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실제 사례를 보면...
1. 대로에서 골목으로 진입하는 구간이 있는데 그 대로가 존나 넓고 거기 딸린 인도도 꽤 큼(자전거 도로가 있으니까)
그래서 대로에서 골목 진입할때 항상 멈췄다 주위 살피고 들어가야함, 안그러면 갑툭튀 자전거가 측면 꼴아박음
2. 골목 들어오면 차 하나다닐 길과 교차해서 2차선 규모의 그냥 도로가 있음(중앙선 구분 없음)
이 도로 좌우로 주정차 된 차들이 많아서 시야가 맨날 안좋음 그대로 진입하면 2차선규모 도로에서 들어오는 차들이 냅다 박는 경우가 있음(신호등없고 건널목 없음)
그래서 항상 멈췄다가 확인후 서행함(그럼에도 그 구간은 맨날 흰색 락카로 사고흔적이 있더라.)
3. 골목 따라 들어가면 좌측 아파트에 우측 일반 주택단지인데, 거기에 어린이집 있음 + 중국집 큰게 있어서 맨날 오토바이가 들락날락함
좌측 아파트에서는 차량들이 갑툭튀 함, 덤으로 차들도 한쪽에 주정차 되어있음
그래서 항상 서행함
...
그래도 매일 차끌고 출퇴근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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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아닌이상은 하이빔 키는게 상대방에게 더 도움이 되지, 차가 오고 있다는 거니까 | 19.12.11 15: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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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지금 법제에서도 측면 들이박는건 답 없고, 나머지는 서행과 급브레이크와 블랙박스를 믿어야지 | 19.12.11 15:35 | | |