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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죽이고 싶었던 여교사 만화.jpg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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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33.***.***

BEST
대단히 미친 싸이코패스네 교육청에 찔렀어야지
20.01.14 15:48

(IP보기클릭)39.7.***.***

BEST
마지막은 늘 그렇듯 죽일까 마스터?일줄 알았는데 ㄹㅇ 인간부스러기만화네 시벌;;;
20.01.14 15:49

(IP보기클릭)112.221.***.***

BEST
소방관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애한테 지금 지옥불에 불타고 있을거라고 햇던 목사이야기 생각나네
20.01.14 15:51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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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표본이네 ㄷㄷㄷ
20.01.14 15:49

(IP보기클릭)11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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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사가 그냥 지나다니는 아무나 골라다 넣는 제도였냐.
20.01.14 15:55

(IP보기클릭)21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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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선생 권위가 높았던 92년이라도 부모사망한 거로 저딴 개소리한 거 알려졌으면 무사히 끝나지 않았을 걸. 피해당한 당사자가 걍 입다물었으니까 어영부영 지나간 모양이구만
20.01.14 15:57

(IP보기클릭)18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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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불 끄고 계시겠지!
20.01.14 15:53

(IP보기클릭)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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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몰라도 영화 '친구'에서 말 막하는 교사가 부모 건드는 수위가 '너희 부모님 뭐하시니' 정도임. 학생에게 빡쳐서 말하는데도 최소한 부모는 함부로 말 안하는게 그때부터 지켜진 예의였음. 근데 상당한 사람에게 어떻게 죽었냐니 부모가 어떻게 죽었는지도 몰랐냐며 비꼬는 짓을 했다고? 보고 받으면 교장, 교감이 와서 싸대기 날려도 이상할게 없는 수위의 발언인데.
20.01.14 16:06

(IP보기클릭)1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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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는 멀쩡한 성인이 저딴 말씨부는게 더 소름돋지 않음?
20.01.14 16:03

(IP보기클릭)183.102.***.***

BEST
아직도 저 선생 ㅅ끼는 선생을 하고 있겠지... 공무원이니까
20.01.14 15:57

(IP보기클릭)14.33.***.***

BEST
대단히 미친 싸이코패스네 교육청에 찔렀어야지
20.01.14 15:48

(IP보기클릭)211.59.***.***

윈자
돈안주면 ㅈㄹ하면서 타작하던놈들이 많았던 시대라... | 20.01.14 16:14 | | |

(IP보기클릭)223.62.***.***

윈자
혹시 촌지 안줘서 속으로 고깝게 보다가 오냐 잘됐다 해서 멕인건가? 싶을 정도로 싸이코임 | 20.01.14 16:2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꿀쨈*
근데 국어책놓고 국사시간이래서 너무신경쓰임 | 20.01.14 19:38 | | |

(IP보기클릭)182.210.***.***

진짜면 거열형으로 공개 처형 해야 할 년이네
20.01.14 15:48

(IP보기클릭)221.147.***.***

나같으면 일단 그ㅁㅁ 코에서 코피나오게 만들었다
20.01.14 15:48

(IP보기클릭)39.7.***.***

BEST
마지막은 늘 그렇듯 죽일까 마스터?일줄 알았는데 ㄹㅇ 인간부스러기만화네 시벌;;;
20.01.14 15:49

(IP보기클릭)112.163.***.***

우리근첩끼리
저건 인간 부스러기 정도가 아니라 사람 새끼도 아닌 인외마경 이네. | 20.01.14 15:52 | | |

(IP보기클릭)1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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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かねちゃん
아직도 저 선생 ㅅ끼는 선생을 하고 있겠지... 공무원이니까 | 20.01.14 15:57 | | |

