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FGO) 왕을 가장 잘알기에 대적해야만 하는 기사

[MRHEE]

 결국 실패하더라도

[미하엘 세턴]

저기서 왕한테 덤빈 애들이야말로 진짜 충신이지.

[흐아앙갱장해여!]

케이 가레스 또 누구있지

[미하엘 세턴]

퍼시발이랑 팔라메데스도 덤볐을걸.

[미하엘 세턴]

근데 가레스가 저기서 덤볐었나?

[흐아앙갱장해여!]

스토리에서 반항했다가 디진 명단중에 있었던걸로 기억함

[MRHEE]

같이하다가 더이상 못하겠다고 죽여달라고 했다고 알도 있어

[벨훼골]

그거 죽여서 기프트거부하던 트리가 죄책감때문에 반전기프트를 먹고 비호감이 됨

[Blackwell0315]

찌찌가 끝내주게 컷어...

[촉촉한초코바]

아르토리아를 그 누구보다도 잘 아는 오빠니깐 저렇게한거겠지

[벨훼골]

고참조중 베디쟝과 함께 유이한 정상인

[알케이데스]

참고로 여기서 원탁들의 결정은

가웨인은 지금이야말로 왕에게 충성을 다할 때라 생각했기에 왕의 편에
-자신의 사욕(란슬롯과의 대결) 때문에 왕을 지키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

란슬롯또한 가웨인과 이유는 비슷

모드레드는 반란을 일으켜 왕을 죽이려했던 것에 대한 후회때문에 왕의 편에

트리스탄은 원탁의 기사끼리 죽여야하는 숙명에 눈물을 흘리며 하루종일 고민한끝에 결국 왕의 편으로

가레스는 사자왕의 계획을 듣고 랜슬롯이라면 올바른 길을 갈 것이라 믿는 이유로 아서 편에 서서 동포와 적대
-그러나 동료를 베어버린다는 죄책감과, 사람을 "판별"하며 베어내는 짓에 지쳐버려서 후에 자신을 같이 베어낼것을 원하여
리처드와 싸우다가 가레스의 희생으로 리처드와 동귀어진.
-이 때 가레스를 베어낸 것은 그의 오빠인 가웨인이며, 가웨인은 가레스를 밸 때 자신의 마음까지 베어냈다고 서술

이렇게 언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