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설용 마검으로 이 두가지 생각해 봄

[창세계]

발람-용기의 종말

170 센티미터/34 킬로그램

거대한 자수정 원석을 막대의 형태로 가공한 후, 날 부분을 땐석기 식으로 가공한 대검

가장 강력한 힘을 가졌다는 전사의 곁에서 함께 한 전설적인 마검

사용자의 정신을 용기로 충만하게 뒤덮어 정신에 대한 면역을 부여한다.

그러나 위대한 전사들은 항상 물러날 때를 알았기에, 이 검의 소유주가 오래 살아남은 전례는 별로 없다.

솔러스- 약속된 패배

120 센티미터/4킬로그램

별다른 장식 없는 평범한 장검.

그러나 검신은 아침 해가 떠오를 때의 서광으로 찬란라게 빛난다.

항상 소유자가 바위, 혹은 나무에 꽃혀진 상태로 발견하는 이 검은 소유자가 반드시 패배해서 이 검을 잃게 되는 운명으로 인도한다.

그러나 그 운명의 마지막까지 소유자는 항상 승리하니

약속된 패배란 그런 것이다.

[[필레몬Vll]]

주인공이 그 두 검 쓰고
아니 오또케 그 마검들로 아직도 사라이쓸수 잉는고지?!?!

하면서 막판에 성검트리 타는거냐?

[왕왕크르릉야옹]

발기불능의 마검-막대한 힘을 주지만 평생 발기를 못함 어때?

[[필레몬Vll]]

동자공으로 힘주는거는 좀 뻔하다

[왕왕크르릉야옹]

그러넹

[제로・무라사메]

그러나 그 운명의 마지막까지 소유자는 항상 승리하니

약속된 패배란 그런 것이다.

이 설명구가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제로・무라사메]

항상 소유자가 바위, 혹은 나무에 꽃혀진 상태로 발견하는 이 검은 소유자가 반드시 패배해서 이 검을 잃게 되는 운명으로 인도한다.

-> 이 글은 소유자란 단어가 불필요하게 2번 들어갔으니

항상 바위, 혹은 나무에 꽃혀진 상태로 발견하게 되는 이 검은
소유자를 반드시 패배하는 운명으로 인도한다.

이정도만 써도 될듯

[무한의암살자]

무지막지한 파워를 주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방전 내지는 통수치는 거지 뭐

[제로・무라사메]

그러나 그 운명의 마지막까지 소유자는 항상 승리하니

약속된 패배란 그런 것이다.

이 설명구를 차라리

->그러나 언제가 될지 모르는 패배의 순간 직전까지는 소유자가 항상 승리하니
운명이란 그렇게 아이러니 한 것이다

이렇게 쓰는게 나을듯

[큐어마린]

사용자의 정신을 좀먹는 마검.

멸망한 초고대 마도제국의 유산으로.

스스로 날카로워지며 오리하르콘 보다뛰어난 강도 강철보다 무거운 밀도를 가져 파괴력이 어떠한 재질의 검보다 우수함

[큐어마린]

재질은 열화우라늄 맞음

[죗쑤번호-2894549229]

오리하르콘은 티타늄 합급이야? 이리듐이야?

[야행성인간]

파상검 풍화 - 일격에 쓰러트릴수는 없지만 이 검에 베인 자는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다는 마검
이라고 학교다닐때 농담식으로 만들고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