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을 부를 종이는 소환사 본인이 접어야 한다
정령과 계약은 대가를 치루게 된다
대가는 소환사의 육신이
정령과 일체화되어 야수화가 진행
야수화가 되면 괴물이 된다
따라서 소환사는 인간을 포기하게 된다
등급은 자주, 파랑, 남색, 녹색, 주황, 노랑, 빨강,
하얀, 회색, 검정, 은색, 금색
12가지이며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더 강한 등급의 상대를 죽여 색을 흡수해야한다.
그리고 전사의 사망시 전사의 육체는
종이접기로 돌아가 정령계로 사라진다
여기까지 초반에 있던 설정
사라진 전사의 육체는 정령계로 돌아가
환생할때까지 순번을 기다리게 된다.
환생하기 전까지 염라의 허가를 얻어
육신을 정령계에 묶어둘 수 있다면
정령계에서 데려올 수 있다
단, 여기서 죽은 전사를 살릴경우
외모와 목소리만 같은 다른 사람이 나오게 된다
사후의 전사들은 정령계의 시스템이
전사에게 있어 불필요한 감정을 지우며
전사에 맞게 기억을 바꿔버리는 것
여주가 죽었을때 남주의 기억이 사라지며
상냥했던 성격이 터프하고 공격적이게
바뀌게 된 이유
참고로 여주는 야수화되어
거대해진 고래 전사에 의해
질겅질겅 씹어먹혔다
지금 다시보면 설정은 되게 하드코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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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는 설정도 스토리도 주인공도 완전 달라서 그냥 다른 작품이라... 폭력적이라는 이유로 변신기믹을 없앴다잖아 | 19.12.13 2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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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사라진 건 지철이 기억뿐이라 별 문제는 없었지 게다가 인격바뀐 여린이도 지철이한테 호감이 가는 도중이라 별 의미없는 시도였고 문제는 지철이네 부모님이었지 | 19.12.13 2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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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족이 주인이라는 사상에서 시작된가다보니 어쩔 수는 없지 뭐 | 19.12.13 2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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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드코어함때문에 애니화가 그렇게 됐다더라... | 19.12.13 2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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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나중에 뉴타입에서 애니화소식 접했을때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당황했다 그냥 타이틀과 종이접기라는 소재만 빌려온 다른 작품 | 19.12.13 2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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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면 애들 그림이 귀여워서 그렇지 스토리 진짜 하드코어해 | 19.12.13 20:5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