(IP보기클릭)223.33.***.***

라젠드라
슬슬 정년일거같은데 | 20.01.14 16:23 | | |

(IP보기클릭)112.162.***.***

진짜 가만안둠
20.01.14 15:49

(IP보기클릭)112.121.***.***

근데 선생이 교육받고 시험치고 하면서 멀쩡한 놈들만 되는게 아닌가 보더라고
20.01.14 15:49

(IP보기클릭)223.39.***.***

하마쨩
공부만하다가 오히려 이상해지는 경우가 많은듯 | 20.01.14 16:05 | | |

(IP보기클릭)1.246.***.***

하마쨩
이것도 검레기나 판시오패스랑 비슷한 과야. 선생되는 것도 닥치고 그냥 공부만 하다가 어느날 보니깐 내가 선생되어있고 뭘해도 안짤리는 권력이 손에 있더라 타입이라서 그래 공부하는거랑 인성을 바르게 하는거랑 하등 상관이 없지 | 20.01.14 16:36 | | |

(IP보기클릭)61.79.***.***

하마쨩
국회의원들을 보면 알 수가 있잖아요. | 20.01.14 17:25 | | |

(IP보기클릭)175.223.***.***

나였으면 그자리에서 선샌한테 의자 던지고 마운트들어갔다
20.01.14 15:49

(IP보기클릭)175.223.***.***

책상으로 머리깻어도 인정인데
20.01.14 15:49

(IP보기클릭)1.250.***.***

20.01.14 15:49

(IP보기클릭)175.223.***.***

BEST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표본이네 ㄷㄷㄷ
20.01.14 15:49

(IP보기클릭)175.21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양심없는사람
못생기게 그리면 빡치자너 | 20.01.14 15:55 | | |

(IP보기클릭)121.146.***.***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양심없는사람
껍데기는 멀쩡한 성인이 저딴 말씨부는게 더 소름돋지 않음? | 20.01.14 16:03 | | |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8717206684
나도 멀쩡한데 속이 썩은거같아서 더 소름돋음 | 20.01.14 16:21 | | |

(IP보기클릭)112.221.***.***

BEST
소방관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애한테 지금 지옥불에 불타고 있을거라고 햇던 목사이야기 생각나네
20.01.14 15:51

(IP보기클릭)180.65.***.***

BEST
고양이키우고싶다
지옥불 끄고 계시겠지! | 20.01.14 15:53 | | |

(IP보기클릭)223.33.***.***

고양이키우고싶다
그집은 애가 멘탈이 세더라 | 20.01.14 16:02 | | |

(IP보기클릭)106.250.***.***

고양이키우고싶다
일부러 악행해서 지옥에 간 소방관이 사탄이랑 맞다이 까던 만화가 생각나네 | 20.01.14 16:07 | | |

(IP보기클릭)121.171.***.***

고양이키우고싶다

소방관의 엔드게임 | 20.01.14 16:11 | | |

(IP보기클릭)125.141.***.***

Berserker Suite
악마: 아니... 불탈 놈들은 불타게 지옥불은 냅둬요..... | 20.01.14 16:23 | | |

(IP보기클릭)180.66.***.***

Berserker Suite
50년 동안 살아남았어 소방관일하면서. | 20.01.14 19:30 | | |

(IP보기클릭)183.105.***.***

정말.. 패죽이고싶다
20.01.14 15:51

(IP보기클릭)211.246.***.***

나였으면 의자로 대가리 까버렸다
20.01.14 15:53

(IP보기클릭)121.132.***.***

크 참된 교육인일세
20.01.14 15:53

(IP보기클릭)91.193.***.***

리자드맨
?이해못하겠는데 | 20.01.14 16:14 | | |

(IP보기클릭)118.176.***.***

Jukereu
어그로인듯 | 20.01.14 16:16 | | |

(IP보기클릭)39.7.***.***

Jukereu
예전부터 이딴 댓글만 달고다니는 한가한 양반이니 관심 끄는게 좋음 | 20.01.14 17:11 | | |

(IP보기클릭)14.33.***.***

이 글에선 교사들 까도되냐? 난 한국 교사들이 교직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도덕적 검사를 받았나? 교육자로써 납득할만한 검증을 받았나? 아닐걸 검증을 떠나서 그냥 지나다니는 아무나 골라다 넣은거잖아
20.01.14 15:54

