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추모부터..
RIP 노블 팀
스토리는 리치행성 전쟁은 인류 패배로 끝나는 헤일로 1편 이전 이야기
그래서 주인공도 치프오야붕이 아니라 다른 팀원들
그래픽이야 10년대 그래픽이니 그러려니했지만
만약에 차세대 그래픽으로 나왓으면 확실히 갓겜됫을거라 장담함.
인류가 쳐발리는 과정이 아주 장관이었음..
스타로 따지면 총든 저글링때거지와 총든 질럿들을 상대하는 마린들.
스카웃이 활보하니 레이스를 끌고온 인류.
레이스가 깝치니 캐리어를 끌고오고
그 캐리어를 잡으려고 배틀크루져를 가져와서 특공으로 격파하는데 성공했더니만
발악 리콜로 캐리어 수십부대를 데려온 꼴
어떻게 희망을 가지면 족족이 짓밟나 싶을 정도로 전개가 끔찍했는데 설상가상으로 팀원들도 하나 둘씩 죽어나고
엔딩크레딧 직전에는 나 혼자서 다가오는 부대와 맞다이 까야했음.
피 다 떨어지니까 그제서야 엔딩.
플레이어블조차 살아남을수 없었던 정해진 운명 시발
아 빨리 다음꺼 풀려라
치프형으로 코버넌트 들박해버리게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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