국 사람들 인성을 충분한 교육으로 다스리지 못한 시스템의 문제로 돌아가게 되는데? | 20.01.23 17:11 | | |
(IP보기클릭)183.108.***.***
그건 그렇고 떡인지 작가좀 추천해봐 | 20.01.23 17:15 | | |
(IP보기클릭)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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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요한건 가정교육이거든 장애 있는 아이라도 어떻게 배우느냐에 따라 잘 동화될수도 있는거지 | 20.01.23 1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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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 20.01.23 17: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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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에엑
학교마다 특수반이 다 있나? 아늘껀데 | 20.01.23 16:32 | | |
(IP보기클릭)175.115.***.***
뚜에엑
우리 어머니한테 방금 물어봤는데 어머니 학교에는 없다고 하는거 보니까 다 있는거도 아닌듯 | 20.01.23 16:35 | | |
(IP보기클릭)141.0.***.***
특수학급이 생기기위해선 최소인원수가 4명임. 그리고 학교장이 도교육청이나 시교육청에 요청해야 함. 그리고 특수학생들을 일반학급에 넣는 것은 학부모들의 희망이 더 큼.. | 20.01.23 16:52 | | |
(IP보기클릭)112.140.***.***
이게 맞음. 특수학급 있어도 일반학급에서 수업받길 원함. | 20.01.23 17: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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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라고 장애인 잘 돌보는 것도 아냐. 더 끔찍해. 요즘같으면 촉법소년법 때문에 더 심한 케이스도 나올걸? 다운증후군에 정신지체 가진 애 있었는데 사내 새끼들이 그걸 부모에게 말 똑바로 못한다고 막 패는 경우도 있었고. -_- 나중에 부모는 걔 씻겨주다가 온 몸에 멍 보고 뭔 생각이 들겠냐...에휴. 물어봤자 대답도 못 해주는 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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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형태에서 여주 귀머거리라고 초딩놈들이 보청기 맨날 없애버렸던거, 픽션 아니었네. | 20.01.23 16: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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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진짜 욕나온다 | 20.01.23 16: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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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사실상 통합교육이지. 현실은 님비현상 때문에 장애인 격리시설&장애인 학교 못지어서 장애인들 수용할수 없으니까 일반학교에 짬처리 시킨거잖음.
(IP보기클릭)211.248.***.***
좀 쓴소리를 하자면 이상과 현실의 괴리라 하는데 저 정책 발의된 계기 보면 딱히 이상적이지도 않음. | 20.01.23 16: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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