(IP보기클릭)112.158.***.***

BEST
ㄾㅊㅌㅊㅌㅊㅍㅊㅌㅍ
임용고사가 그냥 지나다니는 아무나 골라다 넣는 제도였냐. | 20.01.14 15:55 | | |

(IP보기클릭)14.33.***.***

룬/아스트레베
임용고시에서 도덕적,교육능력 검사를 하면 얼마나하는데 | 20.01.14 15:56 | | |

(IP보기클릭)119.196.***.***

룬/아스트레베
그거 그냥 시험만 보잖아 인성면접이나 교육 적성검사도 함? | 20.01.14 15:57 | | |

(IP보기클릭)112.175.***.***

ㄾㅊㅌㅊㅌㅊㅍㅊㅌㅍ
몰라서 그러는데 다른 나라에선 뭐 도덕적 검증 따로 함? | 20.01.14 15:57 | | |

(IP보기클릭)112.158.***.***

귀여운하루카
면접도 보고, 사범대학이면 교육 적성검사도 하지. 교육실습같은 것은 괜히 있는게 아냐. | 20.01.14 15:59 | | |

(IP보기클릭)222.112.***.***

ㄾㅊㅌㅊㅌㅊㅍㅊㅌㅍ
이건 너무 멍청한 말 같은데. 임용고시 심층면접 검색해보셈 | 20.01.14 16:00 | | |

(IP보기클릭)125.137.***.***

ㄾㅊㅌㅊㅌㅊㅍㅊㅌㅍ

| 20.01.14 16:01 | | |

(IP보기클릭)211.248.***.***

서슬달
그래서 다른 나라엔 홈스쿨링 제도가 꽤 발달된 경우가 많지. 한국은 아직 멀었지만. | 20.01.14 16:01 | | |

(IP보기클릭)211.248.***.***

ㄾㅊㅌㅊㅌㅊㅍㅊㅌㅍ
말이 되는 소릴...적어도 한국 교사들 인성은 빻았고 양아치 많을지언정 지식 수준은 확실함 | 20.01.14 16:02 | | |

(IP보기클릭)211.24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hite Cat
사람 마음가짐을 어떻게 거름. 그게 가능한 기술이 있으면 진작 법조계 인사들 뽑을때부터 적용했겠지. | 20.01.14 16:02 | | |

(IP보기클릭)183.1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hite Cat
별 수 없지... 필사적으로 시험, 면접 준비하는걸? | 20.01.14 16:03 | | |

(IP보기클릭)112.158.***.***

ㄾㅊㅌㅊㅌㅊㅍㅊㅌㅍ
문제는 그 면접과 검사도 아무리 빡세더라도 범죄적인 행동을 하는 교사는 그런거 통과한 뒤에 범죄를 저지르는거지. 그런 교사들을 압박하고 바로 퇴출할 수 있게 법이랑 학교가 나서서 처리해야하는게 중요한데 그것이 안 되니까 그 쪽을 비난해야지 또 성급한 일반화를 하고 있네. | 20.01.14 16:03 | | |

(IP보기클릭)5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hite Cat
사법 농단부터 시작해서 고위직에 인성 안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본성은 엉망이어도 어떻게 말하면 좋은 인성으로 평가받는지 알고 있으니까 각잡고 꾸미면 답 없음. 임용고시도 마찬가지지. | 20.01.14 16:04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hite Cat
도덕 시험에서 100점 맞으면 그 사람은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람임? 마음을 수치화 할수 있지 못하니 저런 사태가 종종 일어나는것임.... | 20.01.14 16:08 | | |

(IP보기클릭)122.42.***.***

ㄾㅊㅌㅊㅌㅊㅍㅊㅌㅍ
아몰랑! 내말이 맞아! 아무튼 그래! 뭐? 알아본적은 없는데? 당연히 이런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1.14 16:15 | | |

(IP보기클릭)121.131.***.***

ㄾㅊㅌㅊㅌㅊㅍㅊㅌㅍ
교사들 중에 쓰레기가 있다고해서 모든 교사가 쓰레기인 것은 아니다. 적어도 난 국민학교 6학년 때, 고등학교 2, 3학년때 선생님들만은 아직도 확실히 기억하고 아직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 20.01.14 16:16 | | |

(IP보기클릭)1.246.***.***

소금맛소금
이건 진짜 미안한데 니가 아닌거 같아. 그 심층면접을 보기 위해 또 면접 공부를 시키는 강좌들이 있거든. 결국 못걸러낸다. | 20.01.14 16:39 | | |

(IP보기클릭)222.112.***.***

마르군
면접이 모두를 걸러낼 수 없는건 알고 있음. 하지만 저 댓글처럼 도덕적 검사나 교육자로써 납득할만한 검증을 아예 받지 않았다? 그건 아니라는거지. 검증이 정확한지를 따지는 것과 검증이 존재하는지를 따지는 것은 다르니까. | 20.01.14 16:59 | | |

(IP보기클릭)210.90.***.***

ㄾㅊㅌㅊㅌㅊㅍㅊㅌㅍ
사회에서 쓸모있는건 멍청한 발언하는 니보다는 차라리 능력이라도 있는 교사들이다. | 20.01.14 18:17 | | |

(IP보기클릭)27.172.***.***

급할수록 천천히 돌아가야지 선생 집이랑 근처 씨씨티비나 주차된 차들 사각부터 파악해야지
20.01.14 15:54

(IP보기클릭)223.38.***.***

근데 왜 이쁘게 그렸지 감동 전개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끝나냐
20.01.14 15:54

(IP보기클릭)112.158.***.***

닭이 뭔 죄야.
20.01.14 15:54

(IP보기클릭)211.250.***.***

룬/아스트레베
그 닭이 그 닭이 아닌갑지 | 20.01.14 15:57 | | |

(IP보기클릭)112.158.***.***

삼도천 뱃사공
여기서 그 닭이? | 20.01.14 16:05 | | |

(IP보기클릭)223.39.***.***

ㅈ같은 선생들 아직도 많더라...
20.01.14 15:55

(IP보기클릭)175.223.***.***

내가 고딩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상치르고 등교한 지 1주쯤인가? 지났을 무렵에 일진 새1끼들이 아무 생각없이 내뱉는 개새1끼란 말에 인생 처음이자 마지 막으로 분노로 이성을 잃을 쩐한 일을 경험해봄ㅋㅋㅋ 진짜로 정신줄 놓고 바로 면상에 주먹 날렸는데 만화 에서처럼 코 앞에서 딱 멈췄음ㅋㅋㅋㅋㅋㅋ 친구들 말론 그 때 눈빛이 진짜 사람 하난 죽일거 같은 눈빛이었다고 하더랔ㅋㅋㅋㅋㅋ
20.01.14 15:55

(IP보기클릭)211.244.***.***

알고 싶으세요? 저승에 가서 아버지께 직접 들으세요!!
20.01.14 15:56

(IP보기클릭)175.223.***.***


내가 중학3년때부터 검도를 했는데 ㄹㅇ 저 상황이었으면 ㄹㅇ 중량목검으로 격자를 터질때까지 칠거 같다
20.01.14 15:57

(IP보기클릭)175.223.***.***

아직도 멀쩡히 선생질 하고 있겠네
20.01.14 15:57

(IP보기클릭)211.177.***.***

BEST
아무리 선생 권위가 높았던 92년이라도 부모사망한 거로 저딴 개소리한 거 알려졌으면 무사히 끝나지 않았을 걸. 피해당한 당사자가 걍 입다물었으니까 어영부영 지나간 모양이구만
20.01.14 15:57

(IP보기클릭)180.66.***.***

저말을 들었던 친구들은 무슨 생각했을지 궁금하다.
20.01.14 15:58

(IP보기클릭)183.102.***.***

무니눔
저 선생 원래 저런 ㅅ끼다 - 50% ㅁ친 선생 ㅅ끼 - 50% | 20.01.14 15:59 | | |

(IP보기클릭)211.248.***.***

라젠드라
그건 너무 미화고 그당시에만 잠깐 그렇게 생각하고 대부분은 자기 공부 아님 그냥 관심도 없겠지 | 20.01.14 16:03 | | |

(IP보기클릭)106.244.***.***

어머니라도 나섰서야 해는데 너무 슬프셔서 못 하셨나.. 지금이면 진짜 온갖 SNS서부터 시작해서 온갖 뉴스에 나올텐데....
20.01.14 16:00

(IP보기클릭)223.62.***.***

선생이란 직업을 가진 괴물새끼였네.
20.01.14 16:01

(IP보기클릭)59.7.***.***

아니, 저건 선생 권력이 탑을 찍었던 7~80년대라도 저딴 소리 하면 학생이 조용히 넘어가겠다 한게 아닌이상 징계 못 피할텐데. 상을 당한 직후라 일을 키우고 싶지 않았던 당사자와 일주일동안 학생이 안나오니 아무리 그래도 임용 통과한 눈치랑 머리는 있으니까 지가 막나갔구나 눈치챈 교사가 알아서 피해다녀서 기적적으로 별 일 없이 넘어갔나보네. 참...
20.01.14 16:02

(IP보기클릭)59.7.***.***

BEST
루리웹-6885585758
다른거 몰라도 영화 '친구'에서 말 막하는 교사가 부모 건드는 수위가 '너희 부모님 뭐하시니' 정도임. 학생에게 빡쳐서 말하는데도 최소한 부모는 함부로 말 안하는게 그때부터 지켜진 예의였음. 근데 상당한 사람에게 어떻게 죽었냐니 부모가 어떻게 죽었는지도 몰랐냐며 비꼬는 짓을 했다고? 보고 받으면 교장, 교감이 와서 싸대기 날려도 이상할게 없는 수위의 발언인데. | 20.01.14 16:06 | | |

(IP보기클릭)211.248.***.***

루리웹-6885585758
저때보다 10년 뒤에 학교다닌 세대인데도 ■■한 학생더러 나약하니 ■■따윌 한다면서 대놓고 비하하는 선생들이 즐비했던거 생각해보면 그닥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 20.01.14 16:12 | | |

(IP보기클릭)59.7.***.***

삼겹살쌈장
아니, 검열된 단어가 자/살이면 오히려 자/살 관련은 그럴 수 있음. 당사자가 없으니까 명백한 증거가 없는 한 진실 규명이 거의 불가능하고 학부모도 냉정하게 말하자면 이제 학교 관련자가 아니니 말을 막 해도 손해가 덜함. 근데 저건 버젓이 학생이 다니고 있고, 뭐 개인면담하다 터진거도 아닌 학생들이 있는 교실 내부에서 대놓고 말한건데, 저러면 학생들이 개소리의 증인이 되고 반 애들이 집에서 상을 당한 친구에게 그런 말을 한 교사가 있었어요 이런 소문이 학부모들에게 퍼지면 공립학교라도 학부모들 불만과 민원 장난없음. 그 학생이 천하의 개쓰레기가 아니라면. | 20.01.14 16:21 | | |

(IP보기클릭)211.248.***.***

루리웹-6885585758
저 자/살 발언 관련으로도 학생들이 부모에게 솔찬히 말했고 저 발언때문에 교감이 목청 높여서 혼냈었어도 그걸로 땡하고 끝이었음. 자/살 뿐만 아니라 왕따+학폭 때문에 등교거부한 학생에게도 저딴 새끼 하나때문에 내가 왠 개지랄이냐고 반 전체에게 푸념 늘어놓는 건 일상일 정도로 교사들 인성문제는 예전부터 거기서 거기였음. 솔직히 저 사건이 현대에 일어났다 한들 잘해봐야 다른 학교로 옮기는 정도로 끝났을거라고 생각함. | 20.01.14 16:36 | | |

(IP보기클릭)125.191.***.***

애들도 ㅅㅂ 조심하고 있는데 교사라는 새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1.14 16:03

(IP보기클릭)175.223.***.***

한국 교사년의 본모습 그대로네
20.01.14 16:04

(IP보기클릭)222.113.***.***

난 방과후에 청소하다가 학부모들한테 촌지받는거 본적도 있는데 물논 좋은 교사도 있지만 안그런 교사도 많은거같음.
20.01.14 16:06

(IP보기클릭)110.70.***.***

에이 주작일듯
20.01.14 16:08

(IP보기클릭)182.215.***.***

썩은 교사의 표본
20.01.14 16:11

(IP보기클릭)220.78.***.***

에이 에이 실화는 아니겟지 설마 이게 실화일까...
20.01.14 16:11

(IP보기클릭)183.100.***.***

인생 경험이라고는 수능 치르고 임용고시 치른 것밖에 없는 애송이니까 그렇지. 저 인간 애비에미도 천년만년 살지는 못 할 텐데, *경험*이라는 걸 좀 해 봤으면 좋겠네.
20.01.14 16:12

(IP보기클릭)5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로봇박이♡
반 1등을 그렇게 정신적으로 조져서 성적도 망쳤다고? 아무리 공립학교라지만 잘 나가던 성적 조진게 보일 정도면 그건 공립학교라도 학교 평가랑 관련된거라 빡세게 관리할텐데... 상상을 뛰어넘는 막나감이네. 글 지워져서 답글 지우고 여기로 옮김. | 20.01.14 16:15 | | |

(IP보기클릭)5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로봇박이♡
철밥통의 단점이 이거지. 명백한 범죄가 아니면 범죄에 준하는 행동들을 학생에게 해도 팔이 안으로 굽듯이 징계수위가 어지간해선 파면까진 안 가거든... 정작 최근에 임용된 사람들에겐 엄격한 잣대 들이밀면서 | 20.01.14 16:23 | | |

(IP보기클릭)175.223.***.***

이게 실화라는 소리야? 교사실격 수준이 아니라 인간실격 수준인데
20.01.14 16:20

(IP보기클릭)203.242.***.***

저건 학생이 교사 칼로 찔러도 참작해야 한다
20.01.14 16:22

(IP보기클릭)125.135.***.***

주작이지? 나 학교 다니는동안 나쁜 선생님은 딱 한번 봤지만 저정도 ㄸㄹㅇ는 없었다...
20.01.14 16:26

(IP보기클릭)110.9.***.***

놀랍긴 한데 저런 사람 있기는 있다.. 남일이라고 상 당한 사람한테 누구야가 어떻게 죽었니? 막 신나서 물어봄 진짜 신나서 물어봤음
20.01.14 16:28

(IP보기클릭)175.223.***.***

보아하니 애 기분좀 풀어주려고 밝게 접근하려다 대화가 망한것같은데 혹시 교육자 분들이 상치루고 온 애한태 저렇게 접근하려고한다면 진짜 안좋은 방법이니까 하지마시길... 그냥 틀에 박혔어도 고리타분하게 위로하고 끝내는게 가장 좋음 어린나이에 겪는 상은..저건 위로한다고 되는게 아님 그냥 곁에서 아무말말고 지켜봐주는게 답..
20.01.14 16:29

(IP보기클릭)1.246.***.***

베나터!
밝게 접근을 고인드립과 패드립을 섞어서 했다고는 보기 힘들지 않을까? 그냥 저건 사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 같다. | 20.01.14 16:41 | | |

(IP보기클릭)210.94.***.***

중학교 때 저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진짜 미친 수학교사 하나가 심하게 미친짓 해서 단체로 수업거부해버림
20.01.14 16:35

(IP보기클릭)112.156.***.***

이렇게 인터넷으로 보니까 "왜요 니네아빠 뒤질때 참고하시게?" 라는 반박이 바로 떠오르는데 실제론 못하겠지
20.01.14 16:50

(IP보기클릭)211.114.***.***

근데 선생 몸매 의외로 꼴림 핰핰
20.01.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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